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고 낚시대를구입했는데 낚시대에 이름이 새겨져 잇네요 첨에는 그냥 쓸려고 하니까 자꾸 내 낚시대가 아닌 빌려온 낚시대 같아서 좀 찜짐해요 깨끗하게 지울수잇는방법이 잇나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7-17 23:26:36 낚시용품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낚시대 새겨진 이름으로 개명하시는게...^^
농담이구요...
어떤걸로 이름이 새겨진줄 모르지만...
원래 도장위에 도료를 사용하면 햇빛에 노출되었거나 시간이 지나면 도료가 도장을 파고 듭니다...
일부는 지워지지만...깔끔하게는 불가능하죠...
무리하게 지우실경우 원도장까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줄감개라든지...스티커튜닝으로 가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상식상 신나 몇방을 이면 .....
한번 강하게 주고요
잠시후 지워보세요
너무 무리하면 밑도료까지 지장이.......
마음에드는 스티카 구입하셔서 부착 해보시죠
농담이구요...
어떤걸로 이름이 새겨진줄 모르지만...
원래 도장위에 도료를 사용하면 햇빛에 노출되었거나 시간이 지나면 도료가 도장을 파고 듭니다...
일부는 지워지지만...깔끔하게는 불가능하죠...
무리하게 지우실경우 원도장까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줄감개라든지...스티커튜닝으로 가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전 임자가 줄감게를 순첩하여 탈착하는 과정에서 도장이 흠집이 발생했는데요..
지금은 전기테이프(절연) 감고 사용중인데요. 보기가 싫어서요..
낚시용품의 수축고무와 같은 것인데 직경도 여러종류(3mm~25mm정도?) 컬러도 여러종류 입니다...
맘에드시는 색깔의 적당한 크기의 튜브를 사시고 문방구에서 파는 코팅클립(이것도 색색으로)사셔서
줄감개를 해보세요...아주 저렴합니다...수고가 들어갔으니 내것이라는 느낌도 더오구요...
전 낚시대를 중고로 구입하고나면 각절번 빼서 흐르는물에 세척해 말리고 코팅제를 바릅니다...
초릿대실 다시 꼼꼼이 붙여주고 내가 개조한 총알을 달고 내가 셋팅한 모든 채비들(원줄,찌,직접묶은바늘,기타.....)
낚시대에 손이 많이가면 내것이라는 마음이 들겠죠?
이름은 줄감개로 가리시고 애정을 많이 쏟아주세요...
이제는 내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