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미터 이상으로 금호랑 금판 중 고민하는 1인입니다. 중국대는 독존38대랑 오낚시대 40대 사용중이고요. 국산대와 비교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거 뭐지? 그랬는데 1년 정도 사용해 보니까 장단점이 확실히 보이더군요. 단점도 분명 존재하지만 그 모든 단점을 무게감 하나로 눌러 버리더군요. 한 손 챔질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테스트 중입니다.
국산대와 설계가 다름으로오는 단점들을 모두 극복했습니다만 초릿대가 1.1미리 인건 아직 불만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오 낚시대도 드골 1.2.3.을 오낚시대 3번대에 꼽아서 사용중입니다. 금호가 0.9미리정도 되니까 그 부분에서는 땡깁니다만 금판의 평판이 너무 좋아서 고민 됩니다. 깔맞춤으로 총 8대 정도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선택장애에 벗어 날 수 있도록 도움 부탁 드립니다.
금호는 써본적이 없고 금판은 75칸만 사용중이며 44칸 이상으로 다양한 중국제품을 가지고 있어 개인적인 생각을 전달드려요,.
금액은 내비두고 사용상에 필요한 기준정의 입니다..
일단 중국대 및 중국대 튜닝제품은 60대이상부터는 추천합니다... 위에 글처럼 무게감이 가볍습니다... 그래서 타협점을 정한겁니다..
풀어말씀드리면 55대까지는 국산 중급 정도 낙시대가 중국대보다 무겁습니다... 하지만 한손으로 컨트롤 할수 있는 수준이죠..
딱 깨놓고 국산 중고가대 앞치기가 중국대 대비 비교불가로 좋습니다// 55대까지니 길이가 짧아 앞치기 능력이 수준급이상이시면 둘다 뭐 별거 없이 잘날아갑니다 뭐가 더잘되냐 비교해보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본인이 가장잘되는 봉돌 무게가 5그램이다 바꿔서 8그램짜리 찌와 봉돌로 셋팅하고 던져보십시요.. 어떤 낚시대가 상대적으로 편하게 날라가는지/// 즉 더 넓은 범위에서 압치기가 수얼한놈이 앞치기가 더 좋은놈이다라고 저는 봅니다..
저는 60대부터는 앵간하면 앞치기 안합니다.. 허벅지에 낚시대 끝붇이고 배치기와 유사한 방법을 씁니다... 당근 국산대가 더 가볍게 날아갑니다/// 근데 말씀드렸다싶이 필드에 파라솔 반경에서 주변 2미터정도 여유만있음 스윙합니다... 그렇기에 60대부터는 가벼운놈이 사용특성상 훨씬 유리해집니다..
결론적으로 55대 이하로 가신다면 국산 중급이상대 // 60대 이상부터는 중국대로 가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