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값이 폭락(?)중입니다.....이젠 40% 할인도 아니고 60%~70% 할인 가격대까지 내려갔네여...(물론 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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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이라도 단종제품 땡처리는 78%까지 해주네여...(물론 로얄대는 거의 없고 있어도 순식간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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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가격 다주고 산 저는 배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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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해보니 자기가 쓰고 싶은 낚시대를 원없이 쓸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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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 싸게 분양하는 대신에 쓰고 싶은 낚시대를 싸게 구입할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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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분이 좀 묘합니다....씁쓸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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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할인이라.....그럼 역설적으로 원가가 22%로도 안된다는 이야기인가요?
(물론... 땡처리 물건이니 원가이하로 파는거라면 할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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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우스개 소리로 처녀가 혼자 살고 싶다는 소리와, 노인분들 일찍죽고 싶다는 말씀과 더불어
3대 거짓말중에 하나가 판매업 종사자가 " 이거 손해보고 파는겁니다" 라는 이야기기가 있지만...좀 심하다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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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그런데.......왜?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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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용품이나 소모품값은 안내리냐고요~~~~~~~~~~~~~~~
이름있는 파라솔 하나 7-10만원 줘야 하고요...
받침틀은 100만원이 넘는게 나오고요..........
낚시줄은 왜그리 비싸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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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제가 갖고 싶은 낚시대 총알은 왜 저리 비싸냐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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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가 올라서 봉돌도 인제 몇개 안들었습니다;;
애마발통 너트풀어 갈아서 봉돌로써야겟습니다ㄷㄷ
머든지 거품은 빠져야 합니다.
아마도 22%로 팔아도..중국에서 제조해서 들어 와서 조립을 국내에서 한다면 ..
그래도 남는 장사겠지요.
손해보고 판다는것은 모지리 뻥입니다.
있을수가 없지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ㅋ
원가가 22% 이하라면 조구업체 이미 떼부자 되어 있어야지요...
말그대로 현금돌리기 위한 땡처리에 불과한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조구업체가 직접제공하는 할인율 그렇게 크지 못합니다. 조구업체 할인 + 대리점의 할인 이 합쳐져야 큰 폭의 할인율이 가능한거 아닐까요?
다만, 워낙 깎아서 파는일이 흔하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서 가격을 믿을수도 없고 제값 근처에서 사면 바보되는 기분이 드는게 일반적이니 조만간 저가형 낚시대가 득세하는 날이 곧 올것 같습니다. 이미 극소수 제품 제외하고는 소비자가가 아무 의미 없어진지 오래 되잖아요? 그럼 다음 시나리오는 저가형 제품밖에 없을듯 합니다.
정말 낚시방에서 물건 구입하기 무서울때가 있습니다.
몇가지만 집으면 10만원 훌쩍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요샌 고기도 없는뎅.. ㅜ.ㅡ
다이와제품으로 갈아타기 중입니다.
동급 가격대비 국산제품 보다 기능면에서 월등합니다.
소비자를 우롱하는 국산 조구업체 더이상 생각해줄 필요 있을까요?
우리나라 조구업체들 반성해야 합니다.,....
어족보존이 아닌가 생각듭니다.ㅋ
조구업체들이 환경살리깅 앞장서야 하는데 저는 잘몰라서 듣도보도 못했네요.ㅋㅋ
돈많고 생활에 여유되는분들보다 그래도 중류층 아래에계신분들이(저또한포함)낚시를 좋아하는분들이
더 많다고~~~생각중임~~^^
그럼 낚시대를 구매해볼라해도 너무 비싼가격대라서~~~
저처럼~~중고장터를 애용하는분들이 많을꺼란생각~~~^^
거품이라~~~~!! 글쎄 저는 그게 뭔지 잘모르지만.....거품이란건 무조건 안좋은것 아닌가요~~?
빼버려야죠~~거품~~ㅋㅋ조구업체 대빵님들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시죠~~~^^
그래야 더많은 낚시인이 생기지 않을까요~~~?^^
조구업체 대빵님들 화이팅~~~! 월님들도 화이팅~~~!!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