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몇가지 적습니다.
1. DHC명파 3절받침대인데 주걱 교체하면
2단 or 3단 으로 둘다사용이 가능한가요?? 3단이 너무길어불편해서요ㅡ그렇다고 2단을 다시 사자니 돈아깝고....
2. 그랜드수향 사용하시는분들 의견좀듣고싶습니다.
주력대가 D명인데 그랜드로 갈아탈가 고민중이거든요.
3. 디명과 청프 둘다 사용해보신분들의 비교내용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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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랜드는 ..디명 몇칸대 쓰셨는지는 모르지만 28 느낄정도 32 확 느낌 써보는 순간 무게감이 올겁니다..
3,둘다 사용해봤습니다..마감 2% 좋은거외엔 없습니다 ..대 필드서 다룰때 거슬리는점이 청프는 많습니다...둘다 사용하다 청프 쓰시는분들도
뭔말인줄은 대충 ....청프도 좋은대이지만 전 디자인 너무 싫더군요 화려해서 금방 질리더군요...제가 말한 필드는 유료터가 아닙니다...^^
주걱을 교체하지 마시고 받침절번에
끼워 길이를 조절하는 클립이 나온게 있습니다
2.은성대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그랜드수향 32대부터는
앞쏠림도 있고 중량감도 있습니다 수향경조가 바란스는더
좋았고 최근 비슷한 가격대 신수향2가 무게바란스 모든면이
좋아서 다명 가격대보다 신수향2가 좋아보입니다
3.최근에 디명과 청프쓰다가 디명 팔았습니다
어떠한 모든면에서 디명은 청프를 따라올수가 없습니다
단 손맛이 디명이 좋다고들해서 비교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저같은경우는 디명 손맛이 더좋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무성한 소문만 듣지마시고 직접 사용해보시면 알거에요
디명 손맛도 둔탁하고 청프와 별차이 없습니다
손맛대로는 따로 수파2나 수파종류를 사용 권장합니다
어떠한 재조사와도 연관이 없으며 현재 수입.국산 모두를
포함해서 청프같은 낚시대를 따라올 낚시대 없습니다
은성도 청프를 보고 배울건 배워야 합니다
다른것 모르겠고 무게감이라해야하나 제원상으론 비슷한데..
디명이 손잡이대가 얇아서 그런지 청프보다 앞솔림이 있어 무겁게 느껴집니다.
저도 청프쓰는데 디명으로 갈아탈까했는데..
무게감 앞솔림땜에 접었습니다.
유료터는 32칸은 가벼운게(밥질=조과=엘보) 우선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좋은선택하시길
2번의 경우 디와인드명파와 그랜드수향과는 상당한격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갈아타시는것은 문제가 없으나 최고급대를 쓰시다가 중급대를 쓰시려면 적응기가 필요할듯도 싶습니다. ㅎ
44칸 떡밥품질해도 엘보 안오는대...본인이 품질을 어떻게하냐...차이같습니다..떡밥품질 8대까지 해봐도 밥 갈아주려고 4시간동안
쉬지않고 ,오줌도 안놓고.해봐도 엘보 안옵니다...어떻게 캐스팅하냐 차이죠..더 긴 장대는 무리가 있죠 안하는게 맞죠..그럼 32칸 105그람 넘는대는
다 엘보겠네요 스킬에다라 다릅니다.청프는 대 뺄때,접을때 ..그르렁소리 ,줄 초릿실에 꼬였을때 잡아당기면 줄걸리는소리 요란, 대에 줄 붙었을때 빗금에 거슬리는소리
잡소리 많지요..대 다뤄보면 느낍니다..뭔 32칸에 디명 엘보라해서 느낀점 안쓰다가 씁니다...유료터를 젊었을때 갈만큼 갔었기에 느낌대로 말합니다...
디명:부드러운 여자 청프: 터프한 여자 요렇게 느껴 집니다.
40대 이상 낚시대들고 낚시하다 32칸 들고 낚시하면 새털 같습니다.무게도 개인적인 차이가 심한것 같습니다.
지금 두가지 사용하는 이유는 둘다 좋습니다.
디명이 무겁다고 하지않았고 엘보온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청프보다 디명이 앞솔림땜에 무게감이 더 있다했구요.
이건 뭐 개인적이 차이이니 어떻게 모든사람들이 다 똑같을수 있겠습니까
말씀하신대로 웬만한 낚시대로 열심히 4시간동안 밥질한다고 엘보는 안옵니다.
유료터는 밥질이 조과에 이어지고 무거운 낚시대를 오랜기간 사용하면 엘보 올 가능성이 많으니 참고하시라 말씀드린겁니다.
그렇다고 제가 청프를 두둔하거나 그런건 없구요. 단지 둘다 사용해봤을때 느낀대로 말씀드린겁니다.
잘못 이해하신듯하고 오해를 풀기 위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디명 첨 3.6칸 사용하였을때 신세계였습니다.
청프 디명 둘다 고급 낚시대 입니다.
위글을 쭉읽어 보니 둘다 가벼운 대 청프와 디명을 비교 하는 화제에서
엘보라는 말이 나왔으니, 눈개님도 오해하신것 같고
낚희님의 글도 빠른속도로 읽었을땐 엘보 온다는 소리로 보여질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5번씩 읽었습니다.)
두분 오해없이 잘푸실 바랍니다^^
48칸은 있어도 품질때문에 웬만하면 안피고...그런데 디명 청프 비교에 웬 엘보...32,36정도는 두 낚시대는 밤새품질해도
엘보 걱정없는대인데 폭을 넓히면 4칸까지는....제가 스포츠를 한종목은 프로까지 가봣지요...낚시도 느끼는게 틀려집니다 한줄기의 흐름이 보이니
누구나 어렸을때 손맛을 잊지못해 낚사를 합니다 아님 그냥 나이가 되어 시작하던지...벽에 부닥치죠.앞치기 ..쉽게 가야하죠.경질대를 씁니다..
그후 팔 안다치고 스킬이되면 중경질을 기웃거리죠 대신 본인의 성향에맞는 경질성을 가미한..그후 조력이 늘면 그냥 은대로 갑니다...^^ 제가 조력도 없지만
은대로 시작했고 연질 젊을때 무조건 경질...연질...중경,이런 순으로 왔고 낚시대는 웬만큼 썻다고 생각합니다 종류별로..회사별로.지금도 100대는
되는것 같네요 ...^ 작년부터 정리헤서 그렇죠 안했으면 지금쯤 300대는 되어있을것 같네요...^^암튼 청프말고 언젠가는 진정한 본인의대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월척 회원님들에게 댓글도 다 달아 주시고 설명까지 귀찮을 만도 하신데 대단 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제가 비록 나이는 젊지만 중학교시절부터 낚시에 심취하여 다이아 플렉스 신수향 해마1을 쓰던게
지금의 은성대를 사용하는 기준의 잣대가 되었습니다.
20대초반에 경질대만 고집하던 제게 눈개선배님의 몇번의 쪽지 조언은 획기적으로 작용하여
30대가된 지금 명경, 다명, 디명, 수골@, 디수파까지 가지고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조언의 말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은성방 에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