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팁] 다이와청골2

몇몇분이 문의전화가 오고 바로 아랫글을 읽어보고 제가느낀 청골 느낌을 상세하게 써보려 합니다 일단 제고가 없을정도로 인기가 있고 지금도 많은분들이 구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또한 사용기나 쓰고계시는분들의 의견을듣고 성급하게 구매해서 서른대를 구매하였습니다 제품의 마감이나 도장등 눈으로볼때 품질은 국산 어느고가의 낚싯대보다 월등한건 사실입니다 뒷마개열고 보았을때 카본의 두께도 모든절번이 일정하게 되어있고 편심도 없습니다 절번 물리는곳에 고착방지로 홈을 파놓아서 낚싯대 접는데 편하게 잘들어가는것도 세심한부분입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월척사용기 댓글등에 보시면 어느분이 강포골드보다 가볍고 앞치기 잘된다 국산 어느고가대보다 경질이고 대물낚시에 적합하다 국산 아무리 비싼대보다 훨씬좋은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니 국내 조구사는 긴장해라 이런댓글들 사실이 아닙니다 일단 짧은대 즉 40대 이하는 중경질에 허리힘으로 뽑아내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마음에 드는부분입니다 40대가 넘어가면 얇고 부드러운 초릿대 때문에 그리고 상대적으로 얇은 손잡이 때문에 무겁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앞치기도 힘든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압력은 기대이하입니다 손끝으로 전달되는 어체의 몸부림 즉 손맛도 없는것이 얇고 부드러운 초릿대 때문인지 제압도 기대이하 입니다 그래서 이왕구매한거 써볼려고 해결방안을 세워보았습니다 일단 40대 이상은 초릿대 10센치 46 부터 이상은 15센치 짤랐습니다 그이상 할수있는게 없네요ㅡ.,ㅡ 짜르고난후 제압력 앞치기 마음에 드는수준으로 되었습니다 AS 는 제가 초기불량 2건을 경험하고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제품하자의 경우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무상AS가 되었습니다 9일정도 걸렸고 만족할만하게 처리되었습니다 보증서내용은 1절번 1회에 한해서 해준다고 하니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견론은 가격만큼은 하는 낚싯대지만 평이 과하게 과대평가 되었다는것 강포보다 가볍고 앞치기 잘된다는 의견들은 다이와 관계자이거나 거짓을 말하고 있다 입니다 딱 구매하는데 들어간돈 까지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국산대에서 볼수없는 도장 제품의 퀄리티 는 대단할 정도로 멋집니다 그러나 대의성질은 쓰시는분의 취향에따라 마음에 안들수 있습니다 이왕구매해서 써보실 생각이 있는분들은 초릿대절단 이라는 선택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