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개인의 취향에맞는 낚시대가 최고의 낚시대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체어맨은 정말 아니라생각합니다.제 친구가 체어맨좋다는 얘기에 풀셋으로샀다가 3일만에 여기월척장터에 중고로처분했었지요......제가 옆에서 체어맨쓰는거봤는데여 무게감은 최고라생각합니다.정말 가볍더군요 하지만 낭창거림과 제압시 낚시대가 무지흔들리더군요.제친구 정말 후회마니하는걸봤습니다.
저는 참고로 무적대 사용중입니다.대물대로선 무리가있는건 사실입니다.대물낚시외엔 정말 추천하고싶은낚시대이긴합니다.
가격이 고가인게 흠이지만요^^
저도 대물낚시를 10년째하고 있습니다.
여러회사 재품을 고루사용해본결과 저 개인적으로자수정드림을 몇년쓰다가
올봄에 자수정k12로 풀셋트 교체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입당시 만만치 않은 가격때문에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되겠지만 한번구입하면
몇년을 애마로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후회하는 일이없도록 신중을 기하세요
고가주고 산 장비후회하면 정말짜증난니다.(중고로 팔면 똥값이고)
조사님의 개인에 판이 제일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후회하지않은 제품을 구입하여 즐낚하세요
동부 목파 정말 좋은대 입니다.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약간 연질에 가까운 중경질이고 잉어50-70사이
향어 50정도 걸어도 손맛 끝내줍니다{하루40-50수 정도 잉어,향어봉재표)
대 손상없이 짱짱히 잘버텨주고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저는 목파 풀셑쌍포로 보유하다가 얼마전 자수정으로 대부분 교체했는데
지금도 목파 3.1쌍포는 남겨서 보유중이고 낙시터에 가면 자수정드립보다
목파를 먼저 피게 됩니다.(주로 관리형) 목파 초창기 제품은 정말 좋습니다
초창기와 이후나온대는 도장이 약간 틀립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틀린말씀은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상황을 요약해 보면...
어른붕어님과 죠닝.. 님의 글이 가장 옳바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나름대로 좋다고 하는 낚시대.. 써 봤습니다만..
제 성격 탓인지.. 충분히 만족감을 느끼면서도..혹시나..하는 맘에 신제품에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이런 저런 모든 상황을 가만한다면..위 두 분 말씀이 가장 적절 한 답변이 되지 않나 생각해 보니다.
그리고 감자말이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체어맨 이란 낚시대..절대 가격면이나 품질면에서 님이 들어왔던 애기란 틀리다는점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호기심에 써볼려고 낚시대를 만져 봤는데....
제 취향에는 아니라는 생각에...(제 취향을 주관성이 아닌 객관성에 중심을 뒀습니다)
일단 무게중심이 앞쪽에 쏠린것 자체가 맘에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낚시대 무게감역시 중간 정도이지 최고는 아니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참고로 저는 32칸 112그램 씁니다)
나름 짧은 생각을 종합해 볼때..
가장 좋은 낚시대는... 본인 맘속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체어맨은 일단 가격면에서 최고라고는 생각합니다...그리고...사용을 안해봣네요..ㅈㅅㅇ...ㅠㅜ
가볍고 떡밥낚시를 즐겨하는 분은 동미의 천작을, 32대(5.8m)의 무게가 105g.
손맛과 전천후를 즐기시는 분들은 은성의 수파, 다이아플렉스명파등
전천후와 가끔 대물을 하시는 분들은 웅진무적 ( 32대 107g으로 가볍지만 대물엔 좀 무리가 갈지도 모름 )
설화수골드도 전천후 및 대물대로 최고라고 저의 주관적 느낌입니다. ( 전문 월척대물님들은 좀 부족하다고도함 )
월척대물을 전문으로하시는 분들은 행낚의 청강용, 일요의 백두혼, 영상의 백야등,
요즘 송원의 독야가 좋다고도 하데요.
어느 낚시대든 자기의 스타일에 맞어야 최고의 낚시대가 되겠지요.
