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낙동강 합수부 지역에 출조하여 32칸 쌍포로 떡밥낚시를 하였습니다
한시간 정도 집어 하니 세마디 정도 올리고 옆으로 끌고 가는 입질에 챔질 하였더니.
묵직한것이 잉어라는걸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붕어대를사용하여 내심 불안감이 없진 않았으나
어쩌면 건져볼수 있겠구나도 생각했지만 잉어가 옆으로 째기 시작하니
고개 한번 돌려 보지도 못하고 줄이 터져 버리네요
떡밥낚시를 하는지라 10분에 한번 정도씩은 밥을 갈아 주는것 같습니다
34대 이하 짧은대는 약간 부족할듯하고(수심이3~4M) 그 위로는 무게감이 신경쓰이네요.
수보나 독야1 정도 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고
중고 장터를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혹여 떡밥낚시가 가능한 잉어대가 어떤게 좋을런지요?
짧은대는 365토너먼트 골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믿음직한 녀석들인데 포인트가 32, 34칸에 잘 나옵니다.
어제 사용한대는 선도라는 가벼운 중국 낚시대 이네요
제왕
서목대등 질긴거쓰세요
자수정Q 권해드립니다
향어대 쓰세요
부처핸섬님,
kkk7093님,
객주님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낚시대들 정보와 제원을 알아보고 알맞는 낚시대를 선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성비 위주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