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32칸에서 36칸 정도 사용시 무게가 10g정도 차이면 실질적으로 사용시
얼마큼 큰 차이가 드는지 아시는지요??
그냥 10g이면 일반적으로 아주 가벼운 무게인데 낚시대를 할시에는 아무래도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가기때문에 10g차이가 엄청 클수도 잇을텐데...예를 들어 160g 과 170g 두대를 비교햇을시
종일 떡밥낚시를 한다면 나중에 손목이나 팔의 저림,,피로감에서 차이가 큰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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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와 36는 대부분의 대가 절번 한개가 더들어가니까 같은대로 비교하시는게 아닌거죠?
10g 무게보다는 앞쏠림이나 원경두께, 경질성 여부에 더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종일 떡밥낚시를 한다면 나중에 손목이나 팔의 저림,,피로감에서 차이가 큰지 알고싶습니다^^
--> 뒤집니다.ㅠㅠ
: 실 예로 능애서 창님은 무한32,그랜드수향 32, 그랜드수향 짧은대..이렇게 낚시하고
전 강원붕어(160g대) 36칸쌍포로 떡밥질 엄청 했는데..무지하게 힘듭니다..
수보(150g대)는 그래도 한참 좋았었습니다.
갱신양반 뭔 엄살이유~스펙트라수향 40대도 앞치기 잘하더만 붕어36칸 앞치기햇다고 엄살은 ㅋㅋㅋ
10g 차이 그거 무시못하는 무게내요
설화수 골드 36 이랑
용성 Super 셀렉트 36 이랑 비교해보면
셀렉트가 150
설화수골드가 재원상 156 인데
설화수 골드가 엄청 무겁게 느껴집니다
수축고무 감고 총알 길이를 좀길게묶으면 앞쏠림은 사라지는데
골드는 10분마다 한번씩 10회정도 던지면 팔아파 못던지구요 ㅋ
셀렉트는 경조대고 고탄성이라 골드보다 가볍게 무리없이 사용합니다
제 생각에는 낚시대의 제원 상 무게보다는 무게중심에 따라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예 로 130g 짜리 3,2 칸이 무게중심이 중~손잡이 대쪽으로 잡혀 있다면
110g 짜리 중~초리쪽으로 무게 잡혀있는 낚시대랑 큰차이 가 없다는 느낌 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 되도록 이면 제원상 무게보다는 낚시점가서 직접 만져보구 결정을 하는 편입니다 ^^
간만에 비다운 비가 내리네요 ^^
물부족 한곳에 많은 도움이 되엇으면 합니다 ~
그램차이보다 앞쏠림에서 결정이 되는것갔습니다
이번에 우연한 기회에 월산에서 출시된 고구려 46대를 들어보았는데요
제원무게는 307그램이라고 소개되어있습니다만
실제로 제가들어봤을때 제가가지고있는 44대와 얼마차이가 나질안던데요
앞치기도 괜찮았구요 다만 시험삼아 잠깐들어본거라 다른것은 모르겠구요
생각보다 가벼워서 어 괜찬은데 하는생각이들더군요
윗분들의 의견처럼 무게중심이 손잡이 쪽으로 치우치면 자중이 같은 앞솔림 낚시대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그래서 낚시대마다 특징이 있어서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낚시대를 선택하므로 수많은 종류의 낚시대가
두루사용된다고 생각합나다.
그냥 생각해보면 10g차이인데 막상 그 무게차이로 무겁거나 또는 가볍거나..
가장중요한건 무게중심이 어디에 잇느냐가 포인트겟내요
낚시대 선택의 잇어서
떡밥낚시에 10g차이 신중히 생각해바야겟습니다
건강들하시고 안출들하시고 어복충만들 하시길 바랍니다~~꾸벅^^
발란스 및 무게 중심의 문제도 있습니다.
똑 같은 발란스와 무게 중심이라면 떡밥낚시시에 10g * 200회 투척...2kg을 더 든거죠.
머 이렇게 계산을 해보면 나오겠죠
그리고 결과는 노동이냐 즐겨서 하는것이냐..
즉 운동더 했다고 보시면 좋을듯 헌데..
어깨나 팔이 무지 아프다는것이 문제지요.
스펙상의 무게와 실제 앞치기 할때 무게는 많이 틀린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40g차이도 극복이 되더군요..(무개 발란스가 뒤에(손잡이쪽)있을 때 앞치기 할대 큰 힘 들이지 않았음)
같은 무게라도 길이가 긴것을 여러번 챔질하다보면
관성의 법칙에 의해 힘이 들것 같네요.
고가의 대일수록 밸런스가 좋죠... 설화수와 자수정드림경우 무게가 같다고 쳐도 설화수가 가볍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