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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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은성낚시대 였을까요.?? 조언 부탁 드려 봅니다.

IP : 62376372f5a5426 날짜 : 조회 : 10327 본문+댓글추천 : 0

한 15년 쯤 였을껍니다. 제가 사용했었던 낚시대는 20년 전에 구해한 원다의 보론옥수 대 6 정도를 가지고 항상 낚시를 다니곤 하였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다른낚시대를 사용해볼 생각이 있다거나 타 낚시대를 구매할 욕심이 있어 한눈판적 없이 나름 만족하면서 낚시 를 다니곤 했었습니다. 댐 낚시에서도 보론옥수가 질겨서 가끔씩 손님 고기인 향어나 잉어가 걸려도 나름 잘 사용을 하고 있었던 차라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6월중순쯤 그날도 여느때와같이 댐낚시 2박하고 꽝치고 나니 허전함에 손맛본지도 너무오래됐고 찌올림이 어른어른해서 귀가하는길에 근교 유료터에 들러서 짬낚시 잔챙이 손맛이라도 볼량으로 핸들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앉던 자리에 어느 젊은친구들이 2명이서 낚시를 하고 있길래, 가까이 가서 손맛좀 봤냐고 물어보니 완전 생 초짜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낚시를 하고 있던군요. 그런던 중 그중 한 젊은친구가 우리는 낚시는 처음이고 아버지 낚시대를 들고 친구하고 야영겸 왔다고 하면서 나에게 여러낚시에 대한 질문을 하길래 몇가지 질문에 답변을 해주면서 그 젊은친구 낚시대를 들고 미끼 다는방법, 앞치기 하는 요령등을 알려주던중 입질이 바로 와서 "챔질 당기는데 어~~~~~~~???!! 하고 순간 본인이 깜짝놀랐습니다.(당시그곳은 뼘치급 잔챙이가 워낙많아 입질빈도는 좋음) 이건뭐지 물속에서 분명 잔챙이 씨알이 느껴졌지만, 쿡~! 쿡~~!! 하고 쳐박는 붕어의 움직임과 짜릿한 손맛이 찐하고 세로운 환상같이 느껴 졌습니다. 당시 낚시를 10년을 넘게 했었던 중에 이렇게 감미로운 손맛은 처음느껴 보는 것이였습니다. 당시 내머릿속에서는 이것이 진정한 붕어낚시의 손맛이로구나 하고 무척이나 놀라 당황하고 있었던 순가, 갑자기 전화벨 울렸습니다. 절친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입원했다고 또다른 친구에게서 연락이 와서 어떤 낚시대인지도 알아볼 겨를도 없이 허겁지겁 저수지를 빠져 나왔습니다. 그 후로 오랜동안 대물낚시를 다니면서도 과연 그 낚시대가 어떤 낚시대 였는지 알아보지 않고 급하게 나온 그때가 너무 아쉽더군요.ㅠ 그래서 그 후로 그 낚시대를 찾는라. 여러 낚시대를 접해 봤지만,(밤생이.수보.기록.수향경조.천상풍.등등) 그러고도 그때의 그 손맛대를 찾을수가 없어서 이렇게 질의 드려 봅니다. 당시 채비는 크게 저의 채비와 다르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중요하지않은 질문에 괜시리 글이 길어졌네요. ~ 제가 느꼈었던 그 낚시대 가 과연 지금시중에 나와 있는 낚시대중 어느대와 가까울까요.?

1등! IP : b69f212ea961388
구수향 수궁 신수향 수파대 중 하나가 아닐까요?
그당시에는 수향대를 가장 많이 썼으니..수향대일 가능성이 클 듯합니다.

낚시대 외관을 어느 정도 알아야 알수 있을것 같은데요....
추천 1

2등! IP : c3d8410d44d01d6
그시대면, 그런식으로 탕탕튀는 감도가 뛰어난 낚시대는 중층용 낚시대 빼고는 수파계보 낚시대 밖에는 없었을 듯 한데요.
혹시 낚시대 손잡이가 금색이 아니었었나요? ㅋ

잔챙이가 많던 시절이라 작은 고기로도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최대한 제압하지 않고, 낚시대가 질질 늘어지는 연질류 낚시대들이 손맛대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요즘은 유저들 손맛 취향도 쭉쭉 늘어지는 낚시대에서 지금은 탕탕튀는 맛이 있는 손맛으로 많이 바뀌었죠.

