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낚시인이되고 님의 이전 글을 살펴보니 30년 정도 낚시를 하셔서 연질대가 손맛이 좋고 졍질대가 손맛이 없다는 것을 충분히 아시는 분일 듯 합니다.
다만 질문하신 4 종류의 낚시대를 사용해 보지 않으셔서 경량. 손맛. 제어력. 투척력. 내구성 등을 고루 갖춘 낚시대를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손맛만 제외하면 위 4대 중에는 몽월대가 가장 근접한 듯 합니다.
손맛을 포함한다면 춘리도 좋은 것 같은 데 몽월대와 비교한다면 피로감이 조금 더 있을 듯 합니다.
저는 DHC(디와인드 포함) 명파 2.4 - 4.3칸 쌍포, 청프 2.4칸 - 4.4 쌍포를 사용했고, 춘리 프로를 잠시 사용했는 데
노지, 수상좌대 전천후 떡밥낚시만 하다보니 지금은 "무게감, 바란스, 제어력. 투척력. 내구성" 만을 선택해 몽월대 2.5칸부터 4.0칸까지 12대 사용합니다.
몽월대를 사용하면 손맛이 없다고들 하는 데 몽월대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라면 굳이 급하게 제압하지 고기가 노는 대로 놔두시다가 충분히 손맛을 느끼고 제압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낚시대는 누가 뭐라해도 자신이 편하게 사용하면서 즐길 수 있는 낚시대를 선택하시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명파 S는 3.2칸 기준으로 앞쏠림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듯 글이 올라 옵니다.
낚시점에 가셔서 직접 들어보고 구입을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몸컴이좋아보이네요
왜 명파s가 나열한 제품들과 비교대상에 올라왔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몽월은 붕어 날라다닙니다.
취향에 맞는거 선택하세요 ^^
저라면 양어장 재미보기용이니
초릿대가 가장 가느다란 낚시대를 선택하겠습니다.
저정도 고퀄 낚시대들 32칸대급이 캐스팅이 힘든 것도 아니고,
당연히 가장 손맛이 좋은 낚시대를 선택하는게 최고의 이득 아닌가요?
제압도 제압나름이죠.
제압 잘되면 그만큼 붕어들이 앙탈부리기 힘들다는 뜻인데.
정해진 시간 동안에 많이 잡기 대회 나가기 용이라면 모를까?
손맛을 배제하고 캐스팅이나 제압력을 극대화시킨 낚시대가 양어장 재미보기용으로 최선일까요?
수초에서는 부득이 빳빳한 대를 사용 하여 제압이 우선이지만
아닌곳에선 적당한 제압력에 손에 느끼어지는 손맛이 최고 아닐런지요
은성대가 양방 / 수초 없는 곳에선 적당한 제압력에 몸에 느끼어지는 손맛이 최고가 아닐런지요~
1.몽월 컴퍼디션
2.춘리프로
3.명파 s
저의 경험으로는 몽월이나 명파s대는 월척이하급은 맥없이 딸려오지만
춘리프로대로 걸으면 아기 자기한 손맛이 탄성이 저절로 나옴니다
그래서 대물걸었을때 어떻하나 걱정했었는데 70 cm ~ 80 cm 짜리 잉어를걸어보았는데
아무 이상없이 낚을수 있었읍니다
제가 사용해본 경험담인데 명파 s 는 구입한지 얼마안되서 월척도 걸어보지 못했네요
참고로 저는주로 노지 맹지에서 바닥올림낚시 위주로합니다
다만 질문하신 4 종류의 낚시대를 사용해 보지 않으셔서 경량. 손맛. 제어력. 투척력. 내구성 등을 고루 갖춘 낚시대를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손맛만 제외하면 위 4대 중에는 몽월대가 가장 근접한 듯 합니다.
손맛을 포함한다면 춘리도 좋은 것 같은 데 몽월대와 비교한다면 피로감이 조금 더 있을 듯 합니다.
저는 DHC(디와인드 포함) 명파 2.4 - 4.3칸 쌍포, 청프 2.4칸 - 4.4 쌍포를 사용했고, 춘리 프로를 잠시 사용했는 데
노지, 수상좌대 전천후 떡밥낚시만 하다보니 지금은 "무게감, 바란스, 제어력. 투척력. 내구성" 만을 선택해 몽월대 2.5칸부터 4.0칸까지 12대 사용합니다.
몽월대를 사용하면 손맛이 없다고들 하는 데 몽월대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크기라면 굳이 급하게 제압하지 고기가 노는 대로 놔두시다가 충분히 손맛을 느끼고 제압해도 크게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낚시대는 누가 뭐라해도 자신이 편하게 사용하면서 즐길 수 있는 낚시대를 선택하시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명파 S는 3.2칸 기준으로 앞쏠림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듯 글이 올라 옵니다.
낚시점에 가셔서 직접 들어보고 구입을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1.가격 : 춘리프로,몽윌>명파S>순수
2.손맛 : 춘리프로,명파S>순수>몽월
3.무게 : 36이하 모두 가벼움
이정도 될것같습니다
몽컴 - 경질대
춘추 - 연질대
손맛 제압 투척
완전 극과 극 이라 생각하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