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루어 낚시 할때 낚시대를 보면
낚시대에 액션(라이트부터~헤비)라인 굵기 등
낚시대에 표기가 되어잇는게 일반적이 엇습니다
낚시대거 버틸수 잇는 최대 라인 두깨가 표기 되어잇엇는데요 붕어 낚시대에는 그런 표기 없이 길이만 단순?표기 되잇네요......
붕어 낚시대는 라인굵기에 큰 상관 없이 사용 해도 무방한지 궁금 합니다
루어 낚시대는 라이트 부터 헤비까지 각 로드별 라인 굵기 부터 허용 무게까지 다 잇는데
붕어 로드도 연질 부터 경질까지 나름?구분이 되어 잇는듯 한데 로드별 최소 라인 굵기와 최대치를 표기를 한해 놓으니 얼마 정도 까지 써야 할지 궁금합니다
루어는 릴에서 먹어 주는 드랙 이란것도 잇는데 대 낚시는 달랑 로드뿐이라.....
붕어 낚시 입문한 초보 질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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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부터 해비 까지
온스로 표기된 무게추 표기.
써있기는 하나 신뢰하지 못 하는 낚시대가 많죠.
그렇다 하더라도,
붕어낚시대도 루어낚시대 처럼 표기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에는 동감합니다.
애매한 손맛이라는 ?? 또는 느낌같은 느낌?? 보다는
숫자가 주는 합리적인 매리트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붕어낚시에는 그 정서가 더 맞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떤 정서요? 그 "손맛" 이라는 . . . . .
좋다 나쁘다가 아닌 그 낚시대 특유의 "손맛" 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낚시를 하다보니. . 생각이 위 처럼 바뀌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국내 조구사가 측정할 능력이 될까요?
낚시대 길이 무게도 비슷하게 못맞추는 수준인데 그렇게 어려운 것을 .....
바다 건너는 당연히 붙어 있구요.
제원에는 무브먼트 즉 무게 중심까지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본받아야 할것은 본받고 배워야 할것은 배워야 갸들을 이길수 있습니다.
루어대 파괴를 방지하기 위해 낚시줄을 그보다 더 약하게 밸런싱하는게 기본이라.
제조사에서 낚시대 제원표기에
적합한 사용호수나, 최대견인력(kg, LB)등을 기본제원에 표기하는게 기본서비스죠.
릴의 브레이크파워나 드랙파워등을 표기하는 것도 사용낚시줄과의 궁합을 고려한 제원공개서비스이죠.
하지만, 일반 민장대의 경우 사용조건과 환경, 스타일이 매우 다채롭기 때문에
간단한 무게단위의 제원만으로는 그 많은 조건들을 표현하기 힘들다고 봐야죠.
제 개인적으는 최대견인력(허리힘) 정도는 공개해줘도 좋지 않나 생각되긴 하네요.
하지만, 낚시대 무게처럼 손쉬운 제원도 오차가 매우크게(?) 나오는 상황에서
계측하기 힘든 내용까지 공개한다한들 유저들이 얼마나 믿어줄지....
루어하다 넘어와서 궁금 햇습니다^^
라인 최소 최대 라도 해줫으면 해서요
민장대가 얼마나 버텨줄지.... 목줄을 얇게 쓰면 되긴 하지만요 ㅎㅎ
강도는 5H, 6H 이런 식으로 표기하고 있고, 휨새는 1:9, 2:8, 3:7 과 같은 식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강도의 정확한 개념은 저도 애매모호... 아마도 소재의 강도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중국도 하고 있는데 한국이 못한다는건... 글쎄요...
낚시줄 당기다가도
낚시대 부러지는데
표기란게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열도와는 비교 불가. . .ㅋ
낚시대 길이도 표기와 다르게 제각각인데,
그 어려운 것은
능력도 없고 해도 믿지 못하지요.
액션이니 공법이니 카본톤수니.... 하는 것들이요..
하지만 큰 문제는 꼭 그 기능을 위해서 우리 낚시인들 낚시대를 사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인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보면 저역시도 마찬가지이지만 낚시대의 기능보다는 중량, 가격, 디자인. . . 이런것이 먼저 우선이 되고,
모든 낚시대는 전 낚시포인트에서 사용을 할려고 하니 표기가 큰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루어나 바다는 대상 어종에 따라 낚시대를 선택을 하니 표기를 하겠지만
민물은 대상어종이 오로지 붕어인데 굳이 구분이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