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렌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은 아직까지는 어디를가나 배수로인하여 조황이신통치않아서 갈까말까 망서리면서도 내손에는
짐을꾸리때가참많습니다. 그리고 한두시간후면은 전을피고 찌를응시하겠지요/
낚시를하면서 가끔느끼는점이있어서 이렇게 여쭈어봅니다.
고가의낚시대를왜선호하고 왜쓰시는지? 제가나름되로생각하기에(추측) 일단은가볍고 앞치기가 용의하고 여러대를
펴낳을때에는 보기가좋다 강하다 붕어를제압하는데 탁월하다.. 등등
제가왜이런 질문을 드리는가하면 요즘낚시대가격이 너무고가라 서민들은 살엄두를못낼만큼 비싸서요
예를들자면은 중고장터에 2.0대가 십만원이넘는대가가끔나오는데ㅠㅠ. 물론비싼만큼제값은하겠지요
하지만 일반대하고의차이점이무엇인지 궁금해지내요. 아직사용못해봐서.....
사용후기라도 듣고싶어서 이렇게글올립니다.
내일부터 장마가다시시작된다고 구라청에서 애기를하는데
한번더속는다생각하시고 집주변 그리고 건강까지잘챙기십시요..
고맙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6-28 22:23:00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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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이 좋은대를 많이 선호하시는것 같습니다. 자연적으로 가격은 비싸지게 마련이고
또한 뽀대도 좋으면 더 있어보이고 제압시 옆사람에게 피혜를 덜 주니까요...
반대로 거친 수초를 위주로 한다면 질기고 허리힘 강한대를 선호하며 무게도 가벼웠으면 하니까 가격이 올라가구요.....
그렇다고 비싼대가 다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하게 사용해야만 그 진가를 발휘하니까요...
저렴하면서 좋은대도 찾아보시면 얼마든지 많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결국
안쓰게됩니다.
셋트 구입보다는 짧은대/긴대를 달리하여 쓰는데...
짧은대(27까지) 향어대를 쓰니 만족스럽습니다. 그 이상은 중가정도의 제품을 사용하니
어려움이 덜하네요.
거친 환경에서 하는 대물낚시니 만큼 튼튼한놈이 제일이라 생각됩니다.
능력만 되면
가볍고 튼실한 장비가 좋습니다만
가끔은 중고 에서 쓸만한 물건 건질수도 있습니다..
떡밥용과 대물용 분리해서 가지고 있지만
떡밥은 중고로 구입
나머진 대물용 짬뽕 입니다...
대물 잘 잡습니다...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
낚싯대가 전부 20년 전후 걸로 아직도
잘쓰고 있고 앞으로도 장비 바꿀
생각 없습니다...
낚싯대 가격이 장난 아닙니다...ㅋ~~~~
그 이상도 좀 가볍고 가격싸고 막무가내 로 사용할수 있는 낚시대를 사용합니다...
수초 밭에서 무리없이 사정없이 뽑아 올릴수 있는 그런것이 좋아요...가볍고 좋은 낚시대는 부담 스럽 습니다...
고가에 낚시대 여러가지 많이 사용 해 보았습니다 만...장르에 맞지 않습디다...
대구리 하세요...
낚시대 기스(흠집으로 정정) 엄청 내시는 대충파 = 보급대
외관과 질, 기술력의 차이는 약간의 기분 차이
확연히 티 나는 것은 주머니 사정
그리고 낚수대 한 20년 사용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3칸대 이상은 약간 고급대가 좋은것 같습니다
단지 뽀대...
누가봐도 저놈은 전문대물꾼이다...라고 생각들도록...
그이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원래 그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이 제가 정말 대물꾼같네요...낚시대만요...^^
아마도 현재사용하고 있는것보다 ... ~~ 고가의 낚시대가 더..낫지않을까 하는 기대심리가 크기에 구입하지 않나 싶습니다.
