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조사님들..
올해 낚시대를 바꿔볼까해서 선배님들 조언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낚시대는 지금은 단종된 태흥 멀티플렉스 극상 21부터 36까지 쌍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가의 낚지대는 아니지만 나름 오랜기간 사용해왔고 손맛이나 발란스 그리고 양어장 쌍포, 대형관리터 3~4대, 노지다대 등 전천후로 나름 저한테 잘 맞는거 같아 몇년동안 사용해왔는데..
이 낚시대가 단종이다 보니 수릿대 구하는데 쉽지 않아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네요.. 낚시 중에 파손된건 없는데 다른이유로 파손되어 미리 갖고 있는 수릿대로 수리해서 사용했는데 가지고 있는 수릿대도 이젠 거의 없고, 없는 절번 파손이 되면....
그래서 올해 본격적인 시즌 시작하기 전에 낚시대를 바꿔볼까합니다. 생각하고 있는 낚시대는 동와의 수보와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만족하는거 같은 백작낚시의 은어 또는 주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낚시대들이 태흥의 극상과 비교하면 어떤지요..
참고로 기본칸으로 20(21)부터 40까지 쌍포로 생각하고 있으며, 제 낚시스타일은 오로지 대물낚시는 아니고 위에도 언급했지만 양어장 쌍포, 대형관리터 3~4정도의 편성, 노지다대(7~9대정도)등 딱히 한가지를 고집하지는 않고 생미끼, 떡밥, 짝밥등 상황에 따라 즐기는 편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과 추천 부탁드리며..
독감등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겨울 건강과 안전에 주의하시면서 출조하시고 다가오는 시즌에 건승하시길..
ps. 위 낚시대 이외 다른 낚시대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수보도 극상 보다 조금 가볍고 좋은대입니다 근대 편심은 업글 했나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스타일로 가실려면
수보나 노을대 수파대어떨런지 좀더 가볍게 가실려면 풍운골드나 산수유골드 리오?
아무래도 천향이나 디명은 후덜덜
허리힘이 좋아 양어장과 노지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고
나름 손맛도 있고 뽀대도 있고 AS도 괜찮구요~
역시 수보는 편심문제가.. 좋은 낚시대라고들 하지만 고질적인 문젠가 봅니다. 그리고 넘 고가의 낚시대는 총알과 관리의 압박으로..
독야와 설골도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무게중심은 어떤지요? 제가 앞쏠림에 좀 민감해서..
전천후낚시대로 질기면서 제압력도 좋습니다..도장도 더좋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