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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낚시대 기포 무엇이 문제일까 ?

IP : c34aeae361b17ec 날짜 : 조회 : 6155 본문+댓글추천 : 2

월님들의 다양한 글을 읽어 보던 중 문뜩 떠오르는 글이 있어.......

 

수년전에 나의 낚시 패턴에 맞는 낚시대를 찾기위해 정보 수집을 하던 시절, 그 때 수집했던 내용중

공감가는 내용이 있어 캡처해 올려 봅니다.

 

낚싯대 상식 하나... 기포는 도색의 문제가 아니다!!


낚싯대 표면의 기포는 도색 자체의 문제보다는 카본 소재 성형시 남아있던 미세한 공간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도색에 덥힌 이 미세한 공간이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수축 팽창을 거듭하며 도색을 밀어올려 기포가 생깁니다.
그런 이유로 기포가 발생한 낚싯대는 뼈대 자체가 단단하지 못하다는(뼈대 자체에 공간이 있음) 증거입니다.
대부분 압축성형공법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압축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로 뼈대에 공간이 생기고 그 공간이 기포를 만드는 것입니다.

기포의 원인은 도장 기술이 아니고 압축성형 기술의 문제임을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위 내용은 월님도 아실만한 제조업체의 글 입니다.

참고하세요 ~~


3등! IP : eb83edfe67789bb
어쨌거나 기포가 생긴 낚싯대는 문제가 있다는 설명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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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0bc88b9d4dc0f1
어떤업체에서 이런글을 남겼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제가아는 경험과상식에 반하는내용입니다
제가 찌를 오래만들어보면서 다양한 재료와
수많은 도료를 경험해보았습니다
물론 찌표면에 기포문제도 경험해보고
기포문제에대한 대안도 알고있습니다
기포는 도료를 올리기전 몸통 소재에들어있는
기공을 막기위해 초벌을 해야하는데
이초벌작업을 잘못하면 완성후도료안에
몸통안에 들어있는기포나 수분이 도료를 뚫고
올라오는거죠

기공을 막아주는 초벌이 잘못되었다해도
도료선택을 달리한다면 기포를 막아줄수도
있습니다

낚시대도장이 찌만드는 도장과 얼마나
다를지모르겠지만 도장에관한 기본원리는
대등소이라보네요

카본원단 압축성형을 아무리잘해도
기포는 존재하기 마련이죠
결론은 기포는 도장기술에서 결정되어집니다
기포문제를 압축성형문제로 전가시키는건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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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6bb1ef71957b63
어느 조구사의 관계자님의 이야기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조구사에서 만든 낚시대는 기포가 않 생긴다면 수긍할수 있는 이야기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 이야기는 믿지 못할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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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34aeae361b17ec
" 카본원단 압축성형을 아무리잘해도
기포는 존재하기 마련이죠
결론은 기포는 도장기술에서 결정되어집니다
기포문제를 압축성형문제로 전가시키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위 말씀은 압축성형을 잘해도 기포가 생기것을 막을수 없고
도장은 그 부분을 "완성"하는 공정으로 도장만 잘 하면 기포는 안생길수 있다고 이해하면 되나요?

제가 주목하는 부분은 카본이라는 소재는 환경에 따라 수축과 팽창한다는 기본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점 입니다.

도장이 잘 된 고가의 낚시대를 앞치기 해보면 충분히 느낄수 있으실 꺼라 생각 됩니다.
처음 앞치기를 할 땐 잘 되는데 일정부분 까지 물에 담겨진 낚시대는 처음처럼 앞치기가 매끄럽지 않은 이유 !
추운 겨울 더 잘 뿌러지는 이유 !
저는 그 이유를 카본의 수축과 팽창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포가 발생하는 근본 원인을, 캡처 된 내용과 같이 보는 시각 입니다.
조하님과 약간 다른 시각 인 거죠 !

암튼 오랬만에 좋아하는 부분을 서로 논의하는 자리가 되어 반갑네요 !

늘 안출하시길 희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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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34aeae361b17ec
찌톱은 카본 소재로 많이 사용하는데
왜 몸통이 카본 소재된 찌는 없을까 ?
재료 자체 비용도, LOSS도 적어 생산원가도 괜찮아 보이는데....
도장만 잘 하면 될 텐데.......
추천 0

IP : c34aeae361b17ec
카본 소재(몸통) 찌가 있기는 있네요.

