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맨날 여기서 눈팅하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저는 완전 초보라서 너무나 궁금하거든요
낚시대의 도장은 눈이 있으니 보면 알겠고
낚시대의 휨새나 미세한 손맛을 정확하게 느끼시는것보면 초초초초초초고수같거든요
그래서 여쭤봅니다
1.조력들 얼마나 되세요?
2.얼마나 낚시를 해야지 낚시대에 대한 미세한 감(感)을 느낄수 있나요?
3.토론이 무엇인지 좀 알려주세요. 여기는 상대방을 비방하고 공격하는것같은데 저도 헷갈려서요
궁금해요
직업도 여쭤보고싶으나 생략....
국회위원들 같아요 ㅋ 아님 논술공부를 하시는지 말씀도 정말잘하시고 글도 잘쓰시고 님들좀짱인듯해서요
말씀들은 우리나라 최고인듯 하네요 ...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저같이 초보낚시꾼들이 많이 배우고 가요
은성토론방 너무 좋아요 올때마다 느껴요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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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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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선배님들
답변 안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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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낚시가 좋아서 합니다....
감도 없고 조력도 없고 토론도 없어도 됩니다...ㅎㅎㅎ
그냥 낚시가 좋아서 하는겁니다..ㅎㅎㅎ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당...ㅎㅎㅎ
이상 짧은 머리 생각에 제 생각이엿습니당...모자라는점잇어도 이해해주시길^^;;;
답을 달기도 뭐하고 안달기도 그렇고...쩝
님의 말씀을 생각하기에 따라서 달리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이곳에서 키워드(key word)의 한자리에 있으므로 작은 의무감에서 말씀드립니다.
1.조력들 얼마나 되세요?
A. 22년차입니다.
2.얼마나 낚시를 해야지 낚시 대에 대한 미세한 감(感)을 느낄 수 있나요?
A. 낚시시작 년 수 보다는 현장에서 실전의 회수가 더 중요하겠죠.
미세한 감이란 어느 정도의 경지까지 말씀하시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는 중급정도의 수준입니다.
3.토론이 무엇인지 좀 알려주세요. 여기는 상대방을 비방하고 공격하는 것 같은데 저도 헷갈려서요.
A. 아래 1353번 경운조월님께서 올리신“토론의 법칙”이란 게시 글이 좋은 설명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쯤 읽어보시고 참고 하시지요.
직업도 여쭤 보고 싶으나 생략.... 이라고 말씀하셨지만,
대략적으로 직업과 나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무리 사실대로 신분을 밝혀도 믿어주질 않는답니다.
오히려 더 의심스럽다고 하시는 님도 계셔서 말씀드리기가 망설여집니다.
저는 모 그룹사에서 은퇴 후, 작은 개인 업을 하고 있으며 나이는 육순정도 되었습니다.
몆 일 전, 이곳에서 어느 님과 어떤 사연으로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증거가 될 수 있는
서로의 신분을 확인하는 과정을 걸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제 신분을 어느 정도 잘 알고 계시지요.
회원정보에 나와 있는 제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제 취향을 엿보실 수 있습니다.
국무위원(0), 국회의원(0)
논술이고 자시고, 같은 낚시인으로서 부끄럽네요.
이래서 낚시가 (골프에 비해서) 블루칼라 레포츠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낚시이전에 우리 글부터 익힙시다.
최근 월척 어딘가 올라온 글 보니 삼불문(三不問)이란 글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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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방의 토론이 과열되서 바로 윗글을 쓰신 분에 대한 지나친 비판으로 흐르는 경향이 없지 않지만,
그건 윗분께서 자초한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가령, 단편적인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신수향 해마둘은 중국산이다란 글을 들었다고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또다시 나타나신 윗분은 "그 말에 동의할 수 없다"라고 지극히 오해받기 쉬운 표현을 너무도 쉽게 하시더군요..
저 역시 해마둘 문제에 대해 반드시 중국산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 가령, 해마 1 재고분과 해마 2의 절번들을 조립해서 팔아 균형이 안맞아 잘 부러진다.
2. 해마 2의 자재는 해마 1에 비해서 저질이다. 또는 지나치게 장기간 불량스럽게 보관된 오래된 자재들을 사용해서 만들었다.
3. 중국산이다.
4. 모조품이다.
5. 덤핑을 위해 불량 자재로 대량 생산한 것이다.
6. 등등
일반 소비자로서는 알수 없는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고,
중국산이란 설을 믿는 분이 많은데... 그토록 확신있게 "동의할 수 없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는 건 누가 뭐래도 석연치 않다고 봅니다.
