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던 수골도 약간 저런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 심하진 않았지만, 한번 흠이 보이면 계속 신경 쓰이지요. 바꾸세요. 낚시대가 공산품 보다는 수공품에 가까워 지금처럼 고임금시대의 대들은 마감이 예전만 못한 것 같아요. 예전 신수향대들 지금 보아도 명품이고, 이걸 뛰어넘을 대가 있을까 싶어요. 가방에 디수파 11대, 신수향 각진 거 가지고 다니지만, 만든 이의 세심함은 디수파가 신수향을 못따라가더라고요. 예전 저임금시대 아버지 세대의 많은 사람의 노력이 있었겠지요.
또 교환해도 되는데 아쉬운 소리 또 해야하니
ㅡㅡ
교환을 받은 것도 불량이라 할말이 없네요.
교환을 하는 거면 꼼꼼히 검수를해서 보내던가 할것이지~
이것은 아쉬운 소리 할것없이 당당히 교환을 요구하십시오.
왜 정가를 주고 산것을 불량으로 사야 하나요?
요즘 소비자들 깐깐 모습보여줘야 합니다.
많은분이 이건 불량이 아니다라고 느끼거나 아예 발견못할수 있습니다. 저라면 아예 발견 못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소비자가 대충대충 넘어가니 점점 품질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더 많은분이 깐깐한 모습 보여줬으면 합니다.
귀찮지만요.
딱 봐도 불량입니다
QC가 없는건지 한도가 저리 낮은건지..
중국대도 저러진 않습니다
저가대면 이해해도
귀찮아서 그냥 쓰지만 불량입니다.
나사산 가공불량입니다.
집어 넣을때 다른곳 때린니다.
저런 비슷한 현상의 제품들이 더러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