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나가게 되어 알마 쓰지도 못한 장비들 다 정리 했는데..
갑자기 날짜가 미뤄져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쌍포 구매하려고 합니다. 결국 3달 쓰고 또 팔아야 하겠지만..
각설하고 저는 양어장, 손맛터만 다닙니다.
전에 청프 쌍포 썼는데 몇번 던져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빳빳한 맛이 없고 뭐랄까.. 조금 '낭창' 거리는.. 듯 하더라구요.
이번에 무한 2.8칸 쌍포 구매하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3.2칸 구매하라고 난리네요. 가는 곳은 수심 3미터정도 되고 주말에 촐조라서 2.8칸은 수심때문에 찌 세우기도 힘들고 입질 받기도 힘들다며..
무한대가 앞쏠림이 심하다고 하여 2.8칸 사려고 했는데.. 정말 찌 세우기도 힘들고 입질 받기 어렵나요?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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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말리고 싶은데요 ㅎㅎ
32대로 가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길이도 얼마 차이 안나니 더 가벼운 2.8칸을 사려고 했는데,
역시 3.2칸을 기본으로 해야되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손맛터의 경우 경기권 대부분은 최고 로얄 칸 수가 2.8 또는 2.9칸 대이구요 잡이터 양어장의 경우는 3.2칸 대가 제일 많이들 사용 하는 칸 수이긴 하지만 2.8칸 대의 사용도 적지는 않습니다.
고민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바닥이 거의 직벽수준이네요.ㅎㅎ
찌가 2미터쯤 될수도 있구요.
32칸 수심과 28칸 수심이 2미터 이상나는곳은
없을것 같습니다.
노지도 그런 경우가 많지는 않을것 같구요.
28추천드립니다. 특히 무한이라면요.
주말출조이며 대부분 조사님들이 손맛터가 아닌이상 대부분 32대를 편성하시고 과다하가 떡밥 투척을 하는데요...
독단적이라 일부적일 수 있는 방법으로 28대 편성하신다면 다른분의 비해 좀 불리함이 존재하지 않을까해서 말씀드린겁니다
저 역시 양어장 손맛터를 주로 다니지만 머리속에는 28대 쌍포 사야해 하면서 실제로는 28대 사놓고도 쓰기전에 32대부터 사용하는지라...
중복투자가 되었다는 생각에 28대를 판적이 있어 혹시 저같은 경우 일거라 생각되여 말씀드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