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세팅인데도 앞치기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찌소재 원줄호수 및 길이
찌맞춤 참고로 두대모두 바톤대 상단12cm높이
에 봉돌위치해 있고 동원작 쏘세지 35cm 사용
생각과 달리 설골이 앞치기가 월등하다는 ...
같은 조건에서 다른점이라면 두 낚시대의
성질밖에 없는데 .. 실제로 그런건지..
강포가 훨씬 빳빳한 대라 봉돌 호수를
늘려야 하는건지...
강포 60대 앞치기하는 고수님들
채비 정보좀 공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원줄 카본4호
Ebs발포우레탄찌 부력4.3g 35cm 자중1.97g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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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설골은 통초리대 바꾸지 않고는 앞치기가 힘들었으며 통초리대로 바꿨을때 낚시대 끝에서 80cm 원줄
줄이고 발사찌 7호 40cm사용해서 앞치기 했습니다.
강포는 초리대 10cm절단 후 낚시대 끝에서 80cm 원줄 줄이고 한지찌 7호 40cm 사용해서 앞치기 합니다.
나무나 뒷쪽에 장해물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앞치기를 해야 한다면 해야 겠지만
가급적이면 예전에 서찬수님이 했던것 처럼 뒷치기 하심이 몸에 무리도 안가고 좋습니다.
전 현재 52대까지는 앞치기 하지만 56대나 60대는 가급적이면 뒷치기 합니다.
56대 이상부터는 뒷치기가 정확도면이나 몸에 훨 좋습니다.^^
낚시대든 손과 봉돌잡은 손하고 타이밍이 안맞아도 잘 안날라갈수도 있습니다..봉돌도 좀 무겁게 쓰시는것도 방법일듯 싶으요 5~6g정도
근데... 원줄을 좀 더 자르세요.. 전 바톤대 위에까지 자르고 했습니다... 봉돌 무개도 4~5호 정도 되는걸로... 팔에 잘 걸어서 하면 탄성이 좋아 잘 날아 감니다...
강포도 마찬가지구요...
원줄을 좀더 자르세요... 그러다 보면 딱인 싸이즈가 나옴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앞치기 안되시면 배치기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