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용하는 분의 사용해본 느낌과 경험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게 사용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만 제 경우에 한해서만 쓰겠습니다.. ^^
제가 정말 조력이 엄청 길고, 테크닉이 뛰어나고, 찌맞춤 및 운용의 묘가 뛰어나 좋은 대를 쓰는것도 아니고..
많은 선배조사님들.. 정말 낚시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신 조사님들의 정말 전문적인 글도 아닐꺼구요..
15년 전 쯤 던져봤던 대충 낚시가 아닌, 제대로 된 낚시에 입문한지 이제 3년된.. 하지만 나름 10여개 조구사의 대표적인
낚시대를 써본 사람으로써.. 다른 대에 비해 써본 바 설골드의 나름 생각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손목이 안좋아 긴대보다는 짧은대 위주로.. 손목에 무리갈만큼 무겁거나 앞으로 무게중심이 쏠린 대 보다는 현재
가볍고 짱짱한 대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설골드 1.7쌍포, 2.8,3.0,3.2쌍포, 순수 3.2쌍포 , 무적 3.2, 신수향 해마둘 2.5, 2.9)
설골드.. 앞치기 잘 되는 편이구.. 손목에 무리 가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무게감.. 실제 챔질을 해보면, 강한 챔질이 아닌
살짝 튕겨주는 정도의 챔질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 보이구요.. 가벼우면서 나름 강한.. 쉽게 부러지지 않는..
70짜리 잉어, 빨래판 향어를 연달아 십여수 걸어봐도, 잘 버텨줍니다.. 짱짱하면서도 일반적으로 조구사에서 말하는 경질대,
초경질대의 범주로 볼 때, 다른 경질대들보다 허리힘 월등히 뛰어나보입니다..
제 경우엔, 제가 원하던 대 (낭창거리지 않으면서 허리힘 좋은.. 잘 부러지지 않는 가벼운 초경질대..)에 가장 근접한 대라
생각하고 너무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 다만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비싼 가격만 빼곤 강추입니다.. ^^
다만 모르긴 몰라도.. 대물낚시보다는 양어장쪽에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저역시 지름신의 정기적인 왕래로 많은대를 두루 써보았고 현재는 설화수골드 17~44까지 2셋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사용평을 해본다면 우선 결론은 단점보단 장점이 분명 많은대라고 생각합니다 사용해본 사람에 따라 분명 다른 의견이 나올수 있다고 가정하에 느낀바 소감을 피력해본다면
=단점=
1.가격이 쎄다(허나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해보면 그리 무리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2.손맛이 밋밋하다(손맛이 좋긴하나 수향경조나 체어맨블루에 비교해보자면 무언가가 2%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립을 타고 손으로 전해져오는 고기의 툭툭치는 전율이 약간 밋밋한느낌을 받네요 그래서 요즘 gt,다이아명파경조 눈팅중에있습니다)
=장점=
1.가볍다(4칸대도 무리가 안되었습니다)
2.앞치기 잘된다(제경우엔 42칸까지 앞치기 무리없었습니다)
3.제압력 좋다(고기를 걸었을때 낚시대 자체 제어력이 뛰어나 보였습니다)
4.디자인 이쁘다(갠적으로 검은색을 선호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검은색과 흰색 자개무늬와의 은은하고 조화로운 디자인은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줍니다)
이상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임을 다시한번 밝히며 설화수골드 완벽한 낚시대라고 볼수는없지만 훌륭한 낚시대라 생각합니다
저두 남들이 낚시대 백화점이라 할 정도로 수파골드, 시마노 춘추,수파리미티드 등 여러대의 낚시대를 사용해 보았으나 지금까지 사용해 본 낚시대중에 가장 후한 점수를 주고싶습니다.다른 대는 노지에서 사용하기는 연질대로서 별루였는데 설화수 골드는 경질대로써 앞치기 잘 되고 무게 발란스 도 잘 된것 같습니다. 다만 비싼 가격과 손잡이가 굵은 느낌은 듭니다.
다만 제 경우에 한해서만 쓰겠습니다.. ^^
제가 정말 조력이 엄청 길고, 테크닉이 뛰어나고, 찌맞춤 및 운용의 묘가 뛰어나 좋은 대를 쓰는것도 아니고..
많은 선배조사님들.. 정말 낚시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신 조사님들의 정말 전문적인 글도 아닐꺼구요..
15년 전 쯤 던져봤던 대충 낚시가 아닌, 제대로 된 낚시에 입문한지 이제 3년된.. 하지만 나름 10여개 조구사의 대표적인
낚시대를 써본 사람으로써.. 다른 대에 비해 써본 바 설골드의 나름 생각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손목이 안좋아 긴대보다는 짧은대 위주로.. 손목에 무리갈만큼 무겁거나 앞으로 무게중심이 쏠린 대 보다는 현재
가볍고 짱짱한 대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설골드 1.7쌍포, 2.8,3.0,3.2쌍포, 순수 3.2쌍포 , 무적 3.2, 신수향 해마둘 2.5, 2.9)
설골드.. 앞치기 잘 되는 편이구.. 손목에 무리 가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무게감.. 실제 챔질을 해보면, 강한 챔질이 아닌
살짝 튕겨주는 정도의 챔질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 보이구요.. 가벼우면서 나름 강한.. 쉽게 부러지지 않는..
