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물낚시를 주말에 조금씩 즐겨하다보니 벌써 3년째되네요.
초창기때 100만원 주고 중고로 낚시 접는 분껏을 통째로 사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주로 관리터로 좌대를 탑니다. 고삼지, 송전지와 같은 자연지에 가까운곳으로 출조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노지는 출조 계획이 없지만 내년쯤 대좌대와 텐트, 파라솔, 발판 좌대 를 천천히 구비하려하고 있어 그때쯤 노지로 트럭 몰고 다닐까 합니다. 받침틀은 최근에 우경에서 갖고싶은 10단 틀로 바꾸었습니다. 보통 9대폅니다.
문제는 낚시대더라구요. 초창기 낚시대 향어 크레인, 달인32, 킬러20,23,27,30, 탈렌트24, 자수정32, 서목34, 최강자32,36, 토너먼트42,44,체어맨 32, 뭐이렇게 경험을 해보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쓰다보니 이제는 낚시대를 다 정리히고 새롭게 구비하고 싶은 생각과 점점 제게 필요하고 저에게 맞는 낚시대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장대의 필요성도 느끼게 되더라구요. 앞치기는 지금 42대 정도만 줄 짧게 매고 던지고 있는데 토너먼트가 아직 익숙치가 않더라구요 되도록이면 48칸까지 구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대를 섞어서 쓰고 있다보니, 특색을 일일이 기억을 하고 앞치기부터 제압할때, 대편성, 경질성 순서 등 모든 것이 생각할것이 많더라구요. 아직 초보라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이제껏 쓰고 있는데 ㅋ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해서 전천후 낚시대를 살펴 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여기서 선배조사님들의 의견을 읽어봤는데 더 어렵더라구요. 야전대물, 아이테르, 소야, 야경등 관심은 가는데 선뜻 모르겠더라구요. 장비에 욕심은 그리없지만 오래쓰고 서로 너무 다른 대로 짬뽕으로는 싫덜구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선배님들의 의견좀 내주세요 참고 하고 또 배워볼께요
금액은 그리 내 손에만 맞으면 저가도 혹은 고가로 상관없습니다
큰 맘 먹고 긴 시간 사용할 거면 제품의 내구성과 제품사용기, 사후as가 가장 중요합니다.
고가대들 좋은게 많지만 48대까지 고민하신다면 다루기 용이한 제품이어야 하겠네요.
나이가 40대 전후나 그 이하이시면 참조은낚시의 맹호나 도장이 좀 그렇습니다만 은성의 nt 수향, 용성의 수월천 골드 등도 한번 고려해보십시요.
가성비 대비 전천후대로 적합하리라 판단됩니다.
경질대 중 28부터 52 또는 60 까지 세트로 가셔요 깔끔하게~ ㅎㅎ
그렇다고 경질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갖고 계신 대중에 해원 제품인
천하명인 탈렌트는 전천후 대라서
님의 낚시에 무난한 대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중 삼중 지출하면 출혈도 크고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광고성 글들 많으니 검증된것만 구매 하시길
사용하기 좋은데 50위로는 안나와서 아쉬워요..
이 전천후라는게 참 어렵네요.
수초밭 연밭을 좋아하시면 추천드리지만
전천후로 쓰시기에는 텔런트나
돈있으면 소야대를 추천드립니다.
많이 도움이 되고 공부가 됩니다
신수향2 나 NT수향 가면 다플향어랑 비슷하게 생겨서 깔맞춤효과까지 은성AS는 뭐 오랫동안 믿음직합니다
경질성은 다플향어 > NT수향 > 신수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