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와 재질이 다릅니다.
카본에 보론을 감으면 보론대, 케블러를 감으면 케블러대 인걸로 압니다.
요즈음은 다이아공법도 있죠??
무게는 보론이 조금 무겁습니다. 단 상당히 질깁니다. 겨울철에도 웬만해서 안 뿌러집니다.
가격은 케블러가 조금 비쌉니다.
경질성은 케블러가 조금 우위에 있습니다. 두대다 좋은대입니다.
제가 알기로 예전에 대구 경북에서 대물대하면 두대를 최고로 알아줬다고 합니다. 용성대 케블러도 인기가 좋았구요!!
저도 보론옥수을 쓰다가 분양했는데 다시 쓰고싶은 마음입니다. 단 3.3대 이상은 무게감이 있습니다.
저도 조심스럽게 케블러옥수에 한표 드립니다.
저는 보론옥수 매니아라서 보론 옥수에 한표 던집니다
이유는 지금의 추세는 케브라추세가 맞는데요
현 시장에는 보론옥수의 재고가 배 이상 많습니다
당연히 중고로 구입하셔서 짝맞추려면 보론으로 하는걔 현명합니다
많은 물량은 그많큼 여러가지 채비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새제품을 사신다면 케브라로 짝을 맞추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좀터 경질이니까요
가장 좋은것은 직접 한두대 구입해서 한번 직접 써보시고
나중에 본인 느낌에 따라서 전체셋팅하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색상이나 도장은 서로 비슷하지만 질긴성질과 경질성(단단함)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특히 받침대까지 셋팅을 중고로 완벽하게 하려면 케브라는 좀 힘듭니다
물량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7:3정도로 보론이 앞서 나갑니다 케브라가 현격이 적습니다 ~~~
참고만 하시고 즐거운 출조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