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구입할때 마다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낚시대를 구입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진짜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가지고 있던 "백야" 처분하고 구입을 한 낚시대가 "다이아 플렉스 명파 경조 4.0 & 4.4 입니다.저는 유료터(잉어,향어) 에 주로 3.6 칸까지는 쌍포로 운용을 하고 3.6 칸 이상은 외대로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잉어 싸이즈는 40~60 정도 됩니다. 수심은 2.2~2.8 m 정도 됩니다. 가금은 3m~5m 이상 계곡지도 찾곤 합니다.
선배님께서 올려 주신 사용기는 보았으나 다시 한번 현재 사용중이시거나 사용하신 선배님께 여쭈어 봅니다.
다이아 플렉스 명파 경조가 어떤지요?
1. 앞치기?(제가 백양 4.4 칸까지 줄 30 cm 정도 메고 앞치기 합니다)
2. 제어력?(잉어 60 정도도 가능한지?)
3. 도장은?(혹 기포는 없는지?)
4. 편심?(치우침이나 편심이 없는지?)
5. 무게감은?(앞솔림?)
6. 색상은?(저는 어두운색보다 밝은 색을 좋아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낚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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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기 : 줄을 조금 짧게 메시는게 편하실겁니다..
제어력 : 잉어 60정도는 문제 없었네요(양어장 잉어)
도장 : 저도 산지 얼마 안돼서 기포는 없네요
편심 : 좀 둔한편입니다.. 상관 하지 않고 그냥 사용합니다..
무게감 : 젊어서 왠만한건 앞치기 잘합니다..
색상 : 조금 어두운 편이더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내 몸에 낚시대를 마추는게 아니고 내 몸을 낚시대에 마추도록 노력하는 편입니다
주로 떡밥낚시를 구사하고 있구요
낚시대만큼 주관적인 입장에서 설명을 하면서도 어려움이 따르는 제품은 없을겁니다
개개인간의 경험과 취향과 사용방법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관적인 견해를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앞치기 : 중간정도는 된다고 생각됩니다
원줄을 조금 줄여서 매시면 앞치기 무난합니다
-- 단 은성사 제품의 특징인 1,2번대의 낭창거림이 익숙치 않은 분들은 조금 어려워합니다
제어력 ; 초릿대의 연질성과 달리 허리힘을 보완한 낚시대가 다이아명파 경조 입니다
은성사의 여러 낚시대중 제어력은 좋다고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낚시대의 특성상 작은고기의 앙탈과 큰고기와의 힘겨루기를 동시에 맛볼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장 : 제가 은성사의 낚시대를 선호하는 가장 큰이유입니다
최근, 많은 기술의 발전으로 타사 낚시대도 도장은 좋습니다
특히, 다이아명파 경조는 은성사의 도장의 기술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왠만한 악조건에서도 스크레치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색상으로 인한 플러스 요인도 작용하겠지만 도장은 제가 제일 추천하고픈 항목입니다
편심 : 편심에 대해서 저의 경우 걱정을 안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아서만은 아니겠지만 저는 2대씩 3.2까지 풀셋으로 가지고 있는데 편심은 단 한대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장애물에 걸려 힘들게 낚시대를 회수한후 절번이 꽉끼어도 바닥에 몇번만
툭툭 치면 잘 들어갑니다
무게감 : 저는 3.2대까지를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제가 사용해본결과 2.9대 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3.2부터는 무게감에 대한 불만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3.6대는 타사의 가벼운 낚시대를 사용중입니다
다이아 명파경조를 사용하면서 제일 불만족스런 부분입니다
-- 오랫동안 은성사의 제품만 사용한지라 타사의 제품과 비교결과는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색 상 : 저 개인적으로는 이제품을 구매하는데 색상도 한몫했습니다
짙은 자주색 계열인데 싫증이 나지않아서 입니다
눈에 확띄는 색상은 아무래도 싫증이 쉽게 옵니다
은은한 짙은 자주색 계열의 색상으로 보시면 되는데 5대정도 펼쳐놓으면 만족감도 좋습니다
* 뻘겋게 익은 진한색의 자두를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주의점 : 잘 아시겠지만 요즘의 모든 고가의 낚시대는 고탄성 카본의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순간적인 충격에 약해서 랜딩시보다는 부주의로 부러지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이점은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 굳이 점수를 주자면 저에게는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요즘 더 비싼 디와인드 명파가 출시는 되었지만 다이아평파 경조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유료터에서 사용하시기엔 조금 부담스럽지 않나 생각도 됩니다
수릿대 가격도 무시를 못하거든요
제가 아는 지인은 개인적으로 맞지않다고 하룻만에 판분도 있습니다
그만큼 낚시대는 본인과 잘 맞아야 최대의 만족감을 느낄수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신중한 선택을 당부드리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올려봅니다
저두 지난 수년간 수많은 낚시대를 만저 봤습니다. 최근에는 디와인드 명파 까지요.
오늘 제품 받았는데 이번주에 사용할려구 합니다. 장대(?) 이다 보니 앞치기는 조금 어려울것 같고 무게감도 당연이 있습니다만 긴대 사용자의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 생각이 듭니다.
거듭 댓글 다신 선배님 감사 합니다.
주의 하여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안출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