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DHC명파 낚시대 케이스의 문제점은 제기한바 있습니다.
은성에서 올해 봄에 개선중이라는 답변이 있었는데
아직도 리콜은 하지 않고 있네요.
문제점은
줄을 감아 놓으면 낚시대 케이스내 줄감개가 이렇게 기울어집니다.
그것도 줄감개 아래로 파고들어 끼여버리죠.
반복된 손상으로 인해 1.5호 모노줄 몇번 원줄 터졌습니다.
은성사에서 전화문의하는건 무의미하네요
빨리 리콜해서 옳은제품으로 개선해주길 바랍니다.


바늘(돔5호 석조바늘 12호이상)을 고무바닥에 끼우려다 받대편 낚시대 손상될까봐서 쪼매만 끼우고
철수했다가 나중에 낚시대를 꺼내보면 바늘이 빠져셔 뒹굴러 다니네요.
부초님 말씀대로 1.5호줄도 문제이지만 저같은경우는 카본 4호이상쓰는데 카본줄도 저렇게 끼여버리면
처음에는 모르는데 몇번쓰다보면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차라리 줄감는 부분을 톱니(M)모양으로 만들어놓으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바늘 걸수있는 부분도 만들어 주셨으면 하네요..
원줄 여러번 해먹었습니다
천향으로 갈아탔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줄감개 단추도 약하면서 떨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낚시대 집
솔직히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