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안올라 왔으면 하는 질문....
오랫동안 망설이다가 글을 올립니다...
1. 무슨 무슨 낚시대 대물낚시용으로 괜찮은가요?
답변 :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낚시대는 생미끼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부담없이...챔질을 좀 시원시원하게 팍팍 할 수 있는 정도의 차이일뿐....
얼마나 기운차게 낚시대를 다루시려는지.....철근이 아닌 이상 모든 낚시대는 부러지지 않을까요?
2. 이런저런 상황인데 A/S 될까요?
그걸 왜 낚시대 포럼방에 물어 보시나요? 선례를 참고하는건 좋으나 조구회사에 물어봐야 하는게 아닐까요?
월척회원님들이 조구회사 A/S 센터 직원이 아닌데요.....
나중에 생각나는대로 차근차근 올리겠습니다...
혹시 제글이 논란의 대상이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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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생각하고전화한통이면속시원히해결되는데말입니다.
비록 반복적인 질문이나 같은 질문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만큼 초보자나 혹은 경험이 많은 회원이라고 할지라도 다른 회원분들의 조언을 토대로 낚시대를 구입하고, 기타 여러가지 부분들을 도움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이 공간을 신뢰하기 때문에 그러한 질문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조언을 구함으로써 조금 더 옳은 판단을 통해 물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신품이나 오래전 낚시대 및 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낚시점에 전화를 하면 제가 알고 싶어 하는 부분을 친절하게 알려 주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낚시점이 훨씬 더 많아서 원하는 정보들을 제대로 알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곳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드리고 교환하면서 여러 회원분들을 알게 되었고 또한 따뜻함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비록 온라인 상이기는 하지만 회원간의 정이고 낚시를 사랑하는 회원간의 따뜻함이 아닐까요?
물론 말도 안되는 터무니없는 질문이나 너무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질문들은 가급적 지양을 하면서 말입니다.
동호인들의 경험담이야말로 정답이아닐가 생각해요
정보를 나눌수있는것이 참 좋다고생각합니다
전 파워님 의견에 동의 합닙다
세상일-어제-다르고,오늘-다르고,내일또한 다르겠조
스피드한 시대 월님들과 많은 지식을
빠르게 공조할수 있는 월척 사이트
조사님들의 언제나 묻고,답-할수있는
이공간이 있어 즐겁고 행복 합닙다
공통장비나소품같은건몰라도낚시대하나만큼은직접사용해보고결정하시길권합니다.
본인이어떤장르에낚시을하고본인경제력도따져보시고좋은결정하시라말해드리고싶네요.
일산대부터국내조구사들제품들안써본대없을정도로저역시낚시에미쳐평생낚시만하고있는환자중에환자입니다.
물론장비병도한목합니다.다른건다치우고낚시대만큼은개개인에느낌이다를수있으니로얄칸수몇대사용해보고본인에게맞는걸로결정하심이.포롬방에낚시대에대해서함씩아니70~80%보면솔직히욕나올정도로어이없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많기때문에 같은 질문도 그만큼 많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글 쓰신분 혼자서 일일히 다 답변 해주시는것도 아니실텐데 귀찮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정보를 얻어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을 얻고자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장비도 물론 개개인이 느끼는 차이가 분명히 다르지만 결정하기 어렵지 않나요?
많은 장비를 사용해보신분들도 계시지만 아닌분들도 계시니깐요..
사용하기 전에 사전 지식을 구하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게시판 제일 윗쪽에 공지사항으로 검색방법을 올려주시면 그런 글들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낚시은남한테이론적으로배우는게아니고현장경험과그에맞은현장적응,수많은시행착오로통해서먼행동하나라도자기것으로만드은거랍니다.
이습니다사소한질문에아는만큼답글주시기에회원수도만코월척을
잦는것아닐까요?
누구에게나초보시절은있습니다무슨뜻인지아시겠지요이곳에글올리는순간
공유물이라는것정도도아시겠지요많은질문과풍성한답글이
월척의매력입니다
저는 낚시는 본인 자신이 즐기는 것이지만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 또한 진정한 낚시의 맛이자 담고 있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귀찮고 짜증날수도 있지만 보다 넓게 생각하면 나만이 즐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공유하면서 즐기는 것이 진정한 낚시만이 가진 매력이자 깊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물낚시대 추천좀해주세요....
후덜덜....써보면 꼭 후회한다니간...아주..ㅎㅎ
머같은민족성때문에어리버리전화하면소비자과실운운하며
대충구매하라는식으로유도하기때문에경험자에게물어보는것입니다
자신의초보시절을한번생각해보시길!
낚시용품??과연가지수가얼마나될까요??수도없겠죠??물론사람들도성격이모두스타일이틀립니다.
우리아버님도한집에서수십년같이저랑다녀도채비가틀리고같은대물을하든양어장손맛보려가든저랑은틀립니다.
제가하고싶은말은팔랑귀처럼헤매지말고시행착오가있더라도낚시그자체을즐기고스스로하나씩알아가는것도좋습니다.
살아있는생물을상대로하는거라정답은없다고생각합니다.낚시그자체을즐기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슷한 질문이라도 알려드려서 좋고
댓글들 읽어보며 한수 배워서 좋습니다.
