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낚시대 두세가지로
썩어서 쓰면서 일괄적으로 바꾸어 봐야겠다는 생각에 얼마전에 설화수 골드로 바꾸었는데
설화수 골드 22~40대까지 1셋트 바꾸면서
낚시대 펴면서 아직도 중간에 썩어서 쓰는 낚시대 3대가 있습니다
시공테크에서 나오는 극진혼 이라는
29대 2대랑 32대를 꼭 중간에 썩어야만 마음이 흡족합니다 세대만 가지고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왜냐하면 그늠의 세대에서
꼭 대물이 나오는 날에는 한번쯤은 꼭 그 대에 걸려 든다는 겁니다
낚시대도 투척하기가
솔직히 설화수 골드 보다 좋은것 같고 낚시대도 나에게 맞는것 같습니다
어느 조사님께 그 이야기를 했더니
"낚시 보여주기 위해서 합니까?"라고 일침을 해버려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확 시공테크 낚시대로 바꿔 버릴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설골 3/1값 밖에 안되는데 바꾸지 못하는 내마음이 혹시 보여주기 위한 낚시를 하고 있는걸까?
아니면 설골을 고집하는 이유는
남들에게 보여 주기위해서 낚시대를 펴고 있는게 아닐까?
과연 내가 설화수 골드의
낚시대 성능을 정확히 알고 사용하고 있는것일까?
갈등이 낚시대 펼때마다 생기고
어제도 시공테크대를 안펴고는 자신이 없어 세대를 썩어 폈습니다
조황은 큰늠 한마리인데
설골때에서 나왔는데 그래도 시공테크대의 찌를 더 많이 주시합니다
이럴때 정말 어찌해야 합니까?
장비 갈아타야 합니까?
아직도 수련이 모자라
내 자신을 속이며 앉아 있는것일까? 많은 생각에 고민입니다
어찌해야 합니까?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10-18 11:14:40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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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스타일에 맞는 아주 저렴하고 튼튼한 경질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남에 말씀에 고민을 하시는지요.??
님께서 무슨낚시대를 사용하던지 그양반은 참 싱거운 사람이네요.
남에말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님에게 그 낚시대가 꼭 맞으시면 최고에 낚시대 입니다.
너무나 자신없게 낚시대를 교체 하신것 같습니다.
자기에 주관이 뚜렸 하다면 남에 말씀은 들을 필요가없습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이유는 조그만넘잡아도 손맛은 고래를 걸었는듯합니다. 맹탕 계곡지만 다니니깐 덩치구경은 힘들고,
밑걸림이 없으니까 가볍고 손맛좋은 제낚시대 새털을 사랑합니다.
저는 중조(선우 에이스 청심)을 사용합니다.
인근에 저수지나 안동호 임하호 상류지역이 제고향이라
어린나이때부터 부친을 따라 떡밥낚시를(피지대-로얄) 접하였습니다.
저또한 낚시장비는 많지는 않습니다. 고작 5대 뿐이니...
고급대라고 무조건 좋다고는 할수 없지만.
일단 관리에 신경과 그만큼 포인트 선정에 신중 낚시기법이 세밀해진다는건 고급대를 쓰시는 분이시라면 공감 하실 겁니다.
행여 대가 엉뚱하게 터질까 하는 노파심에 밑걸림도 더 체킹하시고, 뒷걸림 ...기타...
제 경험상 고기로 인해 로드가 터진다면 그건 낚시 방법상의 문제 이지 로드 탓은 아니라 보여 집니다.
자기손에 그리고 어떤낚시(떡밥/생미끼) 어느장소(관리형 저수지/노지/소류지) 어떤 포인트(맹탕/수초/부들)
이것에 의해서 연조 중조 경조 초경질...
이렇게 선택을 하리다 보여집니다.
금액에서 고가 저가 논함음 치졸함이 아닐까요?
