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용성낚시대 몇대 구입할려구 가까운분이 운영하시는 매장을 찾았습니다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저렴한 가격대로 몇대 구입하고 다음날 짬낚시나할까 채비중
총 13대중 13대 모두가 편심이 아주심한것을 느끼고 매장을 다시방문하여 as요청후
as가 된 제품을 제차 확인 했어나 이건 장난질 하는것두 아니고 용성에 요청해 수리받은
13대 모두 기존 절번에 여전히 편심이 잡혀있드군요 너무 화가 치밀어 매장을 다시방문 하여
사정을 이야기 하니 판매하는 입장에서도 화가난다며 용성 고가 제품부터 저가 제품까지
사장님과 같이 살펴본결과 2.0칸 한대 10만원이 넘어가는 고가대마저도 10대중 7대가
편심이 눈에 보이드군요 이것참 씁쓸합니다 낚시가서 가장 시선이 많이 가는곳이 찌와
낚시대입니다 근데 볼때마다 편심때문에 휘어져 있는 낚시대 보고있으면 기분좋게 낚시갔다
스트레스 심하게 받습니다 이것참 제가 너무 민감한건지 조구사의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기분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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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엔*, 동* 등 조구업체의 선두주자격인 업체의 고가제품에도 편심 및 기포가
들어 있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다만, 해당 업체들은 문제가 있는 제품을
제대로 교체해 주는데, 용성의 경우는 성의없이 처리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사용한지 7년만에 편심을 교체해달라는 요청에 흔쾌히 처리해주는 업체가 있는 반면에
용성처럼 다시 불량품을 보내는 업체도 있으니, 우리들이 사후관리를 잘하는 업체를
선별해서 제품을 구입하는 수 밖에는 다른 방도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용성측에 해당 마디의 교체를 요구하시고 결과를 지켜보십시오.
좋은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2년전만해도 용성 대가 주력대엿습니다.
낚시를 처음 시작햇을때 낚시를 가르쳐주신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대가 용성이엿거든요..
그것이 계기엿는지...
그후 십수년간 제가 사용하는 낚시대는 모두 용성 대엿습니다.
제가 둔한건지 아님 아님 용성이라는 회사가 맘에 들엇던 건지
저는 잘 사용햇습니다.
대물낚시 라 는 장르에 발을 들이면서 대물한답시고 고가의 낚시대 를 풀셋 을로 장만햇지만
잔잔한 손맛 과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낚시대 는 용성 제품이네요
아버지 께서 그러시길 예전엔 은성 보다도 용성대가 더 유명햇다 하시는데.... -_-;;
암튼 조구업체 의 반성이 필요 한부분인건 확실하네요
원만히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편심과 도장 a/s부분은 용성 뿐만이 아니고 이름난 조구업체들 대부분이 그런것 같습니다.
모 조구업체의 26만원짜리 32칸대.. 지난 8월 중순 구입하여 도장과 편심으로 2번째 보내고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내고 2주 기다리고 1주도 못지나서 또 2주 걸리네요....
짜증은 나시겠지만 참으시고 다시 또 보내십시요.
편심에 신경쓰니 이건뭐 낚시대마다 모두 편심있더라구요,,,
편심으로 낚시대부러진적은 아직 없었습니다.
편심신경 안쓰고 낚시하니 이젠 거의 신경을 안쓰는 편입니다.
간혹 날밝은날 한낚시대만 휙쏠려있는 모습을 보면 생각은 납니다면 그냥 넘깁니다,,,
저도 1년 전만 해도, 용성이 주력대 였는데요.... 비오는 날 낚시하고, 말려야지 하고 그냥 접었던 낚시대..
일이 너무 바뻐서, 한달 정도 그냥 놔둔적이 있었는데요... 기포가 없더라구요.. 참 좋은 낚시대 인데.. 편심이 있는것도
인정 합니다... 1년전 가끔 낚시대 피고, 낚시대가 휘어져 있는것을 보고 인상 쓰던 적도 있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암튼, 좋은대 이긴 하나.... 모든대가 다 장, 단점이 있어요.. 근데요, 큰돈들여 세트로 가실거면..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사야 할것 같습니다... 전 차라리 편심 있는게 낳을것 같아요... 도장에 기포 생기면...
아마 돌아 버릴듯..ㅡㅡ 아!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