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안 팔리면 세일 왕창 때립니다.
공식적으로 때리지는 못하고, 판매점에서 3개이상이면 몇%씩한다...이런 식으로 처음 시작하다가 나중엔
온라인샵에서도 40% 가격에 판매하고 그러겠죠..낚시대 매매 자주 하시는 분들은 이럴때 때 맞추지 못하시면
수십만원 우습게 손해 보게 될테죠...얼마에 샀는데 똥값에 처분해야 하는 그런 상황..
그렇지만 연일 상종가 치는 낚시대 가격은 구매욕을 이기지 못하는 소비자를 기업이 강하게 믿기 때문입니다.
경제도 어렵고, 낚시꾼들도 어렵습니다.
이럴때 "내가 과연 지금 저걸 안 사면 낚시를 못하는가" 를 냉정하게 생각해 볼 때 같습니다.
돈이 순환되어야 경제도 좋아지겠지만, 한 번 잘못 정착된 시세는 어지간해서는 고치기 힘들죠.
특히나 양심과 도덕보다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머털엔 가격인하 ...
더오르면 어떻하라는 건지.....
인상 이라니...
어렵네요 ㅠ.ㅠ
신경질 나네요!!
동절기 건강 유의 하세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지금 낚시 비수기지만 꾼이라면 오르기전 하나 구입하시는것도 좋네요
월척에 광고하는 붕어하늘, 일요낚시, 낚시만세 등등 들려보세요
잘못된건 아닌거같구요 그때나 지금이나 신품의 60%에는 변함이 없는말이니까요
잘못된건 없지만 왠지 사기가 꺼려지네요 ^^
그래도..하루종일 쇼핑몰 뒤지고 다닙니더..ㅋㅋㅋ~
체어맨 구입 하실분들은 낚시대 사용하다보면 초리대1~2번대 칠부분(도색)떨어져 나가는것을 감수하시고 구입하시기를... ..
제발~~~
인상이 08년도 물가상승, 원자재 상승, 유가 상승, 인건비 상승 등에 대해 09년도 인상인지
09년도 예상되는 각종 상승에 대비한 조기 인상인지??
08년도 각종 상승분을 09년도에 올린다면 의아합니다.
08년에 글로벌 금융위기는 미국의 서브 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것이
9월부터 시작되어 11월에 절정을 맞아 지금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원화환율도 높아지고
(즉, 외국으로부터 구매하는 원자재를 살때 원화를 환율상응분 만큼 더 지불해야 하는) 원자재값도 상승하기는 했습니다.
따라서 가격 인상은 08년 하반기에 그 인상 요인이 발생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인상을 늦춘 것은
그 동안 손해를 보고 영업을 했기 때문이라고는 보지않습니다.
만일 낚시대 인상이 09년도를 대비한 인상이라면 이것은 더욱 의아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외환위기 이래 두 번째로 공무원 월급이 동결되었습니다(나중에 제 수당을 통해 임금을 보전해 줄지는 모르겠으나
발표상으로는 그런 가능성 마저 희박해 보입니다) 따라서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기업도 09년 인건비 인상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다시 말해 인건비 인상이 낚시대 인상의 요인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입니다.
원자재값도 예전의 수준으로 돌아 왔습니다. 환율도 점차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석유값도 40달러 안팎에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상식에서 낚시대 인상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관련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이 계시면 좀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낚시를 너무도 좋아 하는 사람으로서 낚시인이 "봉"으로 인식되는 것이 너무 싫습니다.
그리고 낚시대 가격이 인상되면 인상된 만큼의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버스, 택시 운임료 인상할때마다 하는 소리가....승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제고하고....입니다.
그러나 서비스가 제고되었다고 느끼는 승객들은 없습니다.
조구업체는 제발 낚시를 사랑하는 대다수의 선량하고, 주머니가 가벼운 낚시인들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낚시점마도 해가 바뀌고 올린다고 공문 다 보냈다더군요..
