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낚시대는
정칸수는 정칸수데로
사잇칸수는 사잇칸수데로
같은 절번끼리
호환가능 해서
파손시나 절번 교체시
유용하고 어려움 없이
교체하면 되는데...
다이와 제품은
굉장히 어렵게
만들어 놨네요...
하얀색으로 표기된 절번들은
아예 호환도 안된다니...
특히 2.8대는 대박입니다
1번2번 대만 호환되고
3번대 아래로 부러지면
a/s 받기 전까지는
아예 사용 못하겠네요
참 머리 아프게 만들어 놨네요
우리나라 낚시대는
정칸수는 정칸수데로
사잇칸수는 사잇칸수데로
같은 절번끼리
호환가능 해서
파손시나 절번 교체시
유용하고 어려움 없이
교체하면 되는데...
다이와 제품은
굉장히 어렵게
만들어 놨네요...
하얀색으로 표기된 절번들은
아예 호환도 안된다니...
특히 2.8대는 대박입니다
1번2번 대만 호환되고
3번대 아래로 부러지면
a/s 받기 전까지는
아예 사용 못하겠네요
참 머리 아프게 만들어 놨네요
무슨이유인지
수입원에 문의해보시죠?
각 칸수별로 한대 한대 각개로 설계하고, 금형도 독자적으로 뽑았다는 뜻이겠죠.
왜(?)국 제품이라 부정하고 싶지만,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마감 품질도 그렇구요.
아마 내나라에서 만들어낸 제품이 이정도였다면 외국 제품은 쳐다도 안볼겁니다.
국내 조구사 중에는 정칸수 금형 하나 뽑고,
앞절번 5개 정도만 조금씩 짧게 만들어서 금형비를 최대한 줄여서
사잇칸 만든 낚시대들 많습니다.
이런 낚시대들 40칸 넘어가면 3~5번 절번만 ㄱ자로 심하게 구부러지고,
미끼 끼우다가도 잘 부러지고, 찌높이 조절하다가도 잘 부러지고,
다잡은 고기 발밑에서 들어올리다가도 댕강하고 잘 부러집니다.
금형 하나로 도장이나 이름만 조금씩 바꿔서 계속 새 낚시대라며 출시하고 있는 곳도 있는 것 같구요.
구입3달동안 5번 부러지더군요
반갑습니다.
S모그 님이 정확하게 알고 계시내요
높은 학식에 감탄합니다.
이런건 배워야하는데ㅜㅜ
낚싯대를 제데로 알고 설계해서
그렇습니다
싫은건 싫은거고, 기술적으로 칭찬할건 해야겠죠..
이런 이유 때문에
저렇게 복잡하게
되었던 거군요
s모그님 잘 배우고 갑니다
일본놈들은 싫지만
기술력과 세밀.정밀함은
인정하게 되네요...
우리나라 기술로는 안되는 부분인가
싶기도 하네요
제대로 만든단 얘기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