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제목같이 저도 저런 괴로움을 느끼고싶네요..
저의 일이 아니라 제 친구놈이 낚시에 흠뻑빠져서 업무에 지장을 줄 지경이 되었다는군요...ㅎㅎㅎ
낚시라는게 한번 빠지면 도대체가 헤어나오질 못한다고하던데..ㅋㅋ 맞는말같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친구놈이 낚시대를 이번에 거하게 지를 준비를하더군요..
저도 얼마전에 유양대 몇대를 질러놔서 질러서 받자마자 바로 a/s들어갔답니다..ㅠㅠ
친구놈이 몇가지를 얘기하는데 전 한번도 써본경험이 없어 고수님들께 여쭈어보고 귀기울여 듣고싶다고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 몽월씨어리
2. 동와 무한
3. 용인 주몽경조
4. 동미 천작
이렇게 4가지 낚시대입니다..
생미끼낚시 위주입니다..가끔 떡밥도 병행하구요...
전 위 낚시대을 실물로 단한번도 보지못한낚시대들입니다..ㅎㅎㅎ
한가닥하는낚시대라는건 알고있지만 생미끼를 할경우 (맹탕지) 어떤선택을해야좋을지 댓글좀 남겨주시면
너무나 큰 참고자료가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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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주몽경조 대가 공급상에 애로가 있다는 말도 있고 해서 얼마전 이곳에서 회자되고 있는 "FIM 110"이라는 낚시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주몽경조에 손색이 없으며, 가격은 더 저렴하다더군요.
제가 아는 바로는 3.2칸 기준 110g에 길이 재원도 상당히 충실하고, 1, 2번대는 평생 A/S, 그 나머지 절번도 2년간 무상 A/S라 합니다. 참고하십시오.
차라리 가격면에서 조금더 착하고 막써도 크게 부담이 없는 낚시대를 구비하시는 것이 어떤지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능력되니까 장만하시니 참 부러운 사람이네요
낚시대는 뭐가좋다 뭐다 해도 각자 손에 맞는대가있고 좋아하는 색상도 다 달라서리..
저같은 경우도 남들 뽀대좋다는 ㅇㅇㅇ블루 저는 무지 촌스럽게 보이고
다른분들 색상맘에 안들어하는 무한대가 제마음에는 딱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본인마음에 들어야하니
친구분이 결정하시는게 제일 좋을꺼 같습니다
도움도 안되는소리를 주저리 주저리..
안출하세요..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은 조사로서 정말 행복한 일이죠.
하지만 위 열거 한 것들은 생미끼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 싶네요.
게다가 요즘 용*****는 어느곳에 갔더니 평이 아주 바닥이데요, 무슨일이 있는듯, 내용은 모르나 찝찝...
그냥 떡밥에 손맛을 위한 낚시대들로 평이 나 있는 최고의 낚시대 입니다.
생미끼쪽은 눈높이를 조금 낮추심이 맞을 듯 하네요.
사실 나머지는 본적도 없어서요^^
가볍고 손맛 좋은 대라 할 수 있습니다.
다루기도 쉽고 다 괜찮은데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