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단순한 호기심에 드리는 질문임을 먼저 밝힙니다.
A/S에 관한 글이 종종 보이길래....
제 장비를 구비해서 낚시한지 20년정도 되었습니다
떡밥낚시를 했고, 노지:관리터 비율이 50:50정도 되는 출조형태였구요
20년동안 대를 피고 접는순간까지 쭉 봐도 낚시대가 파손된적은 딱 1번 밖에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초릿대 접다가 뿌러진거 1번 -> 수릿대 구매해서 교체)
12년째 쓰고있는 낚시대의 경우에도 전혀 파손이력이 없구요
말그대로 "싸구려" 낚시대에서도 경험이 없습니다
(큰걸 못잡아봐서 그럴수도 있겠죠? 자연지에서 75짜리 잉어까지는 해봤습니다)
수초대 공략하는 다대편성 낚시 스타일의 경우 파손율이 아무래도 더 높을텐데....
회원님들은 낚시과정에서 1년 기준 평균 몇번정도의 낚시대 파손을 경험하시는지요??
(떡밥 / 생미끼 구별해서)
그냥....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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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에 1회정도 있거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쩌다 부러진 경우도 원인이 확실한 저의 부주의!(앗차 하면서 후회하죠)
일체 고기 걸어서 부러진게 없습니다.
새털로 45cm넘는 붕어 잡아도 멀쩡합니다.
부러지는것은 다 부주의로...
1년에 한두번이구요 주의만 하면 부러지는게 없습니다.
단 초창기 제품은 손의 압력으로도 부러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수보대 접다가 초릿대 부러먹고
허접대 괴기 걸어 괴기는 놓치고
수초걸려서 2번대 뽀각 ^^
낚시대는 진짜 부주위로 부러지는게 90 프로 이상인듯.. 접고 펼시 실수로 밟거나 부디쳣을시..
올해 많이 다니진 못했지만 낚시인생 15년째 접어들지만 딱한번 부러졌습니다.
원인은 수초걸어 강제로 땡기다 4번대....
꾼들이 흔히 얘기하죠 낚시대=애인 이라고..
험하게 다루지 않는다면 낚시대 파손은 제조상 결함아니면 부러질일 없다고 생각됩니다.
고기걸어 부러트린적은 지금까지 한번도 없습니다.ㅠ,,ㅠ;
다대편성해 놓은 것을 한꺼번에 들어서 옮기다가..초릿대 부분을 발았나 봅니다.
조금 사용하다보니 초릿대 부분이 금이 가 있어서 한번 교체 했네요..
그리고 다른 낚시대도..내 부주의로 낚시대 넣다가 초릿대 부러트린적은 몇번 있습니다.
생미끼 사용시 험하게 사용해도 파손된적 없고요 초리실만 몇번...
떡밥대 구매하고 적응 않되서 1번대 2번대 몇번 파손 된적 있습니다. 제 실수로...
저는 낚시대 처음 적응 할때 주로 파손 되고요.
얼마 전에도 낚시대 갈아 탈여고 구매한 대 수심 맞춘다고 무리 하게 당겨서 해묵었습니다.
그리고는 올해 낚시대 부러트린 기억은 없어요.
이런적은 없지만 수초 낚시 철수시 접다가 초릿대 몇번 부런진 외에는 없네요 ...
다 부주의로 부러 지지요 ...
모아지는 분위기네요^^
신미 초릿대
춘추리미티드 초릿대
럭셔리순수 2번대
다야마스타 손잡이 윗대
다야마스타만 고기걸어서 부러지구.. 나머지는 장난치다 부러트렸습니당..
ㅠ .. 허망하데요
그 때 이후 낚시대을 내 오래된 칭구처럼 아끼고 아끼다 보니 ..
그저 궁금하기만 했었는데... 대부분 비슷비슷 하시네요
저야 몇대 없지만, 또 소중히 닦아서 모셔둬야죠
고맙습니다~
양어장용스윙대, 내림대또한 없습니다
사용하실때 비틀면서 조금 더빼는습관을 들이면 뿌러질일이 줄어드실껍니다
또한 출조후 낚시대관리 잘하시면 더 좋구요
전 낚시대 닦다가 수건에 걸려 두어번 1.2번대 뿌러진적은 있습니다
고기 걸어 부러진적은 없네요..
고기걸어서가아닌 헛챔질에......
구매후 처음펴본낚시대에서.
파손은 접을대 한번씩 1번대가 나가더라구요......
고기걸다가 접다가 등등...
