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고장터에서 중고대를 몇대 구입했습니다.
저한테는 좀 안맞는다 싶어 파신분께 양해를 구하고 택배를 보내려 하는데...
택배회사마다 낚시대 및 낚시용품은 택배가 안된다 하네여...
맞는건가여?
예전에는 아무말 없이 다 택배로 보냈는데...낚시대는 안된다니 그러면 은성꺼 쓰는 저는 AS 할려면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가야 하는건가여?
3-4군데 다 알아봤는데... 다 낚시대는 안된답니다.
여기 중고장터에서 물건 사고 파시는 횐님들은 어떻게 택배 보내시나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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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를 부르시지 마시고 단단히 포장해서 택배영업소로 직접방문하시면 어지간하면 받아줄겁니다.
본인이 직접 저울에 달고, 주소 입력도 직접 하구요.
가격도 4~5000원 정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택배보다는 약간더 비싼편입니다... 1000원정도차이
혹은 택배 영업소로 직접 방문하세요~
저는 항상 KGB 택배영업점을 이용합니다. 가격 4000원 아마도 제일 저렴한듯합니다...
저는 항상 낚시대라고 말하지만 한반도 안받아 준적 없습니다..
단 운송중 파손에 의한 배상은 책임을 지지 안는다고 합니다..
글구 편의점 갔는데 무게측정이 어렵고 또 어찌 어찌 해서 안된다 하고...참나~~~
저도 낚시대 팔때 택배 거래 하는데요.. 동네 택배영업소 갔더니 물건이 모냐고 물어보셔서
낚시대라고 하니 파손될수 있다고 해서... 발로 밟거나 그러진 안찮아요? 하니깐
그렇다고 하시면서 받아주시던데요..
그리고 파손주의 스티커도 붙여주는 택배도 있던데
발로 밟지만 안으시면 괜찬타고 다시 한번 가보세요..
요금은 3,700원이더군요.
파손책임은 묻지 않는다고해야 진행이 됩니다.
그러니 여간해서 안부러지는 곳에 단단히 포장해야 합니다.
반송인경우는 받아줌니다.. 하지만 개인 발송은 거절하는곳도 더러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우체국 이용하세요~
약간 비싼게 흠이지만 가장 안전합니다..
포장이 1m만 넘지 안으면 됩니다..
혹 1m 넘을경우는 국제 우편 기준으로도 보낼수 있습니다.. 가격은 더 올라가구요~
전화접수하면 가질러 옵니다.
간혹가다 안받아주는곳도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택배비 7000원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는 무조건 대한통운만 이용을 합니다.
그외는 말도 많고 중얼중얼 거리고 택배비도 비싸고 해서 일체 이용을 하지 않습니다.
철물점에 가시면 티비시 파이프에 전 항상 구해서 보냅니다.
어지간이 충격을 주어도 걱정없습니다.
PVC 파이프 안에 넣는것 추천 드립니다.
철물점가셔서 pvc파이프,종이지관.또는 낚싯대 겉케이스(신문지로 말아서 넣으세요) 있으시면 가능합니다.
경동택배 대한통운 잘받아 주더군요.
테이프로 감으면 끝 !! 파손위험 없습니다. 우체국 친절하더군요.
제가 택배 상자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으니 직원분(청원경찰분과 여직원)께서 직접 포장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고 인사 드렷습니다. 그후로 우체국만 이용합니다.
박스 대충 찢어서..낚시대 통째로 감아버리고...테이핑후...다시 박스로 돌돌 말아서 테이핑...
수차례 택배 거래 해봤으나..파손 문제 없었고...택배에서도 안 받아 준적 없었습니다.
이니면 직접 영업소로 찾아 가시면 되구요. 잘 모르셔서 그렇지 큰 도시에 사신다면
거의 동네마다 영업소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물건이냐고 물으실때 PVC 파이프요.. 뭐 좀 긴걸로 말씀하시면 ok입니다.
단 포장은 꼼꼼히 하셔야겠구요. 그것도 좀 아니다 싶으시면 가격은 좀 비싸지만
우체국 이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격어본 바로는 우체국이 제일 믿음이 갔습니다.
전 거의 우체국 이용합니다. 1메다만 안넘으시면 되구요...참고만 하세요.
마루봉(포장지나, 지물포점)에 넣어서 포장하시면 안전합니다
우리만 그런가??
집이나 회사에 택배오는 기사에게 주시면 가져 갑니다..
분실시 전자 제품이라고 체크후 보통 3천 내지4천원 정도 입니다
택배회사에서 사고 처리가 안됩니다..
여기서 사고라 함은 낚시대위에 무거운 박스가 떨어질 수도 있고 눌릴수도 있고....
tv광고에도 나오지 않습니까?? 배송중에는 수많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그래서 만약 배송시 파손이 되면
집하한 사람(물건을 수거해 간 사람)이 낚시대비용을 물어야 되기때문에
낚시대는 수거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딸랑 천원벌자고 파손되면 몇만원에서 수십만원까지 물어낼 일은 안하겠죠..
낚시대를 pvc 파이프에 넣고 포장을 단단히 하시면 아마 어느택배라도 받아주실겁니다.
그런 정신줄놓은 택배사를봤나;;;;라고하면 넘 격한가요???;;;
저희 회사당골택배사들 다~~~4천냥에 받아가구요 당당히 낚시대라고 표기하고 파손주의등등 합니다.
집에있을때 택배사불러도 똑같습니다 첨부르는데도 ㅡㅡ;;좀....웃기군요.
낚시대 살때 포장지 놔뒀다가 거기다 싸서 보내는데요
잘 받아가던데... 낚시대라고 표시도 해주고...
고가의 물건은 돈을 조금 더 받아가시더군요 만약의 파손시 보험때문인지...
그래서 똘똘 말아서 종이지관에 또 똘똘 말고 택배박스 구해서 어렵게 편의점접수,,,물론 파손면책에 클릭하고,,,
흐미 힘들다~~~~그냥 있는것만 써야지 팔지도 사지도 말고
답변해주신 횐님들 감사드립니다. 이제 장마도 끝나가고 찌는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릴텐데..부디 더위조심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참나 택배 회사들 지들 맘대로네....ㅜㅜ
어느 순간 기사분 바뀌곤 파손우려로 안받더군요
한진 등등 전부..ㅠㅠ 그,래서 편의점 이용하니 처음엔 돈까지 지불했는데 다음날 대한통운 기사 전화와서
뭡니까?
"낚시댄데요."
"안받으니 가져가소"
"파손면책 동의하니 받아주소"
"이거 보내야 170원 남는데 죽어도 못보낸다" 이럽니다
나 "카마 치우소"
다음날 열받아서 우체국 택배로..씩씩하게
"고객님 뭔가요?"
나 " 파손면책동의하니 걍 보내주소" 천원더 나오더군요 이젠 무조건 우체국입니다
보다 튼튼하게 포장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파이프 한표!!
제가 몇군대 보내봤는데 우체국택배가 짱입니다
다만 1m 가 넘으면 물건을 받아주질않는다는 단점이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