나노소재에 얇게 카본 입힌 찌 !
추천 0

IP : e0bc88b9d4dc0f1
네 맞습니다
제가경험한바로는 기포는 도장기술로
무조건 잡을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카본원단압축기술을 탓하는건
아니라는거죠

모든도장은 기포가 밀고올라오면 그자리가
기포(일명 빠꼼이 예전 카슈칠로만든
자개로만든장농에 많이 생긴현상입니다)가
올라옵니다

이기포를 막기위해 목재는숨막이 초벌칠을하죠
찌는 본칠하기전에 샌딩신러라고하는 조개껍질을 미세하게 갈아놓은걸 도장에 썩어서 나무에발라서
숨구멍을 막아줍니다

이초벌작업을 잘못하면 목재의 기포나 수분이
기온변화에따라 도장을 밀고 올라오게되는겁니다

낚시대제조도 원리는똑같겠죠
아무리 압축성형을잘해도 미세기포는
남아있을텐데 도장작업에 문제가생기면
기포는 올라올수밖에 없습니다

나무도 카본도 기온에따라 수축팽창이
생기는건 똑같습니다
찌는 초벌숨막이작업만잘하면 어떤싸구려칠을
올려도 기포가 생기지 않습니다
저는 카본도 똑같다고 생각하는 경우이구요

그렇기에 도장문제로 생각하는것입니다

찌몸통을 카본으로 만들지않는건
제조단가가 맞지않거나 다른이유가있겠죠
예를들면 성형단가가 높아서
국내시장유통가격을 맞출수없거나
아니면 아예성형기술이 없거나요 ㅎㅎ
그것도아니면 파손율이높아 실용성이
떨어질수도있구요

옛날 그라스낚시대와 카본1세대낚시대는
기포문제로 스트레스받은적은 제기억에
없습니다

요즘 대형조구사에서 출시되는낚시대가
쎗트구입가격이 천만원이넘을정도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도장만큼은 발전은커녕
퇴보를 하는것같아
여러낚시인들이 불만인것입니다

저역시 20년정도 사용한 신수향이 기포와
도장벗겨짐으로 낚시대를 바꾸어야하기에
현재 도장스트레스없는
낚시대를 찾아볼려구 작년부터 종류별로
여러대의 낚시대를 구매해서 사용해보고있습니다
저번주에도 올해출시된 신형대를 한대구입해보았지만 결국 또다시 비싸기만하고
성의없는도장에 실망해 쎗트 구입을
보류하고 있는중입니다

각조구사별로 여러종류의 낚시대를
실제로구매해서 실물을 가지고있지만
그나마 ''이정도면됐다'' 할수있는정도의
낚시대마저도 찿을수가 없네요

품질은뒤로하고 고가경영만추구하는
울나라 조구업체의 작금의현실입니다
적어도 도장만큼은 일본을 배웠으면
좋겠단생각입니다
추천 0

IP : c34aeae361b17ec
조하님의 도장에 대한 식견을 일정 부분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논점은 "카본"이라는 특정 소재에 국한된 문제 이지요 !
글라스대는 기포가 안생긴다고요. 네 맞습니다 !
그건 글라스대를 구성하는 소재가 환경에 변화가 적기에 도장으로 완벽,커버가 되죠.
그 외 여러가지 재료들에서는 도장으로 완성도를 높일수 있다고 인정하지만....
하지만
카본은 ......

낚시대의 변천사를 보면 처음, 천연소재를 사용하다.
보다 가볍고, 보다 멀리 보낼수 있는 탄성과 질김(?)을 요구하다 보니
현재의 인공소재로 거듭 났습니다.
카본이 현재로선 필연적 선택으로 봐야겠죠.

요즘 앞치기를 향상 시키기 위해 일부 조구 업체에서는 초리대를 통이 아닌 속이 빈 초리대로 바꿔가고
있는 추세죠. 왜 그럴까요 !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꾼들은 대 끝을 물속에 담구고 낚시를 합니다.
따라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앞치기가 무뎌지기 때문에 찾는 대안으로 해석됩니다.

추가적으로 조하님과 제가 생각하는 다른점은 "찌 와 낚시대" 차이 입니다.

