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연자연님
지난번 제가올린글의 답변글 잘보았읍니다
허나 제질문의 의도와 뜻이 잘못전달댄거같아 다시글을 올림니다
자연자연님의 답글을보면 아래는 (자연자연님의 답글임니다)
팡팡님, 제 글의 뜻에 곡해를 하신 부분이 있군요.
판매가 결정은 제조사의 고유권한입니다.
독과품목으로 정부에서 제제를 하지 않은 이상 제조사는 자신들의 제조원가에 따른 소비자가를
임의 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가 마음대로 소비자가를 결정한다고 하여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속된 말도 소비자는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사면 되는 것입니다.
예컨대, 휴대폰의 평균가가 60만원인데 싸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이 필요에 의해서 100원짜리도 사서 쓰시는 님도 있습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사는 것입니다. 단순한 통화기능에 만족하시는 분이라면 5만 원대를
사서 쓰시면 되겠지요. 그러나 사람의 욕망이란 통화기능만 필요할지라도 고기능 있는 최신형을 구입하고 싶지요.
그것은 본인의 취향과 경제적 능력에 따라서 선택할 문제일 것입니다.
맞읍니다 위에있는 답변글내용 모두인정함니다
하지만 제질문은 위의 답변글과 전혀관계없는 글이었읍니다
저는 물건값이 비싸던 싸던 큰관계안함니다
자연자연님의 말씀처럼 비싸면 안사도대는 소비자의 권리가있으니까요
비싸도 맘에꼭들고 필요하다면 어찌해서든 그제품을 구입함니다
제질문은 제품이 비싸네 싸네가 아님니다
제질문의 요점은 비싸던 싸던 일단 물건을 만들어서 판매를하였으면
사후관리를 철저이해야하는지 대충넘어가도대는건지 ..이것이 질문이었읍니다
만약 사후관리가 철저하지못하다면 소비자의권리가 침해받는거 아닌지요?
소비자의 권리를 회복하기위해 어떤행동을 해야할까요?
이곳에서 소비자의 권리를 찾어보겠다고 애쓰시는분들이 지탄을 받아야하나요?
아니면 소비자들의 공간인 이곳 포럼에서 소비자들이 사측의 입장을 먼져생각해야하는건가요
과연 소비자들에게 득이대는것이 어떤건지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
"제질문의 요점은 비싸던 싸던 일단 물건을 만들어서 판매를하였으면 사후관리를 철저이해야하는지
대충넘어가도대는건지 ..이것이 질문이었읍니다."
모든 제조업체는 "제조물 책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따라서 법적 부분 뿐만 아니라 도의적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제품의 가격을 불문하고 합당한 A/S와 철저한 사후관리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소비자 권리가 침해 되는 것입니다.
팡팡님, 저는 그동안 단 한번도 소비자 권리를 부인해 본 적도 없을 뿐 아니라
소비자 보호 운동을 주장하시는 님들을 지탄해 본적이 없답니다.
이 점을 크게 오해 하셨습니다.
만약 제가 그러한 언행을 하였다면 조목조목 지적해 주시면 변명이 아닌 사실을 해명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을 깊이 생각해 보지 않고 반목만 일삼는 몇 몇 분들의 댓글만 보시고 오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을 비방하는 글들을 무시하시고 제 글만 읽어 보시면 이해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올린 본문의 취지가 얼마나 왜곡하여 악의에 찬 댓글들이 올라오는지 순서되로 읽어 보십시오.
여기는 은성포럼방이니, 은성제품에 관하여 여러 가지 토론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토론함에 있어서 정확한 정보와 정확한 내용으로 비평과 소비자 요구를 하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사실적이지도 않고 구체적이지도 않는 내용을 맹목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인터넷 문화에도 악영향이 됩니다.
그리고 경쟁사들의 교란 작전으로 의심 받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사실적이고 정확한 정보에 의하여 공정한 마음으로 비평과 소비자권리를 찿아 가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 들이 잘못됬다고 하신다면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매사에 유언비어가 난무하면 올바른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게 됩니다.
끝으로 팡팡님께서 말씀하신 "타업체의 알바로 치부하시는분은 없으셨으면 함니다." 이런 소리에 신경 쓰지마십시오.
저는 수차례 귀가 따가울 정도로 들어서 이제는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제가 제 신분을 사실대로 밝히면 오히려 더 의심 스럽다고들 하지요. 웃기는 일이지요.
이런 님들에게는 무시하는 것 외에는 약이 없습니다.
그리고 "짜고치는 고스톱"도 일부 보이지요.
제 글에 동의하는 글이라도 쓰는 님은 그날로 여러 사람들에게 매장당하고 맙니다.
제게 온 쪽지를 보면 무서워서 댓글을 달 수가 없다는 내용이 작년에 가끔 왔었습니다.
저는 침묵하고 있는 다수의 의견이 있다고 믿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기가 그토록 어려운 일일까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조건 배척하고 나면 자기 만족이 충족될까요?
후학교육에서 다른 사람 의견은 존중할 필요가 없다고 교육할 것인가요?
아닙니다.
타인으로 부터 내가 존중받고자 한다면 나 자신도 타인을 존중할 줄 알아야합니다.
여기 좋은 글 하나 소개합니다.
<사이버 인연>
마주앉아 마시는 커피 한 잔처럼
편안함을 주는 마음이라면
마음에 상처는 없을 것입니다.
혼자 마시는 커피 한 잔 보다
함께 마시는 차 한 잔에
행복한 추억을 남기듯
보이지 않는 사이버라 해서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버라 함은 마음이 먼저 만나
정을 주고받고 신뢰가 쌓이는 곳입니다.
닉네임 하나가 이름이 되고
아바타가 나 자신을 알리듯
상상 속에 남아
글 하나에 마음을 알게 되어
상대방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 줍니다.
우리는 사이버의 만남에도
소중히 여길 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보이는 모습은 꾸미고 만들어 졌다면
보이지 않는 사이버에서는
진실한 마음을 표현하는 곳입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면
반드시 자신은 한 곳에 머물 수 없는
초라한 나그네가 되어 버린다는 걸
잊지 마세요.
타업체의 알바로 치부하시는분은 없으셨으면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