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낚시대 기포생기게하려면 여름날 차 트렁크속에 물 묻혀서 넣어두면되나요?
사용자 부주의로 기포를 발생시킬수 있는 낚시대라면 구매전에 포기할 것같은데...
불속에 집어넣지 않는 이상 아끼는 낚시대를 기포가 발생할 정도로 부주의하게 두지는 않을텐데...
사용자가 기포발생하게 할수있는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방법을 알면 대책을 세울수 있을 것같아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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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수록 발생되는 미세한 크랙으로 수분이 침투하고 온도차에 팽창 수축을 반복하다 보면...
앞으로 몇년이 더 지나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구입한지 몇달도 않되어 기포가 생긴다면 기술력의 한계라 생각이 듭니다.
도장 과정에서 완전히 건조되기도전에 그 위에 다시 도장을 한다면 기포가 생길 확률이 높다고 생각 합니다.
깨끗한 마른 수건으로 한번이라도 닦고 접으면 좀처럼 기포가 생기지 않을 겁니다.
특히 습한 여름철에 넣고다니면 됩니다만 저는 그렇게하고 다니는데도
잘 생기지 않더니만 최근구입후 딱 두번 사용한 대는 같은 낚시대인데 좀 깔끔좀 떨어볼려고
낚시끝나면 집에가져와 절번 분리해서 깨끗히 닦아주고 왁스칠 해줬는데도
자세히보니 기포가 생겨서 오늘 A/S보냈습니다.
도장상태 자체가 불량이라 그런가보다 생각하고있습니다.
1. 준비물 : 신수향 25, 27*2, 29*2, 32, 36*2
2. 기포 만들기
1)낚시할 때는 항상 6대를 편다.
2)1년 중 비가 오는 날 하루쯤은 반드시 출조한다.
3)낚시 종료후 손을 닦던 수건으로 낚시대를 닦는다.
더 이상의 낚시대 손질은 하지 않는다.
4)낚시가방은 봄- 가을 까지 항상 뒷 트렁크에서 대기시켜 놓는다.
5)시즌이 종료되면 그 때 집으로 낚시 가방을 옮겨 베란다에서 보관한다.
매월 2회 정도 출조하는 지인이 윗 방법으로 구입 후 1년 만에 신수향 2대에 기포를 만들었습니다.
낚시대 전부 기포가 생기지 않은 걸로 봐서 신수향이 가포에 강한 모양입니다.^^
나름 고급대라고하는 낚시대를 관리를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여러 대에 기포가 발생하는군요..
회사 관계자는 그런경우가 이제껏 없었다고 하고....
일단은 제가 잘못 사용한 결과라고 생각하면서 as보낼려고 합니다만..
이정도로 관리했는데도 나의 잘못이라고 공장에서 판단한다면...
낚시대 바꿀 기회라고 생각하고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야겠습니다..ㅎㅎ
모셔두면 되지요.. 그게 아니고 낚시 하실꺼면... 여러가지 가만하시고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