찌를 구성하는 소재는 우선 단단하고 가벼운 소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며 재질에 따라 환경적 변화를 줄이기
위해 나름의 공정(삶거나, 찌거나, 말리거나, 건조, 약품사용, 훈연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을 거치죠.
요즘은 대량 생산을 위해 인공적인 소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추세고요.
결정적으로 찌는 짧죠(약 10센티 내외)
도장의 효과를 많이 볼 수 밖에 없죠. 낚시대에 비해서....

하지만 낚시대는 어떨까요.
우선 낚시대는 손잡이대부터 초리대까지 구성하는 카본의 두께가 다르죠.
초리대로 갈수록 가벼워져야하는 특징을 가질수 밖에 없겠죠
그 위에 도장을 입히면 손잡이대와 중간대 나아가 초리대의 도장은 어떨까요 ?

또한 그 소재가 환경변화에 민감한 카본이라면 !

제가 던지는 화두는 낚시대의 특성에 따른 카본을 전재한 한 것 같고
조하님은 도장의 기술과 범위를 말씀하신 것으로 정리 하겠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낚시터에서 한번 뵙고 싶네요.

안출하세요 ~~
추천 0

IP : e0bc88b9d4dc0f1
찌란소재가 도장범위가 작아서 득을본다는건
제가 인정할수없습니다
위에 제가 설명드린내용은 부피와 상관없이
무조건 도장으로 가능하다입니다
부피와 갯수가 많아져도 초벌과정이
더늘어날뿐이죠
찌도 다작을하면 그중에 몇개는 불량(기포)가
생길수 있다는 내용으로 이해한다면
절대 ''아니다''입니다

기포원인을 몰라서 초벌할때 다작중 몇개를
실수하면모를까
기포원인을 알고 작업을하면 수천개를 작업해도
절대 기포가 생기지않습니다

초벌도료가 현재 국내에서 개발되어있는
품질이 제일재료인데도불구하고
카본에 적합하지않고 트러블이생기는것뿐이라면
어느업체도 기포문제를 해결할수없어
국내조구사 낚시대는 모두다 기포가생겨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않죠
그라스대 이후 카본 1세대낚시대는
기포란문제가 대두되지않았습니다
그때는 낚시인이 낚시에대한 지식이
지금보다부족해 기포가있는데도불구하고
모르고 지나온것일수도 있겠지만
현재 카본1세대 낚시대를 아직도 사용하시는분들
종종봤습니다
그낚시대들기포없습니다

카본이 찌몸통재료와 다른점이 뭔지는
제가 카본전문가가 아니니까 알수는없습니다

하지만 찌몸통을 어떤 다양한소재를 사용해도
설령 카본을 몸통으로 제가 찌를 만든다면
당연 수년을 사용해도기포없이 만들수가 있습니다
수천개를 만들어도 한개의 불량없이요 ㅎㅎ

카본이아닌 그보다 더한 소재라고해도
기포가 초벌을 뚫지못한다면
절대 그위에 올라간도장에는 수포나 기포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가 기포문제는 도장으로 잡을수있다라고
설명드리는 이유입니다

짧지만 즐거운 대화였네요
왼발님도 항상 코로나조심하시고
항상 즐거운 낚시 하세요~~^^
추천 0

IP : ab129ff40aa7edc
조구업체에서 도장제대로하면
기포발생빈도가 훨신줄어듭니다
다만 그렇게하지 않을뿐이죠
기술계발은하지않고 당장에 이익만추구하는
업체들!! 반성해야합니다
추천 0

IP : 2bf87bc4914a731
너무 잘 만들면 회전률이 없쟎아요. 장사를 할 수가 없다고 봐야죠? 현대차 10년 지나면 강판 썩는 거 하고 똑같아요. 아무리 그렇다고 할지라도 10년간만이라도 기포 안 생기는 낚시대를 상용해 볼 수 있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기포는 재료의 문제가 아니라 도장이 문제라는 것에 한표 던집니다.
추천 0

IP : c34aeae361b17ec
얘기가 점점 심도 있어지네요 !

제가 조하님이 참고 하시라고 아주 상식적이면서 기초적인 몇가지를 제시해 보죠.

