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밤생이 2.수파노랭이 3.카프 4.ace청심 5.무한 6.수보 7.춘추리미티드 소위 떡밥대라고 하는 놈들입니다. 전부 한가방씩 풀셋으로있다고 가정하고 한가지만 남긴다면 어떤대을 남기실런지요? 저는 나름심각한 고민중에 있습니다. 답글 부탁드려요.
우선 제게 잘 맞고, 몇번이나 정리 했다가 못잊어서 다시 구비한걸 보면
다른대가 갖지 못하는 특별한 점을 가졌나 봅니다.
노랭이, 카프등도 몇번 다시 구매한 대이기는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춘리만 써보지 않았고 나머지는 다 써봤거나 가지고 있네요... ㅎㅎㅎ
열거하신 낚시대들 모두 각기 부족함이 없는 낚시대들 이네요.^^
각설하고 위에 나열하신 떡밥대중 고른다면 저는 밤생이로 하겠습니다.
좋은선택하세요...^^
갱신님. 수보 춘리로는 정리가 안되요. 오늘보니 가방이 13개네요.
눈감고 과감하게 한가지대만 남기신다면은요?
부럽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한세트만 남긴다면 수파노랭이로 하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도 수파 노랭이를 남기겠습니다
도저히 한가지만 선택은 힘들듯 하구요
정말 부럽기 그지없는 소장품이네요....아 가지고싶다....휴....
그렇지 않다면 수릿대 구하기 가장 나은 무한을 남기겠습니다.
조조대 감사히 분양 받고 아직 물가에 못 가봤네요ㅎㅎ
전.. 수파노랭이 남기고 엉뚱한듯 하지만 수향경조를 추가하겠습니다
저도 여러종류 바리바리 싸들고 비슷한 고민을 자주하는데
완벽할수는 없는 노랭이의 부족한 점을
수향경조로 커버하고 수경이 안될시는 민장대 드리대는식으로...
고민이시겠습니다ㅎㅎ
늘 건강한 출조길 되십시오
낚시대 재벌이신 땅콩님~ 손맛대만도 저 정도니^^:
다 아시면서 물으시면 어쩌란 말씀이신지요???
현실적으로는 아직 단종이 안 된 무한대가 실용적일 것 같긴한데...
이쯤에서 역질문 어느대가 가장 손맛이 좋다고 느껴지시는지요?
그거이 정답 아닐까요?
낚수대 아닌 마누라가 7이면 딱인데.. 요일별로 ㅋㅋ
저두 춘리만 빼고 모두 사용해본 대인데
판매한다면 무한,수보, 춘리를 판매하고 나머진 남겨야죠 ㅎㅎㅎ
무한 수보는 언제든지 구입이 가능하고 춘리는 수릿대 압박이 엄청나구요
나머지는 그래도 사용하다 정 않된다면
그때가서 생각해야지요 ^^
절대 되팔지는 않습니다.
현재, 테골, 수골, 밤생이, 제골, 하이옥수 모았습니다.
그중 밤생이가 최고라 생각됩니다.
감히 추천드리면 밤생이로 ....
세트로 5년정도 사용하다 처분하고 무지무지 후회하고 있습니다.
좋은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부럽~!
도리도리까꿍님, 수향경조을 추가하라고요? 가방14개로 늘어나겠네요. 백야대가 3셋이있어서 수향경조는 사양합니다.
변덕조사님,저두 여인이 7명이면 좋겠네요. 변덕조사님,사용하신 낚시대 구매할까요? 손맛이 가장인상적이었던대는 제 성질에 제일 잘맞는대는 무한대인것 같습니다. 다른대에서는 그저그렇다는 느낌이어서요.
헛돈님, 한방에 가방3개로 줄이고싶어요.
밤생이와 무한 두가지 남기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손 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톡톡 치는........
너무나도 좋은 장비에 부러움이 금할길 없습니다. 저같이 쥐꼬리월급
오랜만에 글을쓰다보니 지마음대로 올라가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고른다면 춘리는 제가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수릿대 및 여러이유로 포기
수보도 손맛도 그렇게 무어라....?? 그래서 포기하구요...
에이스청심은 솔직히 대물대에 어울리는 손맛이라 아쉽지만 포기하구요
무한도 색깔은 이쁘지만 경질의 손맛이라 아쉬워도 포기
카프도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아쉽지만 포기
결국은 은성 제품으로 압축된것 같은데요
밤생이와 노랭이인데요...
둘의 손맛 느낌중 많은 분들이 밤생이의 늘어지는듯한 손맛을 더 선호하시는것으로 압니다.
저는 허접한 손감각이라 무식한 대들이 손에 맞는듯합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
한편 너무 부럽기도 하고 고민스러울실것 같아 제 마음이 짠하네요...
돌아오심 환영합니다.
손맛만 따지는건가요?
아님 효용성까지 따지는건가요?
손맛만 따진다면 수파 플러스
효용성까지 따진다면 에이스청심 입니다
25칸 이하의 짧은 대는 잔잔하고 손아귀에 파르르르 울렁우렁 떨어주는 손맛의 대
28칸 이상 부터는 경쾌하게 탁탁치는 스릴과 긴장감 넘치는 손맛의 대
개인적으론 위 기준에 맞는 대를 남길 것 같습니다.
결국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착해야 한다는 말씀^^;
다음 타자 카프요^^
춘리셋트로 남겨보고싶네요~^^
처음낚시 입문할때 밤생이로 사용해죠ㅎㅎ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