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제일 오래된 친구 신수향 해마1 40대 입니다.
20여년 된 낚시 친구입니다.
찌는 나노찌 봉돌 4.5g에 위치는 바톤대 끝에 짧게 해도 앞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채비가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 세월이 오래되서 초릿대 1, 2, 3번의 탄성이 죽어서 인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 제일 오래된 친구 신수향 해마1 40대 입니다.
20여년 된 낚시 친구입니다.
찌는 나노찌 봉돌 4.5g에 위치는 바톤대 끝에 짧게 해도 앞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채비가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 세월이 오래되서 초릿대 1, 2, 3번의 탄성이 죽어서 인지 궁금합니다 ^^
앞치기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투척방식을 튕기듯 어깨로 순간 밀어버리는 방식으로 해보시고
그것이 조금익숙해 지신다면 왼손 봉돌을 한템포(긴장감이 느껴지는 지점) 늦게 놓아주시면
신수향 40 어렵지 않습니다. 0.7초리의 1,2,3번 절번이 설마 탄성이 줄어들기야 하겠나요
원래가 낭창낭창 합니다.
이젠 앞치기는 낚시대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한다는 걸 많이들 알고 있어서
신수향 같은 최고의 발란스와 손맛을 주는 낭창한 낚시대를 아직도 찾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연습이 필요 합니다. 익숙해 질때면 신수향의 매력을 느끼실 겁니다.
30년 넘게 같이 늙어가고 있습니다만
칸수마다 원줄길이만 가감해서 사용하면 47대까지는 앞치기 무난합디다
대가 오래되었다고 1~3번 탄성죽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될겁니다
앞치기 무난합니다 ...
해보세요 생가보다잘 됩니다
부력더 나가는 봉돌로 해보세요 ㅎㅎ
4.5g 부력찌에 줄도 짧게 쓰시는데 40대 앞치가 안된다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고수분들 앞치기 영상 참고하시고 해보시면 답이 있을거라 판단 됩니다.
참고하세요
원줄을 바톤대 아래 한뼘정도로 해보세요~^^
38대까지 괜찮고. 4 칸부턴 앞치기 잘 안되는것 같아요.
록시 이런건 앞치기 정말 잘되는것 같고요.
신수향 4 칸은 2년넘게 보관중 이네요.
38 이하로는 지금도 완성도 최상의 좋은 로드 입니다.
록시는 초리대가 두꺼워서 그렇구요^^
즉, 줄길이=낚시대길이 라는 것이라면 라인을 자르셔야 할거 같네요.
기본적으로 봉돌을 잡고 투척자세를 잡았을때
자신있을 정도의 텐션이 느껴져야 팔에 무리없이 편하게 오랬동안 던질수 있습니다.
앞치기 안되는 낚시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