1. 카본 낚시대 손잡이대부터 초리대까지 똑 같은 두께로 도장을 하면 밸런스나 앞 쪽으로 쏠리는 무게감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 조하님 말씀처럼 글라스대는 기포가 생기지 않았는데, 왜 카본대는 기포가 생길까요 ?
3. 찌를 구성하는 원재료를 선별하고 왜 추가 공정을 거칠까요 ?
4. 현재 각 조업사의 도장 기술이 조하님보다 못 한 걸까요 ?
5. 낚시대는 과학 입니다 !
(도장으로 커버하기에는 너무 많은 것이 요구되는 시점에 와 있는 거죠)
6. 조구업체에서는 대충 만들어 순간의 이익만 추구하는 것이 본인들에게 유리할까요 ?

끝으로 한말씀만 드리죠 !
세상의 모든 것들은 진화합니다. 때로는 인간의 편리에 의해서.....
찌 또한 비슷한 흐름으로 이어져 왔지만...

처음 사용하던 그냥 긴 장대(?)에서 탄성이있는 대나무로... 이보다 탄성이 좋고 이용적 효율성을 올린 글라스대로...
현재 카본이라는 소재까지 와 있는 시점에서 우린 더 많은 요구 합니다.

현 시점은 카본이라는 소재를 진화시키는 과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사용하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문제들은 시간의 흐름과 요구가 높을수록 빠른 진화를 보일꺼라 생각 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제시한 팩트는 "카본이라는 소재를 쓴 낚시대에 국한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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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a54acf04549ce1
낚시대 하드웨어를 찌 몸통이나 나무로된 가구 등의 도장과 연관 시켜서 연상하시는분들이 많으신 듯 하여,
첨언해 봤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도장면 아래에 해당하는
일반적인 찌의 재료(목재나 그 외의 균일한 재료)랑
카본원단과 카본원단외의 공극을 채워넣은 레진(?)과의 재료의 차이는
도장의 편의성이나 도장 후의 품질 기대치 차이가 원천적으로 많이 다르지 않을 지...

일단 상식적인 수준의 재료공학 시점으로 비교해 보자면,
- 빈 공간을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는 카본 원단(직교직 카본 or 마댓자루 같은 교직 카본)이고, 이 둘중 교직 카본은 원천적으로 직교직 카본에 비해 카본 섬유가 교차되는 지점마다 빈 공간을 크게 가지고 있습니다.
- 이 빈공간들을 레진으로 채워서 최대한 메꾸는 작업이 이뤄지지만,
- 이 공정 이후에 찌몸통 제작처럼 샌딩 같은 연마 작업을 하지 못합니다. 한다면 근육이 되는 카본섬유질을 손상 시키게 되므로 낚시대 하드웨어의 기본 성능자체가 크게 떨어지겠죠.
- 찌 몸통과 크게 다른 요소 다른 한 가지는 도장 후에 찌 몸통은 도장으로 인해 완전방수가 가능하여, 도장면 아래로 물이 침투하게 되는 경우가 없다고 봐야 하지만, 낚시대의 경우 흡수성의 강한 카본인데도 불구하고 낚시대 내부는 항상 수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그 물기를 항상 머금어 카본본체와 도장면의 경계에까지 수분이 침투하는 구조체 입니다. (많은 유저들은 찌몸통에 크랙이 가서 물을 먹기 시작하면 폐기처분하죠!)
낚시대의 하드웨어는 사람으로 치자면 몸의 앞부분 만 비옷을 입고, 뒤쪽은 그냥 맨옷을 입고 비오는 거리를 활보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상황입니다.
낚시대 본체의 내부면에서 지속적으로 치고 올라오는 이 습기(환경온도에 따라 습기이기도 하고, 액체이기도 하고, 때로는 결빙되어 얼음화 되기도 하겠죠)는 지속적으로 도장에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원단으로 된 옷 위에 도장을 해보신 분 계실지...

낚시대 본체는 원단으로 이뤄졌고, 그 원단이 가지는 빈공간을 이질재료를 통해 채워주는 작업을 단한번 하게 되며,
낚시대 기본능력을 해칠 수 없기에 연마나 채움 등의 작업을 거치기에는 무리수가 있는 구조체이고,
낚시대 사용중에는 항상 물기가 낚시대 안쪽을 타고 흡수되어 도장면과 낚시대 본체 사이를 분리시키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는 구조체 입니다.
추천 0

IP : c34aeae361b17ec
제가 올린 글에 대해 이견을 좁힐수 최후의 방법은 "카본"의 보다 전문적 분석 자료라 생각 하던 차에
S모그님의 올린 내용이 아주 적절하다는 판단이 드네요 !
카본의 특성을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을거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

늘 안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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