아부지께서 대학 졸업선물로 사주신..
상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그 낚시대 한셋트...
또하나 신수향도 몇년 써보았습니다. 신수향은 한시대를 풍미한 명품대이지만 한물간 제품이라고 생각듭니다.
지금은 디자인이나 품질면에서 그보다도 더좋은 대가 수도없이 많습니다.
이것두 갠적인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을 안하면 ㅡ.ㅡ? 주머니 사정이 점점 악화되면서.........
마누님께 구박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가장 갖고 싶어하는 낚시대를 손에 넣어도 다른 제품에 눈길이 가고 또 그걸 사용해 봐야
직성이 풀리는 낚시꾼의 심리때문에 ;;;; ㅋㅋ
가장 좋은 낚시대는 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은것 같네요 ;;; ( -- ) (__)꾸벅~
평생 잊지못할 선물이 ... 최고의 낚시대가 아닌가요?
저는 참고로 무적대 사용중입니다.대물대로선 무리가있는건 사실입니다.대물낚시외엔 정말 추천하고싶은낚시대이긴합니다.
가격이 고가인게 흠이지만요^^
어느분이 최고의 낚시대를 찾아 헤마다가 결국 찾지못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아마 사용기에 나온듯한데 내가 좋다고 가장 소중하다고 여기는 대가 최고의 낚시대가 아닐런지
여러회사 재품을 고루사용해본결과 저 개인적으로자수정드림을 몇년쓰다가
올봄에 자수정k12로 풀셋트 교체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구입당시 만만치 않은 가격때문에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되겠지만 한번구입하면
몇년을 애마로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후회하는 일이없도록 신중을 기하세요
고가주고 산 장비후회하면 정말짜증난니다.(중고로 팔면 똥값이고)
조사님의 개인에 판이 제일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후회하지않은 제품을 구입하여 즐낚하세요
전 2주에 한번씩 출조하는데, 지인에게서 물려받은 동부목파 2.7이 최고의 낚시대 입니다.
월척2수에 9치는 한 20마리 했습니다.
다른대 다합쳐서 이 한대의 조과를 못따라 옵니다.
인지도가 떨어져서 그렇지 약간 연질에 가까운 중경질이고 잉어50-70사이
향어 50정도 걸어도 손맛 끝내줍니다{하루40-50수 정도 잉어,향어봉재표)
대 손상없이 짱짱히 잘버텨주고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저는 목파 풀셑쌍포로 보유하다가 얼마전 자수정으로 대부분 교체했는데
지금도 목파 3.1쌍포는 남겨서 보유중이고 낙시터에 가면 자수정드립보다
목파를 먼저 피게 됩니다.(주로 관리형) 목파 초창기 제품은 정말 좋습니다
초창기와 이후나온대는 도장이 약간 틀립니다
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상황을 요약해 보면...
어른붕어님과 죠닝.. 님의 글이 가장 옳바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나름대로 좋다고 하는 낚시대.. 써 봤습니다만..
제 성격 탓인지.. 충분히 만족감을 느끼면서도..혹시나..하는 맘에 신제품에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이런 저런 모든 상황을 가만한다면..위 두 분 말씀이 가장 적절 한 답변이 되지 않나 생각해 보니다.
그리고 감자말이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체어맨 이란 낚시대..절대 가격면이나 품질면에서 님이 들어왔던 애기란 틀리다는점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호기심에 써볼려고 낚시대를 만져 봤는데....
제 취향에는 아니라는 생각에...(제 취향을 주관성이 아닌 객관성에 중심을 뒀습니다)
일단 무게중심이 앞쪽에 쏠린것 자체가 맘에 안들었습니다.
그리고 낚시대 무게감역시 중간 정도이지 최고는 아니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참고로 저는 32칸 112그램 씁니다)
나름 짧은 생각을 종합해 볼때..
가장 좋은 낚시대는... 본인 맘속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주작대,용작대,한작대,현재 승작대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