저라면 은성을 사랑하는 대표적인 소비자로서 이처럼 많은 글에 일일히 답글을 달아주시는 시간에 은성의 공식적인 질문과 개선을 요구하겠습니다. (물론 비스무리하게 그러신 적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은성사에서 만족할만한 것이 안나왔는지, 다시 돌아와 홀로 열심히 고객관리를 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일부 글들이 좀 심한 경우도 있었지만, 다른 인터넷 토론방에 비하면 월척은 다들 연륜이 있으셔서 지극히 점잖고 격조있는 비판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공감합니다 ㅎㅎㅎ
그러나 님께서 지적하신
"그 말에 동의할 수 없다"라고 지극히 오해받기 쉬운 표현을 너무도 쉽게 하시더군요.. 의 말씀은
제가 그 말을 하게된 히스토리(history)을 모르시고 속단하는 것입니다.
아래로 쭈욱 읽어 보시면 이해 하실 수 있답니다.
그러시는 건지요.. 제가 보기엔 좀 비아냥 거리는걸로 보이는데요..
차라리 계속 눈팅만 하시지 그러셨어요.. 님좀 짱인듯?? ㅎ ㅎ 월척게시판도 많이 젊으네요..
제가 배움이 짧아서 맞춤법이나 단어를 잘 몰라요~
오늘도 즐거운토론들 되세요
댓글주신분들 낚시대의 미세한 휨새나 손맛은 다 알고 낚시하시는거죠?ㅋ케론님 쫌짱인듯 ㅋㅋ
은성사가 문제인지?
?
?
?
아미타불~ 허,허 인정세태가 왜이리 어지러울~꼬
허접한 답변을한 꽝야님께는 왜 추천이 저렇게 많을까요?
자세한답변 해주신 자연자연님댓글에는 왜 추천이 없을까요?
아~ 난 초보라서 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선배님들 죽기전에 얼굴한번씩 봅시다요~
글쓰는것처럼 완벽한사람들인지 너무 궁금해요~FACE도 보고 싶네요
-이상 배운것 없는 초보가-
선배님들 존경해요~
28은 청춘이고...
38은 광땡이요...
48은 눈알이 돌아간것이고..
58은 보석이라 우기지만 짝뚱...^&^..
초보라서요
동방필패님 잘시내시죠? 얼릉 보고 싶네요
저도 잘 몰라요...
그냥 쉬었다 가시라구요...
고향 남사들이 흔히 사용하는 언변이라...^&^
휴전~~~~...낚시대가 뭐 그리 중요하다구...
내레..
대나무에 치솔구부려 줄감개 낚시대로..
망둥이...몇백마리씩 잡았수다...
그시절 생각하믄 감지덕지 하셔야지...^&^
이쪽이나...저쪽이나...똑같구먼...ㅋㅋㅋ
글만 길게 쓰시는 분들 글 보니깐 조력이 느껴지는데요 ㅎㅎ
5짜님~ 초보에 탈을 벗으시려면 먼저 이론 공부만 하시면 돼요 ㅎㅎ
저렇게 글만 길게 쓰는 사람 치고 고기잡는거 못봤거든요..
머 글을 먼저 배워라 이런거 하시는분들 글만 잘알지 말할때 버벅거리고 제대로 못해요 그래서 저런분들은 말을 먼저 배워야죠
ㅋㅋ ㅍㅎㅎㅎㅎ
5짜님 노여움 푸시고 글공부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만..
의성 다인면에 있는 산정지 다들 아시죠..
어느 평일 비가온후 혼자 밤 낚시를 하려고
산정지에 도착하니 전날에 밤낚시를 한 일행분들이
다들 모여서 심각하니 토론을 하고 있더라구요..
대화의 내용이 궁금하여 들어보니 산정지에는 바닥이
뻘과 수초가 밀생하여 목줄이 길어야 한다는둥 짧아야
한다는둥 찌는 가벼워야...무거워야...내림이 낮다..올림이
낮다...나중에는 그렇게 친하게 낚시를 하러다니시던 일행분들이
사이가 갈라지고 나중에는 따로 따로 돌아가시더군요..
경력들이 다들 25~30년 되신다는 50대 초반분들..전날 조과는
짐작들 하시죠 "꽝".... 낚시인들의 자존심 싸움이죠...말장난말입니다..ㅎㅎㅎ
낚시를 하려고 장비를 챙기는데 마을주민 한 분이 지나가시면서...
오늘 그자리에서 낚시하려고요..."네" 그러지마시고...저자리에서
한 번 해보시죠.."왜요" 제가 일주일전에 낚시를 하려고
바닥을 정리해두었습니다..그리고 지렁이로 한 번 해봐요..잘됩니다
타지 사람들은 새우,콩,옥수수로만 하던데 산정지에는 지렁이 여러말이
꿰기했어 하면 잘되는데 ...하시면서 가시더라구요..
다인까지 갔어 지렁이 한통을 구입하여 다시 산정지에 도착하여 밤 낚시를
하였습니다..28cm 2마리, 31.5cm 1마리, 35cm 1마리,가물치 여러마리.. 산정지에서
이렇게 고기를 잡아보긴 처음이였습니다..
경력,이론 ..... 뭐 모르겠습니다...ㅋㅋ 제가볼때는 다 필요없습니다..ㅎㅎㅎ
경험이 쵝~오이며 큰고기 낚는 사람이 쵝~오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