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가 무게를 얼마나 버텨줄까요..?
월척 에 새벽이라는 낚시대 보면은 1.5키로 그램짜리 우럭 추인가 ,,, 를 짧은 대로 잘들던데요
우럭 추봉돌 대신에 물병을 1.5리터ㅗ짜리로 하면 들릴까요 ..?
낚시대로 생수병 500ml 에 5분의3정도를 채운후에 낚시대로 들어봣는데 딱 딱 하는소리같은게 들리던데 ,, 뭔소리인가요 ..? 물론 천천히 지긋이 들어올렷어요 긴 대로는 어려운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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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에 힘을 가하면 딱~딱~소리는 절번을 확실하게 다빼지 않았거나 낚시대에 편심이 있다고 보시면 무난할듯 합니다.
낚시대에 무거운 추를달고 테스트 하는것으로 낚시대가 튼튼하다고 생각 하시는것은 위치에 맞지 않습니다.
낚시대 회사에 사진으로에 마케팅전략도 있습니다...우선 실하게 보인다는....
무거운 추를 단것과 필드에서 대형급에 붕어가 수초를 함께 뒤집어 서고 랜딩 하는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장르에 낚시를 즐기시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낚시대 포럼에 보시면 우리꾼"들에게 검증이 된 낚시대를 구입 하시면
10여년은 무난하게 사용합니다.
무게를 얼마나 버텨줄까요.?...경질대와 중경질대 연질대 바다 막장대 등 회사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검증된 낚시대 구입하여 올해 대구리 하이소~^)^*
저도 해봤는데요...
어떤 댓글에선 카본대 탄성이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봤는데요...
그거 몇번 하고 나면 탄성이 변하는건지 탄력이 변하는건지 암튼 변해요...
그거 몇번 하고 나서 같은 원줄묶고 앞치기 해보세요.. 느낌이 달라요 ...
그래서 저는 그 낚시대 회사동료 줘버렸어요....^^
낚시대 포럼방 가시면 낚시대 검증은 월님들께서 확실히 해 주십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뭍하고 물속하고, 고정하고 유동성있는것하고 비교해서 든다는것은 ....
1.5kg을 기준으로 낚시대 판매하는것도 우습지만....
요즘 낚시대 물론 차이가 많지만 좋습니다
월척신고합니다의 바보사공님 조행기를 보세요
18kg까지 잡는걸 보면....
손맛이 좋아님 제가 일전에 한번 글을 올렸던적이 있습니다. 조구사에서 낚시대 출시전 분명 테스트를 거쳐 완성제품으로
출시 할겁니다. 아시다시피 최대 버터주는힘을 조구사에 테스트합니다. 무식한 방법과 과학적인 방법을 병행해서 할겁니다.
우리가 말하는 연질 중질 경질의 폭도 다양한 방법으로 테스트하고 거기에 합당하고 알맞게 맞추어 출시 될거구요
제가 4년전쯤 케브라금강 2.0칸으로 테이블위에서 1.5리터 생수병 들어봤습니다.물론 어느정도 낚시대 쓰고 충분히
낚시대의 성격을 알고서 시도해보았던거구요 저도 들수있겠냐는 의구심과 불어질거라는 생각으로 지긋이 들었는데
90도 각도로 꺽여들어가면서 버터주는 낚시대 녀석이 정말 기가막히게 멋져보였습니다.
맨바닥에서는 무리입니다. 작은물병으로 들기도 벅찰겁니다.
아시다시피 요즘출시대는 고탄성카본대들은 이렇게 들다가 아작날겁니다.어찌보면 가격이 저렴한 대일수록 질김의
정도가 높을수도 있구요 수년간 사용해보면 답이 나오겠지요 1년도 사용해보지도 않고서 이낚시대 쓰도 못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물발앞에서 낚시대 뿔어져서 놓치면 정말이지 싫어질테니까요 ㅎㅎ
저렴한 낚싯대면 한번실험해 보세요 그 낚시대의 위력을요 ~ ㅎㅎ 그렇다고 못드는 낚싯대가 나쁜건 아니구요
그리고 애써 실험할 필요성도 없어보입니다. 저처럼 궁금한게 있으면 시도해 보는이도 있고 그냥 지나치는 이도 있으니까요
분명한건 조구사에서 출시전에 전문가들이 테스트하고 출시하니까 믿으셔야지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전 대물대는
가격착하고 질기고 튼튼한넘이 제일좋다고 생각되고요 금전적으로 부담없으시면 고가대를 선택하시라고 권해봅니다.
건물의 설계나 교량 설계에 있어서 구조학적으로 동적인 계산을 합니다.
낚시대도 마찬가지로 무거운 물건을 움직이지않고 천천히 들었을때와 실전에서 제압하는 고기의 중량감은 현저히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움직일때의 하중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힘이 고르게 분산되지 않습니다..
분명한건 낚시대가 버틸수있는 힘은 여러가지 상황속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테스트를 거쳐 출시하는 것입니다...
낚시대가 버티는 무게는 여러가지 고려해서.....
일단 무거운 것을 거뜬히 들어 올릴 수 있으면 짱짱한 대가 틀림없습니다.
조그만 것도 못 들어올리고 부러지는 대라면
실전에서도 틀림없이 잘 부러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잘 안부러지는 대가 좋은 대라는 얘기는 물론 아닙니다.
가물치도 번쩍 들어올리는 낚시대라도
7치 붕어가 물었는데도 용써야 하는 낚시대 보다 엄청 싼 경우가 허다합니다.
낚시대.....?
대상 어종에 따라 ... 많은 것이 다릅니다.
즉 짱짱한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란 얘기가 되겠습니다.
순간적인 힘이 더 중요합니다.
순간적인 힘이란, 낚시대를 채는 순간의 힘 그리고 고기가 요동칠때의 힘을 다 계산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챔질 요령과 끌어 내는 요령이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