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포는 도장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낚시대의 골격이라 볼 수 있는 (카본조직(근육)+접착제(살))이 가지는 주몸체에 빈공간(공기층, 공극)이
있음으로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깊은 학문적 토대가 아닌 그냥 일반 상식적인 수준으로만 생각해봐도,
겹치는 부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빈공간이 생길 확률도 높아지고, 그 빈공간을 채워야하는 접착제 양이 늘어날 수 밖에 없어서
카본함량이 그만큼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국산카본낚시대 대부분의 카본함량은 공통불변으로 무조건 99%입니다.
공법도 다르고, 쓰는 카본도 틀린데 무조건 99%이게 가능할까요? 낚시대를 제조하고 나서, 과연 카본과 그 나머지 재료를 분리해서 함량을 제대로 산출해보는 회사가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특히, 아무리 압축하고, 눌러도 면이 오돌토돌(?) 할수 밖에 없는 교직(격자식)카본을 사용하는 낚시대는 특히 그렇죠.
빈공간 많아지고, 카본 함량 떨어지고....
보강을 위해 최종면에 X자로 교차하는 테핑법도 X자가 교차되는 부분마다 미세한 빈공간이 생기지만,
케브라수파 같은 경우 스크류 모양으로 무교차로 감은것이기 때문에 빈공간은 그만큼 적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낚시대의 골격이라 볼 수 있는 (카본조직(근육)+접착제(살))이 가지는 주몸체에 빈공간(공기층, 공극)이
있음으로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깊은 학문적 토대가 아닌 그냥 일반 상식적인 수준으로만 생각해봐도,
겹치는 부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빈공간이 생길 확률도 높아지고, 그 빈공간을 채워야하는 접착제 양이 늘어날 수 밖에 없어서
카본함량이 그만큼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국산카본낚시대 대부분의 카본함량은 공통불변으로 무조건 99%입니다.
공법도 다르고, 쓰는 카본도 틀린데 무조건 99%이게 가능할까요? 낚시대를 제조하고 나서, 과연 카본과 그 나머지 재료를 분리해서 함량을 제대로 산출해보는 회사가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특히, 아무리 압축하고, 눌러도 면이 오돌토돌(?) 할수 밖에 없는 교직(격자식)카본을 사용하는 낚시대는 특히 그렇죠.
빈공간 많아지고, 카본 함량 떨어지고....
보강을 위해 최종면에 X자로 교차하는 테핑법도 X자가 교차되는 부분마다 미세한 빈공간이 생기지만,
케브라수파 같은 경우 스크류 모양으로 무교차로 감은것이기 때문에 빈공간은 그만큼 적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포는 도장 불량이라기 보단 압축 공정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지요.
도장 불량이라면 낚시대 도장이 찌 도색보다 못한 것이지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