그래도 서진에서 불량인정하고 A/S깔끔허니 아직 열몇대 씁니다.
초릿대와 2번대는 보통 구매시 여유분으로 수릿대를 구매해서 가지고 다니지요(택배비 절약)
수리비로 한대값 정도 들어 갔는데.. 2 / 4 / 6번대 막 부서지는데.. 황당..
2번대 이상 부러진 적이 없는데..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애물임다..!!
올 해 파손된 내역은요,(작년이후)
피싱메이트 뉴연인대(4.4칸) 손잡이대 윗대부터 3번대까지 8조각(두번 파손)
동와 수보대(4.0칸) 손잡이대 윗대 3조각 파손
동와 프리미엄 무한대(4.0칸) 손잡이대 윗대 파손
은성 신수향(3.6칸대) 6번대 파손
서진 토네이도레드(4.0칸) 2번대 (두번 파손)
많이도 부려트렸죠?
튼튼한 카본 4호줄에 13호 바늘을 사용하고 조금 무식하게 챔질을 하니
낚시대가 버텨낼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채비를 조금 약하게 사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ㅎ ㅎ
좋은 방법 하나 배우게 됩니다
다 부러져도 좋으니 우리 마눌님 낚시좀 보내줬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모든 분들...
저역시 잉어향어탕을 고집하는데...
하루꼬박밤낚시를하면....여기저기 십여대는 부러지는 소리를 듣곤합니다...
저도 상당히 무식한 챔질에 강제집행하는데 있어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정도로 잡아 뽑습니당...
오래전 수파대 5번대 세동강나고...체어맨 2번대 바람에 의자가 넘어지면서 부러진적..철수때 초리대 부러진적...외에는
기억이 없네용.....ㅇ ㅏ!!! 한번더 있네여..갱진일보스페샬 3.2칸 초저녁에 앞치기하는데..저공비행중이던..
외가리가 낚시대를 덮쳐서...초리대가 부러진기억이...푸풉!!
무게를 포기하고 강하고 질긴대를 찾아서 사용하다보니...아무리 당기고 용을써도 부러지질 않아용~~~!!!!
최근의 출조지는 갈대밭과 부들밭 위주로 다녔습니다
아직까지는 부러진 적이 없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낚시대를 부러뜨릴 정도의 대물을 만나 보았으면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두 번 손잡이대 윗대를 부러뜨린 적이 있습니다. 맥스향어 14, 17칸이었지요.
그 때 낚시대가 부러지는 순간의 느낌을 확실히 알게되게 이후부터는 줄을 터뜨리는
쪽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후 5년동안 낚시대를 부러뜨린 적이 없다가 작년에 노을대 사용하다가 2번대가 한 번
부러졌습니다. 제 자리에서 낚시대를 너무 뒤로 제낀 탓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 철수시 접다가 1.2번 파손된적 있습니다.
다이아플렉스 향어대 입니다.
친구[초보] 빌려줬다 2번 부러졌네요..
고기 걸어서 부러뜨려 본적은 없습니다.
제 실수로요.
32대는 찌맞춤하면서 원줄 잡아 당기다가 똥강~~ 해 버렸고 34대는 새우망 멀리 던져서 달아놓은 스폰지 끌고 오다가 초릿대 부러먹구요..ㅋㅋ
지금껏 20년 가까이 낚시하면서 나뭇가지 때려서 2번인가 분지러고
상곡에서 잉어 70짜리도 꺼낸 21대 며칠후에 40짜리잉어 옆으로 몸돌리는데
빠작하고 손잡이 윗대 터져나가는 경험은 있었네요
낚시대다루기를 애인처럼 하는편이라 그이외에는 부러터린적 없습니다
그런데 특징이 지금의 고가대를 선호하는 것 같지 않군요..
남양만에서 카본4호줄, 올6월에.
신외리에서 파이어라인 2호줄 올 10월.
둘다 새줄 이었습니다.
그미세만...원인은알수없습니다~~
과도한 챔질
수초에 박혔는데 무리하게 힘을 가하여 들었을 경우
사소한 실수로 접다가 펴거나 엉키거나 했을경우
거즘 이 세가지에서 많이 부러지더군요
대물걸어서 대 부러진적은 거즘 없는거 같습니다
걸고 나서 문제겠지만요 ㅎㅎㅎㅎ
겨울에 아주 추울때 접다가 작년에 부러진적은 있 습니다...
낚시대가 비싸건 싸건 본인이 어덯게 쓰느 냐가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