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조수 30칸 두대를 구입해서 받았습니다.
나름대로 기대를 가지고 구입했기에
유심히 살펴 봅니다.
초릿대 확인차 검지와 엄지로 살짝살짝 눌러봅니다.
뚝~~ 부러집니다. 초리실 부분이 힘도 주지 않는데 뚝~~ 하고 부러집니다.
또 한대를 똑같이 해 봅니다
또~~ 뚝하고 부러집니다. 과자 같이 뚝뚝뚝 부러집니다.
한대는 불량이라고 치지만 두대다 이러한 현상이 생기네요..
질기다고 소문나고 좋다고 소문난 대인데 이리 허망하게 초릿대가 나가버리면
월척이 아니라 붕애가 걸려도 초릿대가 나갈것 같습니다.
유양 구매자 여러분~~~
원래 이렇습니까?
아니면 제 낚시대 2대가 전부 불량이어서 그렇습니까?
월요일에 유양에 전화 걸어 볼 생각입니다.
나름 가격 있는 유양 조수를 선택했는데..
지금 엄청 후회가 되고 있습니다.
유양 제품을 잘못 선택한 것일까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6-14 16:43:22 유양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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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에는 HT SL 조수라고 적혀 있는데 낚시대에는 SL 조수라고만 적혀있네요..
제것이 신형인지 구형인 잘 모르겠고 1,2,3번대가 구형인지 신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마음 추스리고 월요일까지 기다려 보고 유양과 통화후 결과를 다시 올리겠습니다.
유양과 첫 인연인데 첫인상은 별로네요..
어제 미느리도 새제품으로 구했어요~
예전에 쓰던 타조구회사 수*와 무게가 똑같지만
발란스가 엄청 좋아서 훨씬 가볍게 느껴집니다.
부디 만족한 A/S를 받으시어 좋은인연으로 이어 가시길...
이건 처음 구형제품이 앞 1,2,3번대가 연질이어서 신형으로 경질로 만들어
HT라고 적어서 나와 구형제품 1,2,3,번대를 신형으로 바꾸고 싶으면
무상으로 A/S해 준다고 하더군요.그리고 그 이후 부터는 신형이 HT라는 글자가
없어 지고 그냥 SL조수 이렇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낚시집은 그런 예기를 못들었는데,제생각은 아마도 낚시집은 그대로 가고
낚시대가 HT라는 글자가 없어지지 않았나 봅니다.
저는 구형 34대쌍포(1,2,3,번대 신형으로 교체)와 신형 30쌍포를 사용하는데 아직까지 초릿대가 힘없이
부러진적은 없읍니다.전에 제가 사용하던 타사의 낚시대를
초릿대를 저도 모르게 님처럼 손가락으로 함 눌러본적이 있는데 바로 부러지더군요.
초릿실 가까이요.그 이후 부터는 절대 초릿대를 그런씩으로 누르지는 않습니다.
이수씨게보다 더 잘 부러지더군요.
그리고 초릿대는 고기걸면 일자로 거의 뻗고 앞 치기시 약간 굽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초릿실을 잡고 살짝 굽혀도 왠만해서는 부러지지는 않습니다.
A/S를 받고 사용하시면 괜찮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 즐낚하세요.
저도 전에 46톤 카본대 줄 매다가 살짝 힘줬는데 똑 부러 지더군요-.-..
질기다는건 낚시대가 전체적으로 힘을 쓸데 버텨주는 힘을 말하는거지 어느 한부분을 꺽어보고 약하다고 하는건...
윗분도 쓰셨지만 초리끝은 고기가 힘쓸때 휘어질 일이 없습니다~ 보통 3번대 부터 휘어지죠..
초리가 부러지는건 대부분 본인의 부주의로 부러지더군요~
어쨌든 유양에 말씀 잘하셔서 무상으로 수리받으시길 바랍니다~(손가락으로 눌렀다는말은 안하시는게 ...)
낚시를 한 15년 넘게 하면서 이렇게 허망하게 부러진적은 처음입니다.
무한,설골,청강용 우리 나라 최고 제품들을 써보았지만..
제가 한 검사(?)로 인하여 초릿대가 부러져 본적은 없습니다.
전 불량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만약 유양에서 A/S 받고 왔는데 똑같은 현상이 일어난다면,,
전 쓰지도 않고 바로 처분 할겁니다.
믿음이 안가는 낚시대로 내 취미생활을 망치긴 싫습니다.
오늘을 벼르고 있었으니 A/S 후기 올리겠습니다.
한진택배를 이용해 달라기에 그러려 했으나 시간관계상 급한 마음이 앞서
제가 그냥 돈 내고 보냈습니다.
안에다가 못쓰는 글씨지만 자필로 메모 남겨 놨으니 담당자가 보고 수리후
보내겠지요
받아보고서 다시 유양 SL 조수대에 대해 글 남기겠습니다
루바,,,,,,,,
연질중에 믹스 카본은 모르지만.. 순카본은 다 부러집니다.
더구나 고탄성이면 말할것도 없지요.
루바님 AS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엄지와 검지로 꺽으셨다면 안부러지는 초릿대 없습니다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만 누르시는것이 아니라 꺽어보셨다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 될듯 싶습니다
저역시 유양과 인연 맺어볼까 하다 독야로 눈돌리고 있는 사용자 입니다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인지라...........
그저 누르기만 해서 부러지는 초릿대가 과연 있나 싶습니다
좋은 A/S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흔히들 말하는 "초보"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고수도 아니지만 낚시대 만큼은 좀 안다고 잘난척 하고 싶습니다.
윗글에 표현했듯이
지금껏 제가 한 검사(?)로 초릿대가 이렇게 부러져 본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어디 금간나?? 할 정도의 힘으로(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눌러 보았을 뿐입니다.
誠敬信님께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이라 표현 하시는데... 이러한 현상도 있네요..
월요일에 제가 택배비 물고 보냈는데 아직까지 이렇다한 전화나.. 문자 한번 받지 못했습니다.
못쓰는 자필로 장문의 편지까지 써서 보냈건만 아직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내일 전화나 한번 더 해보렵니다.
꺽어 본것이 아니라 살짝 살짝 검지에 기대어 엄지로 눌러 보았다는말이 더 정확할것 같습니다.
거의 매만지듯이 위에서 아래로 훍고 지나가는 형식입니다.
그것을 꺽었다고 표현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역정 내지 마시구요(마음 상하셨다면 용서 하십시요)
어떤 초릿대도 엄지와 검지사이에 놓고 꺽듯이 조금만
힘을주면 힘없이 톡 부러지고 맙니다(다이아,수파,극상 등등등)
아주 맥없이 말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약한게 버티어 주나 싶을 정도 입니다
저역시 유양의 A/S는 감동적이지 못하다고 올린글 있습니다
유양의 알바이거나 편드는놈은 아니니 절대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저의글로 인해 마음상하셨다면 다시한번 사죄 드립니다
2.4,2.6,2.8, 2,3번대 뚝~~ 하고 부러지네요
그냥 반품했습니다 그리고 뒷마게 총알거리 부분이 약하여(총알메고 한번 당겨보세요)
큰어종이 오토가 된다면 낚시대 보호가 될수있을지 믿음이 가지않음
루바님 저는 그심정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