안녕하세요 이번에 세컨대로 독야구입했어요 근데 원래 낚시대 박스가없나요? 그냥 낚시대케이스에 낚시대 보증서만와가지고요 저는 여태새거사면서 이렇게온걸 처음보네요 1~2만원싸구려도아니고. . . .추가로 마개도없어요
앞마게는 있던데요..
한번 알아보세요^^
원가를 한푼이라도 낮춰 소비자가를 다운시키려 그랬답니다.
사실 없는거보다야 있는것이 낚시대보호 차원이나 여러모로 졸긴하겠으나
말그대로 원가를 낮추려 그랬다면 백번 찬성합니다.
우리가 제품을 받고나면 버려지는 쓰레기기에 필요성을 못느낀듯합니다.
앞마개가 없다하셨는데 있는게 정상입니다.
뭐 원가라 해봐야 얼마나 되겠습니까마는
생산자 입장에서보면
주문부터 생산, 배송, 창고보관(일정 스페이스확보),
이것이 칸수별, 낚시대별(독1,2,개발품)하게되면 재고덩치와 일손이 만만치 않을거로 보여집니다.
(이걸 소비자가 걱정할 필요가없지만 의외로 비용이 만만치않다는 설멸을 하려....)
이모든 비용이 1~2천원이 됐더라도 싸게 소비자에게 공급만 될수있다면(파손이 없다는 전제하에)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겠네요.
앞마개도 같은 맥락이긴한데 낚시대가 왔다갔다며 긁힘및 파손의 위험이 있긴합니다.
그래서 있는건지는 몰라도 있는게 정상입니다.
몇일새 원가절감을했나~~~~
댓글달아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