월척하세요.
팔릴때까지 줄기차게 올라오는 글보다는 나은거 아닐런지요...
사는 물고기나 드나드는 객은 바뀌네요.
얇팍한 정보라도 이들에게는 도움이 되겠지요.
문제는
쓰레기 놓고오는것
둑을 허무는것
자리 차지하고 눈초리 경계하는것
내 낚시대가 최고라며 편먹는것
평 좋은 다른 낚시대 물타는것
.
.
다만 남의 도움에 앞서 스스로 찾아가는 노력은 필요하겠지요.
즐낚하세요~
a/s보냈는데 며칠이나 걸릴까요?
몇대폅니까?
................
황당하죠.
그래서 하사님이 글 올리신 걸로 충분히 공감합니다.
바라건데,
00의 40대로 대물낚시하는데 좀 약한것 같은데 강한 낚시대는 어떤걸로 할까요?
00사에 00문제로 a/s보냈는데 주말에 출조 예정이라 빨리 왔으면 하는데....
옥내림을 어떻게 하는데 끌어낼 때 옆의 채비를 감아서....
대물채비 처럼 강제로 끌어내기도 어렵고...몇대 정도가 괜찮을까요?
먼저 본인의 내용을 소개하고 문제를 나타내고 방법을 문의하시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질문 내용에 대하여 관련 글이 있는지
먼저 아래 검색란에 검색도 해 보는 노력이 아쉽죠.
심지어 바로 아랫줄에 동일한 질문이 있는데도
똑같은 질문을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는대로 댓글을 올리는 편입니다만,
일언반구 응답도 없는 경우도 허다하지요.
알려줘서 좋구 배워서 좋구...
좀 지나면 검색 하시겠죠.
이 비 시즌에 얼마나 재미난지 몰라요,^^
2번 조사님 부주의에의한 파손때문에 a.s가능성여부 상담 같은대.
월님들의 도움이 필요한 내용같으니 자주하는질문 상위10가지정도를 별도의 란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사님이 왜 이런글을 올리셨는지도 알거 같구요...
댓글은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데 가장 큰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여러 댓글을 보고 판단은 본인의 몫이라고 봅니다....
중복되는 물음과 서두가 없는 물음들은 도움을 드리려 하면
아쉬움과 난해함이 앞섭니다..
하지만 이런 글이 없어진다면 좋지 않은 조구사들이 가장 환영하지 않을까요?
이런 토론을 통해...
글을 올릴때, 댓글을 달때의 올바른 방법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토론장이 되어
의미있었다고 봅니다.
교과내용은 조금씩바뀌긴 하지만...
학교선생님들도 매년들어오는 학생들에게 같은내용을 몇십년씩 가르치고 계시지않습니다. 그렇다고 새로들어온 학생이
작년학생이 했던 질문 또한다고 뭐라할수 없쟎아요.
다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할때 궁금한것도 많고 마땅히 물어볼곳도 없었던적 있으시쟎아요.......
그냥 서로 좋게 생각해주세요. 경험자로서 선배로서 도와준다 생각해주세요
"그놈이 그놈 입니다..."
전 질문전에 왠만함 검색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지요..
무슨대가 어쩌냐구요..무슨대랑 무슨대 비교 해달라구 ..
여러가지 답변들이 올라와서 좀 많이 도움이 돼긴 하더군요..
초보자 입장에서는 사소한 답변도 많은 도움이 돼긴 합니다
성향만 봐도 적극적이고 소극적인 경우 나눠지고 낚시 경험이
일천한 사람은 조구사에 문의하는 것보다는 먼저 편한 웹상에서
선배 조사들의 예기도 들어 보고 싶은 경우도 있을텐데 굳이 그렇게까지
얘기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뭘 몰라서 조구사보다 여기 월척에 문의하는 건 아닐거라 봅니다
그만큼 조구사보단 월척싸이트가 편하고 인간적으로 느껴져서 문의글 편하게 올리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모르면 물어보고, 알면 가르쳐주고,,,
모르는걸 물어보는건 죄가 안되지만,
알면서도 가르쳐주지 않는건 둘째치고,
묻지도 말라는건 너무 야박한거 아닌가요?ㅎ
미천한 초보자에게, 월척회원분들에게 보다는, 낚시회사하고 상의 하십시오. 당신들 때문에 초보자들 쓸대없는 질문 한다고.
초보자가 없다면, 지금의 월척은 없을 겁니다.
2번의 오류 : 조구회사가 정직하고 바르다면 가능하지요. 중가, 저가 회사들 AS는 웬만한건 소비자 과실입니다.
제가 아는 회사 제품중에, 공론화되지 않는 과실이 있습니다. 초보자들 모르면 그냥 씁니다. 부러지면, AS 전화해서 싸우다, 소비자 과실로 결론 납니다. 전 미리 다 검토 한후, AS보냅니다. 부러졌어도, 그과실을 얘기 하면, 무상으로 해줍니다.
초보자가 뭘알아야 구구절절 물어보지 않겠습니까?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결론을 내려놓고 글 올리시는거 보면, 낚시의 신이신 것 같군요.
비유가 좀 과했습니다. 제가 초보라, 님글에 충격을 받아서,,,,월척이 이런곳인가?????