두껍고 무거은 그라스대 들의 엉맘진창의 조합 그래도 히히덕 거리며 좋아하다가 어느날
바다낚시대 중경으로 셋팅하여 낚시를 하니 조자룡 창질 하듯 휘둘러지는것이
온동내 괴기들을 다잡아 버릴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작은바눌 가는줄로 잉어나 향어 걸었을때 휘여지는 민장대와 줄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저렴하지만 만족하면서 사용 합니다
저질 안목인지라 일정 이상의 뽀대를 모르고... 다른 낚시대를 만져 봤어야 뽐뿌도 받고 할탠대 ... 관심이 없어서 모릅니다
ㅎ~~낚시회사들 망할려나~^^
1.남들의 시선 의식이 강함
2.자기만족
3.낚시보다는 낚싯대에 관심이 많음
4.제압력과 투척이 쉬움
5.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분들
6.장비에 대한 애착이 강함
7.낚시를 매우 좋아하고 애착이 강해 무리를 해서라도 사고 싶은건 꼭 사는분들
8.보통 조력이 10년이상 되고 낚시에 대해 조금 안다고 생각하시는분들
9.주변의 권유나 같이 출조하는분들이 업그레이드나 좋은대로 교체할때
(2)중저가 낚싯대 쓰는 이유 (32칸기준 세일가 10만원이하)
1.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음
2.장비에 대한 애착이 약함
3.무리하게 투자할 가치를 못느낌
4.남의 시선은 의식하지만 순간 쪽팔리면 그만
5.제압과 투척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그냥 만족하고 사용함
6.낚싯대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음
7.보통 조력이 10년을 넘지 않으며 낚시에 대해 알아가는분들
비싼것과 싼것이라는 기준이 없지만 제 생각을 담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비싼 낚싯대 쓴다고 우러러 볼 필요도 없고 싼 낚싯대 쓴다고 고개 숙일 필요도 없을것입니다
자기의 주관과 형편에 맞게 선택하면 되고 상술에 놀아나거나 주위에 휩쓸리지 않는다면 현명한 선택을 하신겁니다
고가여서 다른사람들이 별로 안가지고 다닌다는 약간의 희소성
쫙 펼쳤을때 남이 지나가면서 보면 살아나는 뽀대감과 동호회나 큰사이트의 경우 자신의 위치나 직급에
맞는 품격때문에 고가대를 찾습니다.
가볍다는것빼곤 실제 낚시할때 거의 필요성을 못느낌...
하지만 우리 대다수는 그 본질적인 목적도 있지만 다른 목적에 더 집착 하니까요
그래서 쓰는거 아닐까여?
저 역시 말은.." 물좋은 곳에서 케미의 불놀이 보면서 쉬다 오면 이게 낚시의 매력이지 ,,고기는 머 별거있어?"
이렇게 하면서도,,,낚시대 포럼 들락 거리고 ,,지식 란에서 고기 잘잡는 방법 공부 하고 그러네요,,,ㅠㅠ
10여년 장비병으로 돈날려가면서 깨달은바.....
"사람이 장비 가리지 물고기는 장비 안가린다" 입니다..
보따리 챙겨 가지고 쉬러 갑니다
갑자기 큰 것이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는 심정...
대물잉어는 낚시대 가립니다
이넘들이 꼭 나타나서 한바탕 전쟁을 치룬후 낚시대 1/3을 가지고 가버리지요
명품가방 하나도 없을땐 그게 비싼 가방인지 아닌지 모르고 지나다...
명품가방 하나 어쩌다 내손에 들리게 되면 다른 사람들 들고다니는 가방만 보게되죠...
단순하게 스트레스 풀러 낚시다닌다 생각하시고 나와 붕어만 생각하세요...
낚시도 취미인데 스트레스 받을 일 있나요?
아무도 내 장비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사람 없습니다..
무언가가 낚시는못가도 ...
그러다보니 콩깍지가 씌어서 고가대로만 눈이 높아지네요 ^^
대는 오만원짜리나 오십만원짜리나 붕애얼굴 보는것은 매한가지 인것을..........
월님들 항상건강하세요.
........사나이텅빈가슴..........
나름 20년 넘게 낚시를 했지만^^ 아직까지도 글라스대를 보물1호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무거운거야 뭐~~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지요^^ 또하나 요즘 나온 뒷꽃이 브레이크에는 손잡이가 걸리지 못하고 위에 얹어놔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ㅎㅎㅎ
저는 왜 이놈이 좋을까요^^ 단지 주변사람들이 봤을때 약간 뒤통수가 간지러운것 정도라면...
그냥.... 참고 견딜만 합니다..... 주변의 조우님들 낚시대보면..... 눈이 휘둥그레지지만.... 어쩌다 대가 터지기라도 하면...^^
저는 보물1호가 제손을 떠나 가슴속에서 대를 피는날까지 아끼고 아껴서 사용할렵니다^^
뭐 있나요^^ 물가에 앉아 낚시대를 피고 환상적인 입질과 찐한 손맛만 보여준다면... 그게 최고 아닐까요^^
아침에 어느 조사님이 저에게 오셧어 엄청 자기낚시대 자랑을 하더군요.. 한셋트를 구입했는데 몇백만원을 줫다니 하면서
그런 와중 어느 노조사님이 자전거 타고 낚시대를 펼치시는데 저는 생전 처음본 낚시대 옆에서 이야기하시분 말씀은 정말
오래된 낚시대 그라스대라 하시더군요 ....그러고 노조사님만 고기를 엄청 잡아내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깨달은것이 낚시대 좋다고 고기잘잡는건 아니다...이런생각이 나면서 웃음이 나와서 속으로 엄청 웃엇던
생각이 나네요...