전 일부로 여러가지대를 삽니다
전 낚시대에 제 몸을 맞춥니다
금전적으로 손해는 보시겠지만 괜찮다면 극진혼으로 가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뭐 그렇게까지 오버스럽게 생각하실필요 있습니까??
보여주기위한 낚시도 분명 존재할꺼구요~~~본인에게 맞는것을 찾는것도 분명중요하겠죠~~~
그것은 본인이 판단해야할것같네요~~~어디에 더 중점을 줘야하는지는 말이죠~~~~
설골로 바꾸신지 얼마안되셨다고 하셨는데~~~좀더 사용을 해보시고 그래도 자신에게 맞지않는다 싶으시면
그때 바꿔도 늦지않을것같습니다!!! 부디 좋은결정 내리셔요~~
저역시도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기위한 낚시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욕심없는 사람이 있겠습니다까 ㅎㅎ
좋은결정 내리세요
뽀대 낚시 일수도 있습니다. 허리힘 휨새가 끝내준다고 갈아탔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신은 금물입니다. 부러지면 3~4마디 박살납니다. 수리비도 만만치 않더군요.
비싸다고 안부러진는것은 아니더군요.
이미 저질러 버렸고요. 이쁘게 사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정을 주면 자기도 알아 차리죠 ㅎㅎ
자기 만족 아닐까요??? 스스로 대견해하고 뿌듯해하고...그런마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전 허접한 낚싯대 하나씩 모아모아서 다 틀리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남의 말에 너무 신경쓰시면 스트레스 받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이상 취미가 아닙니다.
각양각색 ㅎㅎ
도무지 통일감 없는
뭐 그래도 물 그림자 보기엔 전혀 지장 없읍니다
혹여 챔질에 미학이 따로 있던가요
저야 냅따 땡기 ㅎㅎㅎ
자기 만족이겠죠...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낚시대를 내가 사용하고 있다는 성취감?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사실 저도 약간 그런 기질이 다분해 보입니다만...
전 설골에서 동와 "무한"으로 전부 갈아탔습니다..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 손에 맞는 낚시대가 진정 내 낚시대인데...
굳이 내손에 맞는 낚시대를 비싼것으로 고르려는 성향때문에 "장비병"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귀가 팔랑팔랑 ㅎㅎ
저도 검은색금색섞여있어서 같은색으로 통일해야지 했는데
그건 남이 봤을때 덜이쁘고 내자신이 봐도 색이 통일되면 더이쁘겠다는생각이
많아서 였습니다.
제 느낌으론 설골에 정을 덜주신듯합니다 ㅎㅎ
좀더 정을 줘보시다가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
저는 많이 사용하고 인정하는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신수향에 3.2대 위로는 수파를 쓰고요~
아마 그분 부러워서 그러셨을 겁니다
손맛을 보면서 강제집행도 가능한 낚시대를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없어 못하는 사람도 있고 있어도 안하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고급도 좋고 싸구려도 좋고 전 다좋습니다. 낚시를 즐길수 있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하셔서 올가을 한수하세요 ~
이런 문제들로 고민하지 마십시요.
고민해야 될 것들은 아직 많이 있을 것입니다.
모든게 경험입니다. 시행착오지요. 사는게 다 그래요. 부담갖지 마세요.
간혹 대물에 대가 부러져 놓쳤다 해도 자기 복 아니겠는지요?
그래도 나올 넘은 다 나온다고 봅니다..
낚시대 보기 좋은데 남한테 피해 주는거 없지 않나요?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면 될것을..
벌써 처음 뵙고 안 뵌지가 한 달 가까이 다 되어가네요
저는 낚시 한 지가 횟수로 5년 다 되어가네요. 처음에는 용성낚시대 4대 사용하다가 여기 사이트에
가입하여 이런 저런 정보를 보고 설골를 몇대 사용중입니다. 낚시대 사용 경험이 일천하여 어느 낚시대가
휨새가 좋고 허리가 좋고는 비교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설골 3.2 처음 구입하여 사용하고는 아 쾐찬네 하고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하는 괜찬네 하고는 틀리겠지요 하지만 저에게 꼭 맞는구나 하고 느끼면 애지중지
닦고 또 딱고 사용합니다. 어떤 물건이든지 자신에게 달려다고 생각합니다. 뱅크님 항상 건강하시고 498하세요
담에 뵙겠습니다.
