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설골로 2.2~4.8까지 쌍포로 갈아탔습니다.~
뽀대는 장난아니에요~~
다름이 아니옵고~~ 설골 처음 노지에서 개시했는데 초릿대 부분이 낭창거리는게 있네요 아무래도 전천후 낚시대다 보니 ~~
그래서 설골전용 회전 통초릿대를 구입하고 합니다. 앞치기, 고기제압 등 모든사항이 궁금하네요
설골 고수님들의 고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한해 어복 충만하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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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임은 확실히 없어지네요 대신 길이가 작아지네영 ㅎ
길이가 작아지면 안돼는데~~~~~ㅋ
앞치기시 쭉쭉뻗어나가기는헌데.. 좀 짧은 느낌과, 뻣뻣해서 그런지. 잘 부러질것 같은 느낌이..듭니다.ㅎ
좀 뻗뻗해서 캐스팅시 봉돌이 하늘로 솟구칠때도 있고요.ㅋㅋㅋ
물건은 잘 도착했는지요?ㅎㅎㅎ 48대 통초릿대 안해도 캐스팅 잘되던데..ㅎ
특별히 확 나아지는거는 없는것 같으니까, 한개정도만 사서 여기저기 껴보세요.ㅎ
다윤아빠님이 정말 관리를 잘해주시고 왁스칠까지 해서 보내주신 설화수 4.8칸 매우 좋네요~~^^&
그냥 새낚시대라고 해도 되겠는데요`~~ 앞으로 월척에서 자주 뵙게요
그리고 회전통초릿대 24대 분양받았네요~~ 감사합니다/````~~꾸벅~~
낚시대 맘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ㅎ
3번대에 무리가 가더군요. 그래서 다 제거하고 줄을 짧게 매고 사용했습니다. 현재 설골은 통초리 사용 안하고 대신 가벼운 고부력 찌를 사용합니다.
46,48대도 앞치기 무난히 잘 되더군요. 현재 장대는 팔고 44대까지만 사용중인데 맞바람에도 앞치기 수월합니다. 38~44까지는 9호에서 깍아서 찌마춤
한 상태이고, 34~36까지는 8호 깍아서 사용하는데 통초리 아니더라도 앞치기 잘 됩니다. 찌 몸통이 부들대로 만든 대물찌 사용 합니다.
찌무게와 봉돌무게 까지 더하다보니 초리대가 많이 쳐질겁니다. 일단 장대 한두대 부들찌로 세팅해서 사용해 보세요..맘에 드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