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렇지만은 아닌것 같은데요 ^^
한글 이름으로 지으면 어떤 물건을 지칭하는 고유명사와 겹치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상품명으로 쓰이기에는 난해한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낚시대 이름이 '대나무'라면
소비자가 쇼핑몰에서 '대나무'를 검색하는 경우 대나무라는 이름을 가진 낚시대외에 최소 불필요한 대나무관련 제품들이 수백 수천종은 같이 검색되겠죠.
그러면 판매하거나 구입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소비자들의 취향에 브랜드명이나 제품 이름이 가지는 선입견(?)도 무시 못하죠.
'천류'가 아니라 '하류'였다면 브랜드인식이 어떨까요? '강원'이 아니라 '빈약'이라던지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동일낚시에서 DIF로 바뀌고
체어맨과 갤럭시란 거창한(?)낚시대 이름으로 열심히 사업중인 회사도 있구요
한글 이름으로 지으면 어떤 물건을 지칭하는 고유명사와 겹치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상품명으로 쓰이기에는 난해한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낚시대 이름이 '대나무'라면
소비자가 쇼핑몰에서 '대나무'를 검색하는 경우 대나무라는 이름을 가진 낚시대외에 최소 불필요한 대나무관련 제품들이 수백 수천종은 같이 검색되겠죠.
그러면 판매하거나 구입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소비자들의 취향에 브랜드명이나 제품 이름이 가지는 선입견(?)도 무시 못하죠.
'천류'가 아니라 '하류'였다면 브랜드인식이 어떨까요? '강원'이 아니라 '빈약'이라던지요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동일낚시에서 DIF로 바뀌고
체어맨과 갤럭시란 거창한(?)낚시대 이름으로 열심히 사업중인 회사도 있구요
이름을 지어서 어떤 상품 이미지 만드는 작업은 쉬운게 아니죠.
영어보다 나은 것 같아요.
일단 일반적인 단어가 아니라
쉽게 잊혀지지 않기도 하고요.
무엇이고
왜 그럴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한글로 록시 치니깐
수영복이 검색되는 중요한 사실
들어뽕 할애비 MTF라고 루어 낚시대는 앞에쓴 글자그데로 한글 영문 인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