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는 하지 않습니다. 붕어전용 유료터도 가지 않습니다. 거의 관리형 저수지에를 갑니다.
체어맨, 무한, 동미가람, 토네이도 등등을 써봤습니다. 무한은 가끔나오는 잉어향어때문에 혹시나 부러지지 않을까해서 처분하였습니다.
지금 32대 쌍포를 찾고 있는데, 체어맨 32대 어떤가요? 25대 쌍포를 써보니 체어맨 여러모로 좋은 것 같은데, 32대도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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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산노을대 추천드립니다.^^
보기좋은 휨새,손맛,뽀대까지
체어맨 뽀대에 반해서 셋트로 장만해서 관리형 다니다가 2번대 두번 옆구리 터진 경험을 2주에 하고는 정리 했습니다.
무한은 부러뜨린 경험이 없구요...
개인적으로는 테골이 구하기는 좀 어렵지만 무난하지 않을까 느끼고 있습니다.
또, 가격대비 성능에서 기록대도 괜찮은것 같구요...
좀 둔하다고 느끼실수도 있지만 요즘 인기있는 수보도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물낚시부터 짜장 쌍포낚시, 내림,중층 낚시까지 하곤 합니다.
그중 관리형 쌍포 낚시를 좋아라 하는데,
무한이니,체어맨이니, 좋은 대들 사용해본 결과.
짜장낚시는 정확한 앞치기로 집어싸움이다 보니, 경질성의 낚시대를 선호하게 됩니다.
그 중 동와 프리미엄 무한을 사용해 본 결과~~
정말 정확한 앞치기와 제압력..
가격대비 정말 훌륭하네요..
경험상 관리형 저수지 잉,향어도 힘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문제는 벌을 좀 서더라도 제어하고 끌어올린다면 신수향과 수향경조 쪽으로..
가벼운대를 찾는다면 신미나 천작쪽으로..천작이 제어면에서는 조금더 유리하나 신미도 제어는 잘되는 편입니다..
대물대의 안전성을 고려하며 떡밥낚시를 같이 고려한다면 챌린져대작이나 수보쪽으로...다만 수보는 탄성이 떨어지고 편심이 심하다는 단점을 극복하기가 어려워 챌린져 대작에 점수를 조금더 주고 싶네요..
어떻게보면 챌린져대작은 대물대도 아닌 떡밥대도 아닌 특징이 없는 낚시대처럼 보이지만 그에 오히려 사용자 입장에서는 장점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외에 무적이나 산노을등 가볍고 좋다는 대들을 사용해봐도 거기서 거기더군여..
아무쪼록 좋은대 찾으시길 바라고 말씀드리는 대들은 참고만 하시구여~~^^
체어맨 32대 쌍포 사용합니다. 붕어 떡밥낚시지만 가끔씩 잉어,향어가 나오지요.
못끌어내면 목줄,원줄이 떨어지지 낚시대는 문제 안됩니다.참고만 하세요 ^^
강채비로...덩치들 꺼내는거라면...아무리 비싼 붕!어!대들을 쓴다한들....쩝~~
위에 나열하신 낚시대중 무한만 안써봤네여....붕어엔 강합니다~~~ 잉어향어를 대상어종으로 삼으신다면....비추져....
관리형터에서 가끔 나오는 잉어향어들....어떤넘은 운좋게 나와주지만..간혹 힘깨나 쓰는넘들은...약한채비로 터트리셔야지요..
아이님..댓글에 한표여 &&~~ 체어맨으로...뭔가 해보려다 ...낭패를 여러번 봤습죠.... 걍 붕어대!!입!니!다!
그래서 카본2.5호에 목줄케브라로 바꾸었습니다.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낚시대도 강해야할 것같아서...어느정도 강하고 가볍고 손맛도 있는 관리형저수지 특화된 낚시대가 없나하고 여쭈어봤습니다. 회원님들의 답변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