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아주 즐기는 선배가 한분있는데 이분은 주로 떡밥낚시를 주로합니다
낚시대도 귀하디 구한 아주 오래된 낚시대를 즐겨 사용하고 있구요
그래서 지난번에 신수향대를 29 두대 32한대를 사서 선물해드렸더니
아주 기뻐하며 낚시다니시더니 잉어걸어 세대전부 손잡이대만 남고
다 잉어에게 뺏긴 모양입니다(두동강 세동강 나서)
백두혼이나 자수정드림 월산대물대등등 아주 좋은 낚시대란건 낚시인이라면 다아는사실입니다만
떡밥에 손맛위주로 하는 낚시대를 선물해주고 싶은데 머가 좋은지
고수님들의 자문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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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은성 수파플러스(밤생이) 추천 하고 싶지만 지금은 단종 되었지만 다행이 수리대는 아직 판매되지요.
중고가 나오면 바로 팔립니다 구하기 힘든 낚시대라서 그렇지요. 손맛은 붕어가 꼬리치는 느낌 손에까지 전달됩니다^^
아니면 요즘 가겨운 대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좀 고가이지만
동화 무한(28대 기준 188.000천원)
아니면 국민낚시대 용성포인트(저가임)
여러 좋은 제품이 많이 있지만 제가 추천합니다.
너무 가볍고 고가인데는 잉어,향어 만나면 속수무책 이지싶은데요!
선배님 한테 어떤낚시대를 원하시냐고 여쭤보고 선물해 주세요
잉어전용대 아님 전천후대 아님 손맛대!
떡밥손맛데로 좋고 대물만나도 아적 뿌러진적 없는 저의 주력대 "독야" 추천합니다.
잉어 만나서 만약에 손잡이대만 남고 뿌러진다면 독야공장으로 연락 하세요!
새것으로 바꿔 줄겁니다. 부러져 뺏겨서 회수 못한 부분은 어쩔수 없겠지만 손잡이쪽은 공장으로
보내야 겠지요!
저두 대물 걸어서 부러뜨려 독야생산 공장장님 코좀 납작하게 해줄레두 이노무게 도통 부러져야 말이죠
잉어 70까지는 걸러봤는데 승질나서 뿌러져라 확 잡아댕겼더니 잉어 주둥이가 너덜너덜....헐~
좋은 낚시대 사드려서 낚시로 인해 행복하시길......
단기간에 신수향 3대를 전부 뿌러뜨린 분이라면 챔질과 랜딩을 고치시는게 먼저 일것 같습니다
다른 낚시대로 바꾸더라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무슨 낚시대인들 견디겠습니까?
더군다나 떡밥낚시를 즐기신다면 장애물이 별로 없는 곳에서 즐기실 텐데 무리하게 강제집행을 하실 이유가 없지 싶네요
신수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낚시대지만 그렇게 쉽게 부러지는 대가 아닌데
주제 넘은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저도 신수향 32로 65센치 잉어 떡밥으로 걸은적있지만
부러지지않았구고
그날 밤에 4마리나 건졌는데 아무 하자 없었구여
질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신수향이 부러진다면 경질대는 말할것두 없어요,,
신수향은 그나마 약간에 연질성이 있기때문에
부러지지 많습니다..
다만 앞치기에 문제가 있어
약 1번대 5-6센치잘라서 사용해야 앞치기 잘 됩니다..
저도 그와 같은 일을 경험한적이 있는데, 낚싯대에도 그에 맞는 컨트롤 기술이 있는거 같네요.
챔질시기도 그렇고 기술 부족같아 보이네여, 손잡이대 위에서 부러진다면 관리 부실일수도 있겠네요.
낚싯대를 자식처럼 귀하게 사용하심이~ 챔질,랜딩 습관을 바꿔보시라고 권해주세요~
떡밥낚시대로 신수향대를 따라갈 낚시대가 없는건 누구나 다인정하는부분입니다
다만 2007년도 2008년초에 중국에서 OEM으로 생산돼 나온대가 조금 문제는 있었던것 같습니다
조금쎄게채도 2,3번대가 많이 부러진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은적이 있습니다
넓은 저수지 좌대 수심깊은곳에서 잉어걸으면 기술하고는 상관없이 대 부러뜨리기 일쑤죠
주로 좌대낚시를 즐기시는 분이다보니 아마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주신 의견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