보급형 낚시대를 사용하던 고가 낚시대를 사용하던 누구한데 기죽을 필요도 없구 누구한데 의시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로만 낚시를 즐기는분들이 진정한 낚시를 묘미를 느끼시는 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글라스대 쓸래 카본대 쓸래하면 글쓴님은 어떤대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소 고가의 대를 쓰기도 하지요.
위 회원님들께서 언급 하셨듯이 부득이 고가의 대를 써야 할 필요가 있을 땐 어쩔 수 없이 써야겠지요.
먼저 낚시대란 낚시하시는 분이 어느 낚시를 하느냐에 딸린 문제인것 같습니다.
양어장등에서의 떡밥낚시로 잦은 투척에 따른 무게감을 고려하기 위해서 보통 2.9칸부터는 무게 가벼운 대들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물론 잛은대도 고가를 사용하시기도 하지만 이건 경제적으로 여건이 되시는분, 뽀다구 좋아하시는분..등에 해당이 되고요..
수초를 이겨내고 자주 투척하지 않는 대물낚시인들은 아무리 고가인 떡밥낚시대..낚시대로 쳐다보지도 않고 취급하지도 않습니다.
고가이면서 수초에 걸려 잘부러지면 짜증나고..수리해야하고..수리비도 많이들고..거기다 고기까지 얼굴 상면 못하면 더없이 속상하기만 하겠죠..
낚시의 장르에 따라 선택이 제일중요하겠죠..
향어전문 낚시대로 붕어낚시하면 재미가 반감되는거와 같이 그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낚시대 아직도 거품이 많은 제품입니다..
잘 선택하셔서 사용하심이..마음도 편안해? 질 겁니다.
즐낚하세요..
아무래도 긴대는 가볍으면 다루기 수월 하니까요~~
낚시대회사에서 가벼우면서 질긴 저렴한 낚시대는 못 만드나봐요~~ㅋ
그런 낚시대 어디 없나요??ㅎㅎ
대편성해놓어면 알록달록 각기다른낚수대로
쪼우시는분 꼭 잡습니다
경험이 많고 생각이 있는 꾼들은
돈이 많다고 비싼 것만 사지 않고
돈이 없다고 싼 것만 사지는 않습니다.
내가 만족할 취향이며 수준이 된 상태에서 '가격대비' 좋은 것을 고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이런 것이 낚시 외에 또 다른 재미이기도 합니다 ^^
싼대 3.2칸으로 떡밥질이 불가능하여...
가벼운 3.2칸을 구입했더니...
밤새 떡밥질이 가능해졌습니다...
비싼대라고 붕어를 더 많이 잡을수는 없지만, 더 편하게는 잡아지더군요....^^
에쿠스가 목적지까지 티코보다 더 편하게 갈수 있듯이요....^^
다만 비싼 제품과 싼 제품의 차이는 사람이 편한가, 아닌가의 차이가 아닐런지요...
물론 자기 만족도 있겠지만요. ^^
팔힘이 떻어지면 가벼운 고가대 사용 할것 갖습니다
엘보로 고생한적이 있어서 가볍고 앞치기 잘되는 경질대로 눈이가더군요........
나이가 들어가니 손목이나 팔꿈치 등에 엘보라 하나 아픔이 있어 가볍고 질긴대를 원하나 봅니다.
더구나 떡밥낚시는 대물낚시와는 조금 다른점이 있어 가벼운 대를 선호하다보니 그쪽으로 눈이 갑니다.
앞치기 할수있는 가벼운대로...
다음날 팔이 우리우리 하죠?
낚시는 레즈입니다.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저가대 팔에 무리 옵니다.
여유가 있다면 저는 고가대 사용하고 싶읍니다.
어쩔땐 필요에의해 오프로드용 찝도 타고요
차와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쩐이 우선시되어 구매하시는분도 있고 기능성의 필요성으로 구매하시는분도 있고요~
마이너스 대출로 좋은 낚시대를 질렀드랬습니다... 그리고 몇달 후... 점점 비대해져가는
마이너스 대출을 값기 위해 낚시대를 팔 생각도 했습니다....
와이프한테 걸려서 혼자 독수 공방도 했드랬습니다....
지금 그 낚시대는 제 옆에 두고 보물처럼 쓰담아 주며 함께 동출도 하지만
에전에 부담없이 쓰고 잘 닦지 않아도 대물을 안겨주던 놈이 그리움으로 다가 옮니다.....
낚시대 고가 이기때문에 잘못사면 후회 막심하니 눈높이가 올라가죠 요새 하도 잘나오고 디자인도 좋고 여자들 명품 찾는거나 똑같죠 낚시대 우수성>가격>디자인> 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