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향 강포 다가지고 있지요.. 둘다 무게가 비슷하다니요.. 천향이 훨씬 가볍습니다.

강포는 억세고 천향은 천향대비 연합니다.. 흔히 말하는 대물대냐 떡밥대냐의 차이가 존해고 이에 따라 앞치기 능력도 차이가 납니다..

4칸대 이하라면 앞치기 비슷비슷하겠지만 4칸대 이상인경우 강포가 전천후로 훨씬 편하구요..천향이 앞치기가 안된다는건 아닙니다.. 스타일이 틀려서 좀 다른 방법으로 앞치기 해야한다는 것이죠 44칸까지는 앞치기 실력이 좋으시면 무게가 가벼운 천향이 좋다 느끼실 것이고 앞치기가 잘안되는 분이라면 강포가 좋다고 판단하시겠죠. 저같은은경우는 앞치기는 그나물에 그밥이라 생각하네요..

주요 쓰실 칸수 주로가는 포인트에 따라 판단하세요.. 붕어 커봤자 50센티고 붕어를 잡는 목적만 놓고 본다면(환경요인 제외) 어느정도 조력이시면 제압이나 랜딩 이런것도 둘다 문안하실거에요

결론으로 장대 40칸이상 위주라 하면 강포에 조금더 표를 던지고 32칸 주력이라 하시면 천향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천향 , 강포 두가지 제품 다 가지고 있습니다.
무게는 비슷한게 아니고 천향이 좀 더 많이 가겹습니다.
떡밥낚시를 주로 하시는지 아니면 대물낚시를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천향은 떡밥낚시 손맛 위주에 맞을것 같고 강포는 떡밥낚시도 가능 하지만 잦은 투척엔 힘이 좀 들듯하여 대물낚시용으로 저는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향의 손맛은 늘어지면서 질기다는 느낌이 들고 강포는 당기면 그냥 끌려 옵니다.
36칸 이하에서 손맛은 천향을 추천드리고 36칸 이상 장대로 대물낚시로 가신다면 강포가 나을것 같습니다.
천향은 부력이 가벼운찌를 쓰시면 앞치기 정확히 들어 갑니다.
두제품의 장단점은 후님의 낚시장르에 따라 달라질듯 합니다.
두제품을 적당히 섞어 놓은듯한 낚시대가 있습니다.
다이와 몽월 컨페티션...
가격이 문제가 안된다하시면 강추 드립니다.

낚시장르에 따라 달지실듯 합니다...
수초끼고 다대편성시엔 강포...
맹탕.유료터.옥내림등등 예민한 낚시엔 천향...

고로 손맛위주라고 하신다면
천향이 맞으실듯 합니다...

천향 두셑 가지고 있다 모두처분하고 강포로 갈아 탓습니다 이유는 고리 3호봉돌 이상 투척시 좀어렵습니다 그리고 낚시 케이스에 정떨어집니다 서로 들러붙어 안떨어집니다 이부분 개선 됐는지 모르겠군요 또한 찌조정하다 2번대 맥없이 몇번 부러졌네요 저는여기서 정내미가 떨어저 모두 처분하고 강포로 왔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역시 고수님들이 많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

강포로 가세요

낚시대 사려고 맘먹으신게 정말 부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