인상 요인은 카본이 일본서 수입해 쓰다보니 ..
환율 때문에 올린다더군요..
보통 봄이되어야 낚시대값 올리는데 올해는 일찍감찌 올리네요..
그게 그것입니다
특별하게 보강된것도 없고 값만 올리는 조구업체들..................
경기도 어려운데 이것 참....
있는 거나 잘 쓰죠 ....
우리 모두 있는 낚시대 소중하게쓰시고 아껴쓰게 되면
물건 안팔리면 값이 내리지 않을까....합니다.
장비병이 고쳐지지 않고는 힘들겠죠......
기능도 중요하지만 뽀대부터찾는 저부터 반성합니다...
하지만 조구업체가 VE하여 가격 인상을 자제해야지, 원료올랐다고 소비자에 전가하면 최종적으로 소비가가 외면합니다.
올해는경기가나빠 어려운데 가격이 오르면 어쩌나.............
생활필수품이며.. 등등~~ ㅠ
이래서 선진국의 길은 멀고도 험한건쥐~~ ㅋㅋ
울 나라는,, 나라가 어려우면~ 물가가 내려가는게 아니구..
꺼꾸로,, 물가가 왜이리 하늘을 치솟을까요~?? 줸장할~~~~ㅠㅠ
날 풀리고 출조의 계절이 다가오니 가격 올리는거지요
매년 새장비로 바꾸고. 1년사용하고 중고장터에 팔고..
이젠 정말 몇년..아니 가능한한 현재 장비로 즐기는 낚시를 하려합니다..잘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러다보면 고객이 없는데 조구업체에서 앞뒤생각 안해보고 가격인상 할까요..
안산다 하고 또사주는 저같은 님들로 인해 조구업체..불경기에도 살찌워 주는것 같습니다..
사용하던 낚시대로 그냥 하려고요..
조구 업체들 너무 합니다.
오른가격에 저는 못 사겠더라구요
진짜 이런 소식들으면 열받아요.
낚시대가 강남 아파트 가격도 아니고~~~~
공식적으로 때리지는 못하고, 판매점에서 3개이상이면 몇%씩한다...이런 식으로 처음 시작하다가 나중엔
온라인샵에서도 40% 가격에 판매하고 그러겠죠..낚시대 매매 자주 하시는 분들은 이럴때 때 맞추지 못하시면
수십만원 우습게 손해 보게 될테죠...얼마에 샀는데 똥값에 처분해야 하는 그런 상황..
그렇지만 연일 상종가 치는 낚시대 가격은 구매욕을 이기지 못하는 소비자를 기업이 강하게 믿기 때문입니다.
경제도 어렵고, 낚시꾼들도 어렵습니다.
이럴때 "내가 과연 지금 저걸 안 사면 낚시를 못하는가" 를 냉정하게 생각해 볼 때 같습니다.
돈이 순환되어야 경제도 좋아지겠지만, 한 번 잘못 정착된 시세는 어지간해서는 고치기 힘들죠.
특히나 양심과 도덕보다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35% 세일까지 하는 곳 드문드문 생겼습니다.
65%에 사서 두어번 쓰보고 증고시장에서 중고로 60%로 팔기도 하고요..
원자재가격과 유가하락,,,경기침체 마이너스 성장 등등,,,오를 이유가 없죠ㅡ,ㅡㅡ
중고시장 60%가격에서 팔면 장사군이 새것 팔아도 남는 장사입니다.
근검절약이 최우선입니다 , 흉내만내는 일부 몰지각 뽀대꾼들은 제 잘난 맛에 내버려 두고,
우리월님들은 진정한 조사로 거듭나는 한해가 되시옵소서....,^^
* 저도 유통관련업에 일하지만 안사면 세일 합니다.ㅋㅋ
그냥, A급 또는 미사용 낚시대 저렴하게 구입하는게 최선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