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적으로 제안 및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덤핑제품에 대해 글을 올렸습니다...
동일제품(동일모델)에 대해 구경과 길이가 달라질 수 있을런지요?
카달로그나, 조구업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양과 다르게 출시되어 시판되고 있다면 잘못된게 아닐까요?
카본함량같은것은 우리 소비자가 검증하기에는 너무 힘든 작업일겁니다..
그런데....동일제품의 구경차이와 절번의 길이차이(1센티 미만이면 문제제기 하지 않습니다)가 크다면 문제가 아닐가요?
제가 가지고 있는 모제품의 3번대는 같은 칸수임에도 불구하고 2센티이상 차이가 납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모델이 바뀌었다고 이해해야 할까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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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제품으로 갈려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도 그런일이 종종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낚시대 1~3번대만 저렴한걸로
갈아서 판매하면 만원이상 원가를 줄일 수 있어 편법으로 판매하는 낚시점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낚시점이 지금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싼게 비지떡이라고...
언제쯤 소비자가 봉이 아닐런지 궁금 합니다
기존의 모델과 다른면이 있다면 그것을 사전에 공지 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같은 이름이지만 전혀 다른 낚시대라면 이것은 기만행위 이지요
가장 대표적인 낚시대가 신수향 이지요
그간의 명성을 이용하여 소비자들을 우롱한 처사가 같은 행위 입니다
쉽게 말해서 덤핑용 낚시대 아닌가요?
같은 제품이 낮은가격에 팔린다면 그것은 자금압박이라던지 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기존의 낚시대와 다른 낚시대를 같은 이름으로 판매 하는것은
사기이지요 결국 따로 만든다는 이야기 아니겠어요?
그래도 좋다고 사면 어쩔수 없지만요
한편 특정 낚시대를 최저가로 판매하기로 이름난 모 낚시점의 경우
해당 낚시대를 조구업체에 주문시 수억원어치씩 주문하고
조구업체는 한동안 그 모델만을 생산하는 시스템입니다.(많은 낚시점들이 해당 모델을 이 낚시점에서 받아 가기도 합니다)
납기후는 다음 주문시까지 해당 낚시대 생산은 없고 다른 모델의 낚시대를 생산합니다.
하여 낚시대의 품질이 일정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허나 1차 생산 제품과 2차, 3차, 4차.... 제품들의 품질이 확연히 달라진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고의로 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해 품질을 속이는 것이 아닐지라도 말입니다.
그럴일은 없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