소비자 층에서 중량 가볍고 앞치기 잘되는 낚시대가 좋은 낚시대라는 선입견이 팽배해서,
낚시대 초릿대를 포함한 앞절번들이 굵어지기(튜블라초릿대 포함해서)도 하고,
최대한 고탄성으로 설계하는 바람에
초릿대가 고기 움직임에 유연하게 반응해서 그 느낌을 손에 전달 시켜주는 디테일을 살려주는 기능이 감소한 경향이 있죠.

엄청나게 특별히 질이 좋은 카본으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비슷비슷한 카본으로 만드는 낚시대인데
특별히 앞치기가 잘되게 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초릿대를 포함한 앞절번들부터 굵고, 단단하게 만드는 것 빼고는 답이 없죠.
요즘에는 최고가의 프리미엄급 낚시대로 출시되는 낚시대들이 초릿대 구경이 1mm이상인 튜블라초릿대 이거나,
초릿대 구경이 1mm가 넘는 낚시대도 있고, 게다가 현존 최고라인의 고탄성 카본으로 만드는 듯 하더군요.
당연히 캐스팅면에서는 발군의 능력을 발휘하겠죠. 허나......

시중에 유통되는 낚시대들중에는 제원에 있는 초릿대 구경이 0.8이나 0.9mm인데 실제로 재보면 1mm가 넘어가는 낚시대들도 꽤 있습니다.
초릿대 구경이 아직까지는 유저들 사이에 민감하지는 않습니다만 초릿대구경을 실제보다 가늘게 표시하는 것 이또한 뻥제원이죠.
소비자가 "초릿대가 제원보다 실제로는 굵은게 아니냐?"고 따진다면
"도장두게가 포함되서 그런것 뿐이다!!"라고 답변이 들어올 것 같은 느낌이.....

개인적인 제 취향의 감도스타일은 초릿대 구경 0.7~0.8mm에 46톤카본입니다.
큰 붕어만을 가슴에 품고, 낚시하는 유저입니다만.
낚시대에서 감도(감성)이 가장 우선이기에
낚시대 고르는 제원중에 가장 중요한 제원이
초릿대 구경 0.7~0.8mm에 46톤카본인지 아닌지부터 보죠.
추천 2

3등! IP : 62376372f5a5426
한방 부르스 님.~!
S모그님 조언감사드립니다.
글쎄요 오래된 기억과 잠깐 낚시대를 들어본 순간 경험으로는 짙은 단색 계열의 , 즉 검정 , 빨강, 하얀, 보라 등의 색은 아니였었던 기억이되고요,

회색이 많이 들어갔였던 밝은 외관이였던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리며 두분께 추천 올려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추천 0

IP : 62376372f5a5426
한방 부르스 님 ~수궁,신수향은 확실히 아니였던것 같고요.

수파골드나, 구수향 이였는지는 정확히 분간이 안가네요.~

그래서 예전출시되었던 구형 수파골드 어렵겠지만 구해서 사용해 볼까하고요,

만일 그것도 여의차 않으면 수파골드A 를 한두대 구매해서 예전의 그 손맛 기억을 떠올리며

사용해볼까합니다.

좀전에 파워100님과 통화했을때 짧은대에서 (2.8칸 미만) 연질계열의 낚시대에서 느낄수 있다고 조언 들었습니다.

