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금양입니다 ^^
일전에 올린 낚시대 업글 하기 위해 글 올렸습니다..
제목 그대로 고르고 골라서 몇가지가 딱 나왔습니다 ..
1.다이아명파
2.수향경조
3.자수정 매화
4.포시즌 (선우 신제품 아직 미출시)
이렇게 간추렸습니다.. 1번 2번 3번은 이미 시중에 출판되었습니다.. 문제는 4번입니다 제가 선우 매니아라서.. 언제 출시될지 모르는
낚시대를 보고 있자니 답답하기도 하고..
4번은 그렇다쳐도 1번에서 3번 전천후로 써도 무방할꺼라 생각 합니다 ..
여러 선배님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제가 일전에 올린 낚시대 저한데 맞는거 뭘까요..
다대편성시 : 뽀대도 뽀대지만.. 손맛과 그리고 옆칸에 방해가 되지않은 집행능력 어떤 낚시대가 좋을까요..(강제집행 싫어요...)
ps.4짜는 많이는 아니지만 제법 잡았다고 자부합니다 .. 그래서 5짜 잡을때까지만 이라도 업글 안할려고 집사람이랑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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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열거한 품목만 말씀해주세여 부탁드립니다 ㅠㅠ
15년전 제가 신수향을 하나 둘 구입할 때 옆에 지인이 다른 낚시대를 추천해주셨고
10년전 제가 신수향을 두세트로 늘려갈 때 옆에 지인은 다른 낚시대를 추천하셨었고
5년전 신수향을 네세트로 늘려갈 때 옆에 지은은 다른 낚시대를 추천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저는 신수향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물론 신수향이 장수했던 이유도 있겠지만요~^^
저의 소견으로는 한꺼번에 구입하시는 것 보다는 직접 한두대라도 사용해보시고
최태공님께 가장 맞는 낚시대를 선택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드린 글이었습니다.
때론 다른 조사님들과 비교하다보면 제 낚시대가 빈약해보일가 있어서 망설일때도
있지만 낚시 끝나고 집에와서 낚시대 청소하면서 생각해보면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정이 들어선지 다른 명품대 보다도 훨씬 소중하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나에게 맞는 낚시대를 찾는 것 보다는 내가 그 낚시대에 맞춰가다보면
만족도가 배로 늘어날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주말엔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합니다.
출조하실 때 방한준비 단단히 하셔서 올겨울 건강한 낚시 즐기시 길 바랍니다.
좋은 선택 하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이제 시즌도 얼마남지 않았고 현재
낚시대가 없어 낚시를 못하시는것도
아니시잖아요?^^
선우의 낚시대 잘아시잖아요?
카본의질에서 선우가 제일입니다
돌고 돌아 예전의 낚시대로 돌아왔습니다
형만한 아우 없다는말 낚시대에 비유해도
그닥 틀리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