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설화수골드는 신품과 중고제품을 섞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몇가지 여쭤보려 합니다.
1:낚시 후엔 꼭 왁스로 관리해 주어야 하나요?(마른수건으론 항상 닦고 낚시대접습니다.
전에 쓰던 낚시대는 기포관련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왁스칠 하지 않고 사용하였는데 설화수의 경우 기포문제가 많다보니;;
2:기포가 일어나는 현상이 낚시대 수명에 영향을 주나요?
3:관리형 저수지(양어장)에서 잉어,향어에 버틸수 있나요?(초보자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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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기포 생기면 그 상태로 사용해야 하나요? as받아도 그 다음에 또 생기나요??
막막하네ㅋㅋ
기포로 인해 상당히 애를 먹었던지라...
왁스칠도 좋지만 더좋은 보관법은 사용후 낚시터에서 깨끗이 닦아냈더라도 집에돌아와서 각절번들을 분해하여 다시한번 닦아준후에
분해한 절번 그대로 낚시대 전용선반을 만들에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절번을 분리한체 방치?해놓으시다가 출조 전날에 결합해서 사용하시면 그나마 기포에대한 염려를 최소화할수있지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사용하고 있지만 역시 설골은 관리가 까다로운 낚시대라는것에 대해서는 짜증이 나는군요...
두번은 하얀로고인 구형을 사용했엇고 마지막은 신형을 사용했지요
저도 양어장을 다니기에 낚시대 관리는 잘하는 편입니다
구형을 사용할때는 기포가 안생겼었는데 , 올초에 구입한 32쌍포(신형)는 기포가 생기네요
5월에 구입해 잉어탕서 딱두번 사용후 왁스칠하고,보관하였다가 얼마전 다시꺼내보니
몇몇 절번서 기포가 발생했네요
신형이면 기포가 덜생겨야하는데 제경우는 오히려 구형보다 못하단 느낌이 있어서
A/S보내 다시 사용할까하다 정내미가떨어져 얼마전 처분했습니다
두번다시는 천류제품 쳐다도 안볼겁니다...내가 미쳤지 같은제품을 3번씩이나 사용하다니....ㅎ
참고로 저는 낚시 갔다오면 절번분리후 코팅제로 절번마다 닦은후 2~3일 건조시키고 조립을합니다
개봉과 동시에 기포가 있어서 다시 포장해서 판매처에 반품중입니다..
참고로...강원산업에서 아주 작은기포는 있을수 있다고 하네요..
헐..^^ 설골 기포a/s끝짱..강원산업 a/s믿을수가...^^없네요.........
기포 문제로 인해 설골에 대해 안좋은 기억을 말씀해주셨는데, 이놈의 장비병 때문에 그냥 설화수로 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