짧은대로 우선실행해 볼까 합니다.~
추천 0

IP : b69f212ea961388
손맛이야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수골구형은 밤생이와 손맛이 거의 유사하게 느껴집니다.
케브라수향도 아닐듯 같구요...잘 모르겠네요...ㅎ
추천 0

IP : 54fb90f9be6d27b
음~~이건 심리학적으로 접근해봐야할 듯 한데요. ^^;
댐낚시에서 2박 하셨는데 손맛을 못보셨다면 손이 무척 민감? 하셨을거라 예측해봅니다.
그러던 중 바로 유료터에서 힘찬? 붕어의 손맛을 보셔서 더욱 그런 추억이 돋는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평소엔 별 맛을 모르던 음식도 정말 배가 고플땐 천하일미 부럽지 않은것 처럼요. ^^
현재 수보, 밤생이, 수파골드 등도 그손맛이 아니었다면 아마 찾기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
꼭 추억의 낚시대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
추천 2

IP : 229e5f5b1391bbd
구수향은 아닐듯합니다
제가 요즘도 종종 사용하는데
그정도로 예리한 손맛은 없습니다
추천 0

IP : 0cdb3264ac964d8
저도 은성 매니아지만 그 정도의 손맛을 전해주는 낚싯대는 없는것 같아요^^
회색계통이면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ㅎ
추천 0

IP : c3d8410d44d01d6
구형수골이 낚시집은 은색이긴 한데 말입니다. ㅎㅎ
추천 0

IP : f62fddaad19540d
갈색계통에서 탁탁치는 손맛은 수파리미트도 가능성이 있겠네요
은성포럼 아래쪽에 "낚시대 한번 봐주세요~ "라는 제목의 글 보시면
수파리미트 사진이 있네요.
추천 0

IP : 85cf1f83ba3e082
스펙트라 MT수향 아닐까요? 색깔이 유사해 보입니다만...이제사 생각이 났네요.
추천 1

IP : 62376372f5a5426
어렵겠지만 한방 부르스님조언대로 스펙트라 MT수향 을 함 구해 보겠습니다.~

저도 포기하고 싶은데, 그 짧았던 손맛 기억때문에 오랜시간동안 잊지 못하고 여러 낚시대를 찾아 섭렵해 보고나니

이제는 포기할수도 없고 점점더 찾고 싶어지는 욕망이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추천 0

IP : 39c60fd330d309f
선우 맥스청심 같은데요~
전체가 은색 잔챙이 손맛이 일품입니다.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선우낚시대중 가장
잘만든 대이고 개인적으로 고탄성 연질대 빅3에 넣을 정도로 괜찮은 낚시대입니다.
고탄성이긴 한데 밤생이, 구)수파골드 보다
연질성이 좀더 강합니다.
밤생이에 비해 긴대로 갈수록 압쏠림이 다소 있음
추천 1

IP : 39c60fd330d309f
에폭시가 햇빛 받으면 누렇게 변하는데 은색과 겹치니 어찌 보면 회색으로 보여질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약간 카키빛 조금 나는 회색, 은색으로 보이더군요.
추천 0

IP : 8183965b2855d40
은성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먼저 회색톤이라면 당시 은성에서 회색톤이 없었고
보론옥수 사용 하셨으면 수향을 못 알아볼리 없을거고
보론 계열 사용하시다가 느낀 손맛이니 카본 계열의 대라고 본다면
선우 맥스청심이나 원다 테크노스붕어 바낙스 천지토너먼트 셋중에 하나 같습니다.
셋 다 손맛대로 한번씩 거쳤던 대인데
맥스청심 보다는 테크노스나 천지토너먼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추천 0

IP : 53844af35f3c81f
제가 볼땐 케브라수향 구형 검정색 같습니다.
수파대와 같이 써 봤는데, 케브라수향이 통통 튀면서 손맛이 죽이 더라고요.
수파 구형은 제압이 오히려 쉽더라고요. ㅎ
스팩트라 수향도 제가 첨 낚시대를 사서 쓴건데.
이것도 손맛이 매우 좋게 느껴지는 아주 좋은대입니다. 뒷마게가 안좋게 나온것 빼곤
붕어대로는 가격대비 최고 ㅋ
추천 0

IP : 79ae558ee58ebd7
동미 명리를 한번 사용을 해보세요.
제 느낌에는 국산대중에는 가장 근접을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중중경질 정도구요. 연질은 아닙니다.
춘리와 가장 근접한 그러나 좀더 경질대 입니다.
추천 1

IP : 7dddba012bad703
15년 전이면 대충 2002년 정도, 아버지 낚시대를 빌려온 생초짜라면 아버지가 고급 낚시대를 내주지 않았을것 같고 아마도 세컨대 정도 줘겠지요.