내가 차린점방에 누구든 구경도오고 지나가면서 보기도하고요
어지럽게 차려진점방보다는 깔금하게 차려진 점방이 더 보기도 좋겠죠
남의 생각은 하지마시고 본인이 즐거우시면 된다 생각합니다
추워지는 가을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안출하세요
낚시를 취미로 생각하시고 마음을 한번 비워 보시는게 어떨까요?
즐기는 낚시가 되시길~~~!
항상 안출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십시요
이것저것 사용하다 보면 점점 내손에 맞는 장비가 있기 마련 입니다
사람의 본성이, 손에 맞는 장비만 사용하게 되구요
결국은 손에 맞지않는 장비는 덜 사용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도 고가의 낚시대라 1대씩 사용하다 결국엔 셋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고가의 장비가 모조건 좋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저가이든 고가이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야 합니다
저의 경우 원다, 용성, 바낙스, 제품을 두루두루 초기에 사용했는데
그리 만족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은성사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은성사를 좋아하다기 보다는
은성사의 제품이 저에게 맞기때문에 사용하는 겁니다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찾았다면 타인의 눈길을 의식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취미라도 일정부분 자기만족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다 입고 다니더라도 내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을수는 없습니다
내몸에 맞는 내옷을 사시는데 주저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워낙 낚시로도 유명한분인지라 혹시 낚시대를 뭘쓰나 보았는데요
그리 비싼낚시대 쓰지 않더라구요
받침틀만 10단짜리 쓰구요
낚시대를 본순간 세월이 흔적이 물씬묻어나는 낚시대였읍니다
그분이 우리보다 돈이 없겠습니까?
낚시대 좋고 비싼걸 모르겠습니까?
저도 매일 월척에 들어와 좋은낚시대 없나 눈팅만 하다가 수향경조 설골드 이런걸쓰는데요
아직 뭐가 좋은줄 모르겠네요
추억이 있는낙시대 다 버리고 세트로 구입하면.. 좋을것 같지만...
무언가 잃어 버리는 것도 잇을겁니다.
뽀대낙시... 그것도 자신이 좋으면 그만이고 아무거나 잡히는데로 사용하셔도 누가 뭐라 합니거?...
보여주기 위한 낙시장비...
한때입니다.. 지나고 나면 얻는게 있을겁니다..
498하이소
저역시 그렇게 할려고 애도 썻던 기억이 납니다
근대 누가 이런말씀 하시더군요
우끼 좋타고 큰거 잡냐??
사실 고기 맘이죠 잡히는건.....
능력 되시면 최고급대로 풀셋하시고 더하셔도 되지만 저처럼 서민은 장비병 도지면 괴롭습니다
지금도 저는 한 6년전에 낚시대 통째로 잃어 버렸을때 자금력 부족으로 삿던 몇대의 싸구려 낚시대 중
한대는 아직도 씁니다
꽝치는 날은 이 낚시대도 꽝이지만 잡는 날은 이 대가 젤 잡히는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없어
꼭 쓰게 됩니다 파란색 중간에 한대가 검어서 보기는 싫지만 그래도 핍니다
무슨 이유에서 어떤 낚시를 쓰느냐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신 있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무래도 옆에분이 옆구리 찔러서 사는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본인이 직접써보시면서 대를 소신있게 자기 손에 맞는거 찾으십시오
비산게 좋기는 하겟지만 그건 보편적인것이겟죠
개인의 취향이다르고 낚시방법도 다르고 팔힘((?) ㅋ 저는 무지 좋습니다 )도 다르니 절대적인것은 없다고 봅니다
요즘 낚시대 잘나온다고 생각되는건 저혼자 생각은 아닐겁니다
수고 하세요
처음 로얄대 2.0 2.5 3.0각 한대씩 세대를 사서 처음낚시를 시작했습니다.