70짜리 잉어, 빨래판 향어를 연달아 십여수 걸어봐도, 잘 버텨줍니다.. 짱짱하면서도 일반적으로 조구사에서 말하는 경질대,
초경질대의 범주로 볼 때, 다른 경질대들보다 허리힘 월등히 뛰어나보입니다..
제 경우엔, 제가 원하던 대 (낭창거리지 않으면서 허리힘 좋은.. 잘 부러지지 않는 가벼운 초경질대..)에 가장 근접한 대라
생각하고 너무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 다만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비싼 가격만 빼곤 강추입니다.. ^^
다만 모르긴 몰라도.. 대물낚시보다는 양어장쪽에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단점=
1.가격이 쎄다(허나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해보면 그리 무리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2.손맛이 밋밋하다(손맛이 좋긴하나 수향경조나 체어맨블루에 비교해보자면 무언가가 2%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립을 타고 손으로 전해져오는 고기의 툭툭치는 전율이 약간 밋밋한느낌을 받네요 그래서 요즘 gt,다이아명파경조 눈팅중에있습니다)
=장점=
1.가볍다(4칸대도 무리가 안되었습니다)
2.앞치기 잘된다(제경우엔 42칸까지 앞치기 무리없었습니다)
3.제압력 좋다(고기를 걸었을때 낚시대 자체 제어력이 뛰어나 보였습니다)
4.디자인 이쁘다(갠적으로 검은색을 선호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검은색과 흰색 자개무늬와의 은은하고 조화로운 디자인은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줍니다)
이상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임을 다시한번 밝히며 설화수골드 완벽한 낚시대라고 볼수는없지만 훌륭한 낚시대라 생각합니다
디자인이나 편심등 사용함에 있어 만족하나 그래도 손맛을 포기할순없죠
대물이나 수초낚시의경우 손맛볼겨를 없이 강제집행한다 하지만 떡밥낚시에선 영~~~
장점으로는 질기다는 느낌이 옵니다 경질이면서 조금은 부드러운 맛도 느낍니다
앞쏠림이 없는반면 손잡이대에 무게중심이 너무쏠려있는듯한 느낌이고요
그래서인지 앞치기때에도 조금은 맛이영 밋밋하죠
또하나 손잡이대 끝처리부분인데요 짧은대일수록 도금링으로 감싸고 대끝을 싹뚝자른듯한느낌
고급의 이미지가 한번에 날라갔습니다 조금더 신경써서 만들지하는 생각이듭니다
원래 단점이 많이 보이잖아요
좋은낚시대입니다 그리고 믿음도가고요 근데2%부족한느낌은 왜일까요
마디이음세 간격과 적은 편심율 일정한 경질성 모두 으뜸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지금은 수향경조를 주력으로 3~4셋 사용중입니다만.
결정적인 판단을 하게 한것은 도장력이 었습니다. 1년에 한두번 정도 왁스칠하면 다행인 관리엉망인 저로서는
무엇보다도 스크래치나 기포같은게 있으면 처다보기도 싫어지는 성격인지라 고가든 저가든 민감합니다.
신수향을 한동안 쓰면서도 느낀바가 커 더욱이 설화수 골드보다 한표더 선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용후기 평에 대하여 다른물건을 설명하여 죄송합니다만.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까 말이죠^^
일단 제가 느낌 기분 그대로 적어 보겠습니다..
자수정 드림과 비교을 해 보겠습니다.. 3.2칸 비교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관이니 악풀은 삼가 해 주셨으면 합니다..
드림대가 제원은 무거우나 낚시대를 펴고 들었을 때는 훨씬 가볍다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 부분에 대해선 낚시대 무게 중심 문제라 생각이 듭니다..
자수정 드림 2.9칸의 무게와 설골 3.2칸 무게.. 느끼는 감정은 비슷할 정도였습니다..
투척면에선 거의 설골을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제가 느끼기엔 드림에 더 주고 싶었습니다...
(제가 작성한 사용 후기 읽어 보세요??)
그리고,저와 비슷한 낚시를 하시는 분들 또한 설골 들어보시더니
바로 저처럼 교환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대물 낚시대~~" 이게 대물 낚시대면 신수향이 훨씬 더 좋다??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개인적인 주관이 강한 내용이란 사실 절대 잊지 마세요??
하여튼 저 또한 설골 단 일회 사용후 팔았습니다..
당연 손해 엄청 보았지요??
아마도 수향 경조를 조금 연하게 만들면 설골 이라 생각이 듭니다..
무게 중심이 그만큼 앞으로 쏠려 있다란 이야기고
손잡이대 또한 너무 가늘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주관이 아주 아주 강한 글이니 참조만 하시고 직접 만져 보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설골 3.0칸과 자수정 드림 3.2칸의 무게가 비슷하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수정은 손맛이라는 느낌이 사치인 저같인 초보한테나 통할 낚시대인것 같은데요... 기포,기스 그런거 무시하고 따져봐도 단순하게 붕어,잉어,향어 가릴것없이 힘으로 마구 걸어올리는데 부족함이 없는 낚시대라 생각했고요...
설골은 그정도는 아니죠... 제가 주로사용하는 낚시대는 수파리미트,설골,드림,신수향 이렇게 사용하는데요...설골의 느낌은 수파리미트와 드림의 중간정도로 느꼈습니다... 드림대와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저역시 초보라 어줍잖은 소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주제에 한마디 올려봅니다...
그러고 가지고도 싶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