그 당시면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한 대 은성 구수향,케브라수향이나, 용성의 수퍼포인트 정도 가능 하지 않을까 합니다.

꾹~꾹 쳐박는 손맛은 주로 연질대 손맛을 표현할때 쓰지요. 그때만해도 조구사가 많지 않았지요.

아버지가 조력이 있으시다면 은성,용성,아피스,원다,선우,로얄 정도 조구사니 여기에서 대중적으로 히트 친 대를 찾아 보세요.

이건 서울가서 김서방 찾는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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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dddba012bad703
님이 허기 질때 맛나게 먹은 음식을 다음에 먹으면 그 맛이 아닌 경우도 있지요.

손맛 허기에 지칠때 손맛을 봐서 그 기억을 못 잊으건 아닌지요.

설령 그 낚시대를 구했어도 그때 그 붕어가 아니니 그 손맛이 아니 겠지요.

좋은 추억으로 생각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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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2376372f5a5426
댓글 달아주신

한마리만 물어봐라님,5862님,찌뽕중독님,수초사랑님,유유창천님,3님,치악산 원조님,파이어 폭스님 외 관심 갖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일도 아니고, 벌써 15년을 훌쩍 넘었던 기억이라 중간에 포기하려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만,

낚시를 아예 끊는다면 몰라도 때때로 그 기억이 지금까지도 포기하지 못하게 하는 군요.

그래서 생각날때 마다 이낚시대 저낚시대 구매해서 찾아 써봐도 도통 답이 나오지 않다 보니 그동안

그 손맛대 찾느라 낚시대 구매비로 충당한 비용도 그동안 계산해 보니 상당하더군요.~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도 하도 답답하고 때론 추억으로만 생각하고 이제 그만찾아 헤매야지 하면서도 지금도 가볍다 손맛좋다고 하면 습관처럼 혹,하고

여기저기기웃기웃 하다보니 또다시 답은 안나오고해서 , 결국 고민끝에 답답한 마음을 결국 회원님들께 경험담을 여쭙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여러 회원님들께서 언급해주신 맥스청심+케브라수향+구수향+용성수퍼 포인트 +동미 명리+구수파+스펙트라 수향 등등 언급해주신 낚시대를

천천히 한대씩 한대씩 찾아서 써보고

최대한 비용지출을 줄여가면서 천천히 기억해 볼까 합니다.

어찌보면 낚시대의 색상조차 정확하게 생각해 내지 못하는 현재의 기억으로 그때의 그 한가지 손맛의 감흥으로만 이제와서 그 대를 찾는다는 것이 무리일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파이어폭스 님의 말씀처럼 서울에서 김서방 찾는격이니 찾기 쉽지 않음을 감안해서 찾다가 찾다가 도져히 못찾을때가 되면

결국 비슷한 대에서 멈출지도 모른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회원님들 다시금 관심가져 주셔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내일쯤 솔릭이 한반도에 상륙해서 수도권을 관통한다고 하니,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모쪼록

회원님들의 각 가정마다 비바람에의한 안전사고 유의하시고 조그마한 태풍피해 도 없으시길 간절히 빌어 봅니다.~
추천 0

IP : 62376372f5a5426
5862님 말씀대로 낚시대 한번 봐주세요.찾아 봤습니다.~~

수파 리미티드 가 손잡이가 회색이군요~?!!!