그후로 은성수파대를 구입하여 낚시를 하면서도 꼭 로얄대세대중 한대이상을 편성해야 마음이 놓이더군요, 하하하
그렇게 낚시를 하다가 대물낚시를 접하하면서 연질대를 중경질대로 바꾸어서 지금은 한가지 낚시대로 구입을 하여
대물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옛적 로얄대가 생각나더니 지금은 아득한 추억으로 가끔 아주 가끔 한번씩 생각만 합니다.
어느낚시대를 쓰시던 자기의 손에 익숙해지면 그것이 제일좋은 낚시대가 되는게 아닐까요
뭐 붕어가 낚시대보고 입질하는것도 아닐테고 꼭 비싸고 좋은대에만 대물이 나오는것도 아닐테니까요.
아무쪼록 뱅크님과 덧글올리신 우리 월척회원님들 올해가 가기전에 대물한수씩하실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출조시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3가지 종류조
어떤 낚시대도 완벽한 멀티플랙스 글쌔여 존재 할가여 ㅋ
노지든 양방이든 그곳의 주류 어종에 맞게 사용 하심이
손맞용, 경질용,중경질, 연질,
때에 따라선 향어와 잉어가 주류를 보이는 곳도 있으니가여
향어대 사용 하심이
이러한 상황을 겪으면서 성숙한 낚시꾼이 아닌 낚시인이 되어가는것 아닐까요..^^
젊은놈들이 오면 꼭 한마디 날리고 가더이다.
" 전 ??? 대 사용하는데 앞치기도 잘되고 어쩌고 저쩌고..."
대물낚시만 인정받는 요즘에......
기초도 없이 낚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강낚시좀 해보고 낚시좀 하라고...
고기잡는일에 대가 무슨 소용이고 고기만 잘 잡으면 되는거 아닌가...
직장을 가지고서 다시 학창시절에 주말마다 아버지와 낚시갔던 추억을 떠올려 몇년전에 다시 낚시를 시작했는데요 ..
경질대 위주의 낚시대와 수려한 외관 때문에 ... 처음엔 디자인과 경질대물대를 샀었습니다. 앞치기 제압력? 등등 (전 잘 따지지 않아서 ^^) 좋은듯하지만 조금 하다 보니 ...
예전에 아버지와 했던 그느낌의 손맛이 아니라서 . ^^ ; (과거에는 연질대성향의 낚시대가 더 많았던거 같아요. )
은성 신수향과 보론 옥수대를 구입해서 낚시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낚시대도 그만큼늘어난 제 장비를 보시고 아버지는 항상 ... 어부 할꺼냐? 라고 물으시지만 ..
3대이상 저도 피면서 낚시를 하지 않네요 .. ^^ 아버님과 중간중간 대화 하고 의자에 앉아 여유로움을 즐기면서 간혹 잡히는 물고기의 손맛에 저는 . 옛날 낚시대들을 더 선호합니다. ^^
등등 해서 드림을 사용중입니다.
우선 가격이 착해졌고 대물, 떡밥, 양어장 전천후 사용 가능하구요, 뭐 성능이야 가격 생각하면 무난하구요 수릿대 저렴하고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은 대라고 생각합니다.
드림과 함께Q대를 사용중인데...
이넘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드림대 쓰다가 Q대가 더 비싸고 좋다니까^^; 그냥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Q대는 28대부터 사용중인데 경질성을 느낄려면 짧은대가 더 좋다고 하던데 전 28대위로만 Q대라 ....
근데 사람 마음이 참... 드림대로 월도 하고 재미도 많이 보고 했지만 관리하고 대를 필때는 Q대가 더 애착이 갑니다.
손맛은 드림대가 더 좋은데 말이죠
낚시대의 색깔이나 도장 모양 이런거 결코 무시할순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