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재미 부치고 10년 넘게 다대편성 낚시 해오고 있습니다.
용성 에이원으로 입문해 장독대티타늄 자수정 드림 그리고 록시로...지금은 설골 3년이상 사용 중입니다.
낚시대는 56대까지 운용 중입니다.
문제는 1년에 2번이나 3번정도 양어장 낚시갑니다. 2대피고하는 낚시터....
노지만 다니다 보니 걍 노지채비에 찌만 떡밥찌.....군계== 방개찌 쓰는데.....
조과가 별로라 이왕가서 좌대타는거 양어장용 채비 및 낚시대 구비할려고 합니다.
일단 32 2대 28,29 2대 이렇게 4대 구매할려고 합니다.
채비는 사슬채비 해볼려고 생각 중이구요....
다른건 다 선택했는데..... 낚시대만 못골랐네요.
맘속으론 설골 32, 28이나 1년에 2번쓰는데 비싼데가 뭔필욘가....독야1도 생각 중이고....
이왕 사는거 좋은거 살까하는 맘도 생깁니다.
회원님들이라면 어떻하시겠습니까??? 이왕사는거 좋은거?? 아님쓰던 설골?? 아님 저렴한 독야??
뭘사야 될까요?? 결정장애에 도움좀 주세요.. ;;
왠만한글 다읽어보고 올리는 글이네요...... 시원한 답좀 주세요...더운데 머리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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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율 90프로^^;
저또한 신수향으로 대물 시작해서 현재 설골 주력으로 다대편성낚시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대편성낚시가 시간여건상 출조를 못해 양어장낚시로 짬낚시로 대신하고 있죠
그래서 양어장 전용대로 고민을 하던 끝에 유양 수운봉sl 32, 30 두대를 구매했습니다
어느정도 만족은 하지만 손맛이 설골이랑 큰 차이가 없는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님이라면 은성대로 추천드립니다
신수향의 손맛이 그래도 좋았네요^^
사슬 채비는 포장에 그림자체가 터무니없이 그려놔서 ㅎㅎ 너무나 어의 없는그림 ㅋㅋ
제 지론은 분납계열을 쓰실것같으면 저부력원봉돌이 여러모로 편리하고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친환경 봉돌쓰다보니 저부력에 맞는 봉돌도 없더라구요 ㅠㅠ
가벼운 낚시대는 믿음이 안가 손이 안가는게....예전 새털플러스, 새털, 신수향을 양어장 용으로 써봐서 무겁지만 질긴대 찾습니다.
너무 연질대보단 약간의 중경질을 선호 하는 스타일이고...
여러 선배 조사님들의 조언 감사 드립니다.
DIF 흑경골드 4대 질러버렸습니다. 써보고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