한번 찾아 구매해서 써봐야 겠습니다.~^^!!
추천 0

IP : 548853d637bb70c
용성 케브라포인트 2.3칸 쌍포 쓰면서 느꼈던 손맛이 그랬습니다.
"분명 잔챙이 씨알이 느껴졌지만, 쿡~! 쿡~~!! 하고 쳐박는 붕어의 움직임과 짜릿한 손맛"
추천 0

IP : d8ce16864b3f64e
제 생각엔 물간지기님 손맛 보신 낚시대가 분명 연질대 같은데요.
연질대도 고탄성 연질대가 훨씬 손맛 좋습니다.
개인적 고탄성 연질 손맛대 빅3
수파플러스(밤생이)
수파골드
맥스청심

밤생이와 수파골드는 손맛 비슷
맥스청심은 고탄성 이지만 위 2대 보다 연질
추천 2

IP : 62376372f5a5426
유유창천 님 과 똑같이 파워100님께서 같은 의견을 말씀해 주셨네요.~~ㅎ

구형 수파골드 와 맥스청심 과 그리고 원다의 테크노스 붕어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너무 오래동안 기다리다가 조언을 구했네요.~~ 말씀해주신 낚시대들은 지금와서 구하기 어렵네요.

천천히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보고 구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유유창천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추천 드립니다.~
추천 0

IP : b5ddf1b96857f92
그당시 고급낚시대로는 은성수파대가 최고의인기를 차지했고 또 가격도 굉장히 고가였읍니다
추천 1

IP : 62376372f5a5426
산사에서님의 말씀과 동일하고 조언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오래전 기억이라서 외관형태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기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수파골드 초창기 모델급이 맞을꺼라 확신이 드네요.

구하기 소장하고 테스트 해보고 소장하겠지만, 조만간 수파골드 구형으로 옛 추억을 찾아볼까 합니다.

관심가져 주시고 댓글로 사용기 경험담 조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한 말씀 드립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번주 폭우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안전출조 하시고 어복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답을 찾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IP : 62376372f5a5426
업무보면서 글을 올리다 보니 오타가 많네요.~~ㅠ

양해부탁드립니다.~~
추천 0

IP : ae81274a51f1b7f
15년전 회색빛 낚시대라면 유유찬천님 말씀처럼
선우청심이 유력한 후보라 생각됩입니다 ,,.
추천 0

IP : ae81274a51f1b7f
그당시 제가 사용하던대가

은성 / 수향,수파,신수향
원다/ 옥수
선우/ 청심 정도였는데
지금도 청심36 인가, 40대를 보유중입니다 ..
오늘집에가면 확인해봐야 할것같습니다 ㅎ
추천 0

IP : bf5d4e86e4629c9
멋진 낚시 추억 가지고 계시네요!
현실에 있는 듯 없는 듯, 또 손에 잡힐듯 말 듯..
그런 느낌 찾으려고 이슬 맞아가며 밤을 지새우죠~

여러 조사님들 말씀대로..
구 수골, 맼스 청심, 수파 리미트, 노랭이 회색 손잡이 중에 하나 아니었을까??
상상만으로도 그 느낌 찾아가는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이게 낚시의 맛일까요??
추천 0

IP : 62376372f5a5426
어처구니님 . 라면조아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현재 추천 나열해 주신 낚시대 들이 대부분 단종된 것들이고 출시된지 많은 시간들이 지난것들이라서 그만 큼 구하기 어려울꺼라 생각이 들어

고민 또 고민입니다.~

아무튼 본인이 찾는 만일 찾는다면 옛 추억의 느낌을 다시 전해 드리고 싶네요.~~

회원님들 때늦은 가을 장마가 폭을를 쏱아낸다고 합니다.

물안전출조 기원 드립니다.
추천 0

IP : 62376372f5a5426
빛고을시민님 의 말씀에 전격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그때의 상황이 대물생미끼 낚시에 꽃혀서 손맛대에는 지금처럼 간절하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이제는 세월도 흘렀고 나이가 들다 보니 그때의 그 낚시대의 손맛이 간절해 지더군요.

여전히 출혈을 감수하면서 찾고 있지만, 정확하게 외관색상이 기억이 나질 않으니 저로서도 답답한데 위의 댓글달아주신 여러회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구형 수파골드가 가장 가깝다고 들 하십니다.

지금은 구하기 어려워졌지만 시간이 좀 걸리 겠지만, 기다려서 구형 수파골드를 구해서 사용해 보기로 굳혔습니다.

빛고을 시민 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