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설골은 사용중인데 천년학은 아직 접해보질 못해서
설골과 비교시 경질성과 파손율이 궁금하여 여러해 사용
해보신 선배님들께 도움좀 주십사하고 글 올립니다.
보증서가 없기 때문에 설골로 가야될지 ㅠㅠ
천년학 또는 설골 42.44칸 파손율과 앞치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천년혼골드는 주머니 사정상 중고사기도 어려워서
설골과 천년학 둘중 중고 알아보 중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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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감은 천년학이 더 가볍습니다
파손률은 둘다 쉽게 부러지는 대는 아닙니다
록시골드는 요즘 수초낚시 문제없는가요... 잘 부러진다는데...ㅎ
조과를 보나,낚시의 광 인께서 좋은 대라면 어떤 대가 좋은대입니까...
추천 해 보시죠...
왠지, 관심히 가서요...
캐스팅시 느껴지는 감도가 저에겐 안맞고
찌 날아가는 모습도 제 눈엔 포물선이 아닌
약간 끈기면서 날아간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맘에 안들어서 장터에 팔아버렸습니다.
하지만 가격 저렴하고 낚시대가 아주 짱짱한 맛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옛말에 뭘 모르면 금을 많이 주라 그랬습니다
저도 대구 입니다만~~
낚시대는 천류
여러 조구 낚시대를
거쳐서 설골에서 정착했는데
저에게 딱 맞는 장르에 낚시대라서
만족하면서 잘 사용중입니다
특히 보증서 있어서 든든하게 낚시합니다
일단 고급대 이면서 뽀대도나고 매화 모양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