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야를 쓰다 좋은놈써보자생각에 설골로 바꾸어 사용해보았습니다.
3일전 연밭으로 출조하여 잠든사이에 연줄기로 자동빵해놨더라구요. 고탄성에 짧은대라 조심해서 설골을 들어 올렸습니다.
절대 뿌러질만한 힘으로 후킹한게 아닌데 수수깡 뿌러지듯이 댕강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절대뿌러져서는 안될힘에 댕강하였습니다. 제기랄 저번에 36대 4번이 뿌러지더니 ㅡㅡ
보증서도 분실한 마당에 AS 받을길도 없고;; 이참에 다시독야로 갈아타야하나봅니다. 손이 싸구려라 저렴한낚시대 써야하나봅니다.
반면에 독야26대는 질겨서 안전하게 고기꺼냈습니다.
요점은... 설골은 풀밭이나 연밭에서 하기힘들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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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골로 갈아 탈려구 준비 중인데 음
귀가 팔랑팔랑 거리내요 ㅠ
힘내세요 ㅠ
한번 풀하고 고기하고 같이 끌어내보면 압니다. 압치기하기에도 무게중심이..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한테 설골은 0점입니다.
반년써본결과 ;;
장대 케스팅 때문서 무겁지만 빳빳한 독야1으로 왔습니다.
헌데 설골 쉽게 뿌러지는 낚싯대가 아닌거 같습니다.
설골 재원이 독야보다 같은 칸수 대비 전장이 짧고
독야1이 장대 투척이 좀더 쉽게 된다 뿐이지
설골이 더 질기고 전체적으로 짱짱한 느낌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단 독야2는 설골보다 더 탄탄하고 질긴 느낌은 있습니다.
전천후대로 쓰기 적당 하다고 봅니다
천류산업 AS 좋다는 말 믿지 마세요 천류 유저들이 떠드는 소리 입니다
설골 전천후죠. 허리힘..글쎄요..
산노을이 휠씬 질깁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요..ㅎ
설골 실제 쓰다보면 잘부러집니다. 요즘나오는 낚시대들이 고탄성이라 대부분그렇겟지만...설화수골드 그냥 전처후대로만 써야겟지요.
이글을쓰는 이시간에도 연밭에서 낚시중인데.. 설골이 질기고 짱짱하단말은 동감하지못하겟네요.
이런글을 쓴다고 제가 천류랑 무슨원수지간도 아니고 설골..좋은대지만 저같이 풀없으면 낚시안하는사람들한텐 별로이니 참고하란뜻에서 올린글입니다. 비싼낚시대사서 이중으로 돈들어가는 일이없길를...
설명 참조 하셔서 As보내 보세요 좋은 as소식 기대하겠습니다
a/s 받고 다시한번 땡겨보세요 ^^
전에 설고 유저였고 현제 강포골드 쓰고 있습니다.. 체어맨 블루 하도 부러져서 처분하고
설골 처음 구매후 26대 쌍포들고 양어장가서 밤새 잡아 당겼던거에 매료 되어
셋트로 구매후 26대 32대로 잉어도 많이 잡았고(노지 잉어80CM정도 까지 낚았었음,천류포럼방에 사진),
수초 걸린것도 잡아당겨 봤으나 부러진적은 없었습니다.
부러진 사진을 보니 맘이 아푸네요~ 천류에 A/S 문의 해보셔요~
제품불량이라고 생각되어지는되요 ㅠㅠ 설골이 저럴리가 없는데..
그럼 설골이 훨씬 더 짱짱한거가 되는건가요..^^
저렇게 4 동강으로 나는 것은 고탄성대에서 나오는 현상 입니다.
설골 생가보다는 질긴대는 아니더군요.
낚시 경력 30여년에 낚시중 대가 부러지는 현상은 처음 입니다.
저는 주로 수향대 씁니다.
저는 설골 초창기에 구입해서 수초낚시를 주로해왔었는데
여지것 부러져본 적은 없었네요
낚시대 함부로 다루는 편입니다
제가격어본 설골은 무게 대비 무척 질긴대였습니다
어떤낚시를 해보셧는지를 모르지만.. 대물낚시를 해보시는분들은 다들 느끼실겁니다..
아직 찌의 무게와 낚시대 바란스를 못맞춰인지 생각만큼 앞치기가 기대만큼 못 따라와 주는것같습니다.
큐가 40대부터는 워낙 무겁고 손맛이 덜한대라 갈아탔는데 가격면을 따지자면 설골이 나은거라면 큐보다 가볍다는거 뿐이네요.수초에 몇번 걸어 봤는데 허리힘도 그렇게 강하다는 느낌이 없어서 현재 목줄도 예전보다 훨씬 약하게 쓰고 있습니다.제가 워낙 빳빳한대를 사용하다 갈아타서 느끼는 개인적인 감정일수 있으니 이해하셨으면 합니다.저도 사기전엔 사이트 뒤져보고 고민고민하다 샀는데 이젠 누군가에게 추천하기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